‘라디오스타’ 이엘, 수준급 ‘폴댄스’ 실력 공개… 가장 자신있는 신체 부위는?

‘라디오스타 박소담 이엘 이해영 조세호’배우 이엘이 수준급 ‘폴댄스’를 선보인다.2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개그맨 조세호가 출연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엘은 ‘대세 신 스틸러로 급부상. 충무로의 미친 몸매’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이날 MC들이 ‘폴댄스’에 대해 언급하자 이엘은 “처음엔 작품 때문에 배웠는데 배우다 보니까 나와 잘 맞는 것 같다”며 의상을 갈아 입고 스튜디오 중앙에서 ‘폴댄스’ 시범을 보였다. 특히 이엘의 표정부터 라인까지 섹시함이 살아 있는 ‘폴댄스’ 시범을 본 4명의 MC와 게스트들은 “이야 장난 아닌데?”, “멋있어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뿐만 아니라 이엘은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로 엉덩이를 꼽았다. 이어 그는 “가만히 서 있어도 (엉덩이가) 성이 나 있다”고 밝히며 쿨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뒤태를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고.특히 이엘은 MC 김구라를 이상형으로 꼽으며 몇 날 며칠에 걸쳐 그려온 초상화까지 선물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방송은 20일 밤 11시 10분. 온라인뉴스팀사진= 라디오스타 박소담 이엘 이해영 조세호, MBC

[총선예비후보 24시] 변환봉 변호사, 성남수정 예비후보 등록

인재영입 1호로 새누리당에 입당한 변환봉(39ㆍ사진) 변호사가 20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성남시 수정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변 예비후보는 “‘헬조선’, ‘흙수저’가 문제되고 있는 현실에서 누구나 자신이 노력한 만큼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를 만들고, 성남 출신으로서 성남 지역의 학생들에게 성남세대의 표본이 되기를 바라며 출사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이어 변 후보는 “집권 여당이 주목하는 힘 있는 후보로서 중앙정부와 협의해 성남시 수정구에 산적해 있는 법원, 검찰청 이전문제, 지역 상권 활성화 법안, 도시 재생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의 현안들에 대한 현실적인 공약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 예비후보는 충남 논산 출신으로, 성남 하원초등학교(5회), 성남 서중학교(22회), 성남 성일고등학교(20회)를 졸업했고, 연세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현재 사회복지법인 혜성사회복지재단 감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 거대 금융기관이 아니라 피해자들을 대리하면서 전문성을 인정 받았는데, 쌍용자동차 파산 당시 회계조작에 대한 진상조사 보고서를 작성해 근로자들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고, 저축은행 후순위채 사태에서 피해자들을 위한 집단소송 등을 담당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 기념 학술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