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23일 수요일 (음력 11월 13일 /癸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2월 23일 수요일 (음력 11월 13일 /癸酉)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36년생인기상승 자손기쁨 금전원만가정화평 吉戊子48년생금전문제해결 사업왕성 가정화목만사 吉庚子60년생속상한일 생기나 사업은왕성 친구의도움壬子72년생재물지출과다 투자도박손해 연인 언쟁수소띠丁丑37년생일진불리 금전투자불길 질병조심할 때己丑49년생재수있고금전해결 귀인도움 모임성사 吉辛丑61년생직장고민해결 자손경사 능력인정데이트癸丑73년생모임성사 친구와 단합하면 만사해결되고호랑이띠戊寅38년생가정화합 금전해결 사업왕성 고민해결 吉 庚寅50년생마음이울적 자손근심 실속없고 재물지출 壬寅62년생투자사업불리 타인으로 손해 문서문제 吉甲寅74년생인기있고 시험합격 구직성사 귀인도움 吉토끼띠己卯39년생만사불리 질병조심 금전투자문제불길 凶辛卯51년생술음식생기나 출행하면 실속없고 손해수癸卯63년생형제친구 동료모임 변화마음갈등생길 때乙卯75년생여행하고싶을 때 마음의변화 금전지출수용띠庚辰40년생자손기쁨 사업왕성 문서문제원만 만사吉壬辰52년생재물지출많으나 문서및 서류차량문제 吉甲辰64년생시험합격 승진가능 능력인정 소원성취吉丙辰76년생인기상승 애인생기고 구직성사 만사大吉뱀띠辛巳41년생자손기쁨 사업왕성 귀인도움 뜻을성취吉癸巳53년생모임성사 귀인도움 문서차량가택문제 吉乙巳65년생만사형통 吉능력인정 금전원만행운오고丁巳77년생일진불리 한발양보해야 만사고민해결말띠壬午42년생재물지출수 금전거래불리 상업실속없고甲午54년생명예상승 시험문제원만 가정및연인화합丙午66년생인기상승 인간관계원만 연인데이트할운戊午78년생재주있고 음식생기고 이성만남 매사원만양띠癸未43년생친구친척 몽미성사 문서차량 매매원만乙未55년생위장병조심 문서로 관공서출입 마음답답丁未67년생매사불리 겸손하게 행동해야 음주조심 凶己未79년생잡념이생기고 유흥점출입 도박오락모임원숭이띠甲申44년생운수왕성 인기있고 능력인정 만사원만吉丙申56년생명예생기나 실속없고 재물지출 데이트운戊申68년생금전문제원만 운수왕성 데이트성공할운庚申80년생감정대립 쟁투조심 한발양보해야 무난닭띠乙酉45년생문서문제는 원만하나 금전 및 자손불리丁酉57년생만사불길 금전복잡 부부언쟁사고조심 凶己酉69년생재물지출은많으나 사업 및 연인문제는吉辛酉81년생친구도움 음식생기고 뜻을성취 매사무난개띠丙戌46년생인기생기고 구직성사되나 재물은지출수戊戌58년생금전문제해결 운수왕성 연인데이트 大吉庚戌70년생말을조심하고 스트레스 받고 금전조심壬戌82년생재물불리 술 도박주위 친구동료와 언쟁돼지띠丁亥47년생투자증권 금전문제불리 음주운전조심 凶己亥59년생지출도많고 이득도 많은날 데이트할 운辛亥71년생직장고민해결 운수왕성 술음식생기고 吉癸亥83년생바람기발동 술 여자조심 시험문제는원만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SK회장 딸 최민정 해군 중위 "아덴만 파병임무 완수"

최태원 SK그룹 회장 딸인 최민정(23) 해군 중위가 소말리아 아덴만 파병 임무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최 중위는 재벌가 딸로는 처음으로 해군 장교로 자원입대해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해군은 23일 오전 부산 남구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최 중위가 소속된 청해부대 19진 입항 환영식을 한다. 청해부대 19진 장병 300여명은 4천400t급 구축함인 충무공이순신함을 타고 지난 6월 말 아덴만 해역으로 떠나 약 6개월 동안 파병 임무를 수행했다. 최 중위는 전투정보보좌관 직책을 수행했다. 전투정보보좌관은 함정 전투체계의 핵심인 전투정보실에서 전투정보관을 보좌하는 중요한 직책이다. 충무공이순신함이 다른 선박을 호송할 때 교신하는 임무를 맡았고 항해사를 겸직해 항해 계획을 작성하는 중책도 무리 없이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병 기간 최 중위는 조용하고 성실한 자세로 맡은 임무를 수행했으며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팀워크를 중시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해군에서 전투를 담당하는 '함정' 병과에 속하는 최 중위는 내년 초 정기 인사를 앞두고 다음에도 전투부대에 근무하기를 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군 관계자는 "최 중위가 입항 환영식 때 언론의 주목을 받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청해부대 19진의 파병 임무는 지난달 초 구축함 최영함을 타고 아덴만 해역으로 떠난 20진이 물려받아 수행 중이다. 청해부대는 2009년부터 아덴만 해역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연합해군사령부의 해양안보작전에 참여하고 우리 선박과 국민을 보호해 왔다. 2011년 초에는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한국 화물선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한 '아덴만의 여명' 작전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최 중위를 포함한 청해부대 19진 장병들은 환영식에 참석한 다음 휴가를 받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연합뉴스

빈대 들끓는다고 80대 노모 살해한 미국 패륜아들

집에 빈대가 들끓는다고 80대 노모를 살해한 60대 패륜아들이 경찰에 자수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미네소타 주 헤너핀 카운티 검찰은 미니애폴리스 시의 노모 집에서 올해 89세인 어머니를 때리고 목졸라 살해한 마이클 갤러거(62)를 2급 살인 혐의로 전날 기소했다. 경찰 조서에 따르면, 청소와 잡일을 도우려고 지난 17일 모친댁을 방문한 갤러거는 무슨 수를 써도 집안에 들끓는 빈대를 박멸하지 못하자 크게 낙담했다. 아파트 집주인이 청결 문제로 모친의 임대 계약을 연장해주지 않아 모친의 많은 짐을 다른 집으로 옮겨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자 갤러거는 광기를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18일 오전 죄 없는 어머니를 조각상으로 여러 차례 때린 것으로 모자라 베개와 손으로 교살을 시도하다가 결국 쓰레기봉투로 어머니의 숨통을 끊었다. 갤러거는 순순히 살해 사실을 경찰에 신고한 뒤 체포됐다. 미국 플로리다 주 포트세인트루시에서는 한 침대에서 계속 방귀를 뀐 남편을 때린 50대 여성이 가정 폭력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돈 메이클(55)이라는 흑인 여성은 지난 11일 새벽 한이불을 덮고 자던 남편이 계속 가스를 뿜어내자 팔꿈치와 발로 남편을 때려 침대에서 쫓아냈다. 침대로 돌아온 남편이 그래도 방귀를 멈추지 않자 메이클은 더 세게 남편의 가슴을 할퀴고 팔꿈치로 때렸다. 참다못한 남편이 화장실에서 911에 신고할 때에도 메이클은 남편을 쫓아내려고 후추 스프레이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메이클은 경범죄로 처벌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