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이 속 시원한 사이다 쇼를 펼친다. 21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이하 막영애14) 13회에서는 야유회를 가장한 조개잡이에 끌려간 낙원사 직원들의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낙원사 직원들은 물론 이영애 디자인 직원들까지 낙원사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의 꼼수로 그의 친형이 하는 조개잡이 일손을 거들게 된 것. 의욕이 없는 직원들에게 조덕제가 상금을 걸고 내기를 하고, 이 과정에서 이영애(김현숙 분)가 의욕적으로 나서면서 두 회사 간 진검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남다른 체력과 주량의 이영애가 조개잡이와 막걸리 마시기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이영애가 그동안 하청업체로 당해야 했던 설움을 날려버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횡포를 일삼았던 악덕 사장 조덕제가 친형을 만나 볼을 꼬집히고 매를 맞는 의외의 장면까지 등장해 폭소를 안기고 있다. 제작진은 이영애가 그동안 낙원사에서 병, 정의 위치로 속앓이를 하는 모습에 가슴이 답답했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마치 사이다를 마신 듯한 속 시원한 반격이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방송은 21일 밤 11시. 온라인뉴스팀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SBS 미세스캅 15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미세스캅 15회에서는 서승우(장세현 분)를 찾아가는 최영진(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영진은 영문도 모른 채 뇌물수수 혐의로 누명 쓸 위기에 처하지만, 일단은 염상민(이기영 분) 과장의 도움으로 인해 한시름 놓는다. 염 과장은 그런 영진에게 오해 생기지 않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강 회장 주변을 얼씬거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또 보내는 사람 이름도 없이 영진에게 퍼즐 택배가 도착하고, 서승우가 지시한 걸 알게 된 영진은 서승우를 찾아간다. 한편 미세스캅 15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월화드라마 미세스캅, 영상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하석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배우 하석진이 반전 냉장고를 공개, 녹화현장을 초토화시켰다. 21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온 하석진의 냉장고를 연 김성주와 정형돈은 어우라며 외마디 탄식을 내질렀다. 냉장고 안에 형태를 알아볼 수 없는 상한 식재료들이 빼곡하게차있었기 때문이다. 정형돈은 우리 기러기 아빠 특집 다시 하는 거에요?라며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주도 사용할 재료가 별로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셰프들에게 연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팀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탁구를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이천시종합운동장옆에 탁구 전용 체육관을 건립해 개관식과 함께 탁구동호인대회를 지난 19일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병돈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탁구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천탁구전용체육관은 총 9억1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967.4㎡ 규모로 건축됐으며 전용 경기장에는 탈의실과 샤워실 등 각종 부대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17개의 탁구대가 설치되어 있어 30여명이 동시에 탁구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이천 지역에는 15개의 탁구 클럽과 650명의 탁구 동호인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나 지금까지 전용 탁구장이 없어 동호활동에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따라서 이번 실내탁구 공공 체육시설이 마련됨으로써 탁구 동호회 활동이 보다 더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병돈 시장은 이번 탁구 전용 경기장 개관을 계기로 많은 동호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종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KGP는 최대주주인 국일제지가 자사 보통주 100만주를 장외매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국일제지의 KGP 지분율은 이전보다 2.68%포인트 감소한 29.77%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핫텍은 종속회사인 스포라이브가 운영자금 46억5654만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07만470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350원이며 신주권은 윤재호씨 등 13명에게 다음달 15일 교부될 예정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