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셀트리온 제약의 첫 광고 모델… 일반 의약품 가네진 홍보

배우 이범수가 셀트리온 제약의 첫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셀트리온 제약 측은 최근 런칭한 간장약 ‘가네진’의 광고 모델로 이범수와 함께 한다고 24일 발표했다. ‘가네진’은 바이오 및 전문 의약품 중심의 기업이었던 셀트리온 제약이 처음 선보인 일반 의약품으로 간장용제 시장 1위인 전문 의약품 ‘고덱스’의 효능을 고스란히 담은 제품이다. 특히 ‘가네진’은 간의 담즙 분비를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기존 간장약과는 달리 카르니틴 주 성분이 간에 직접 작용해 간 내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간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자랑한다. 셀트리온 제약 측은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배우 이범수를 통해 삶의 활력을 책임질 ‘가네진’의 효능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범수는 전 세대에 걸쳐 높은 호감도를 지니고 있으며 실제 배우로서, 경영인으로서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 자체가 ‘가네진’이 주는 건강한 메시지와 일치했다. 이범수가 런칭 제품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이범수가 모델로 활약하는 셀트리온 제약의 ‘가네진’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김신호기자

인천환경공단은 제21회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2016 환경을 부탁해’ 대시민 행사 개최

인천환경공단은 제21회 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2016 환경을 부탁해’ 대시민 행사를 다음 달 9일 선학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환경공단 주관으로 열리는 ‘환경을 부탁해’ 행사는 시민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이끌어 내고 GCF 사무국 유치도시로서 글로벌 녹색수도 인천의 위상 정립을 위해 실시하는 인천의 대표적 환경체험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300만 인천시대를 여는 첫 환경행사로 초·중·고생, 기업, 시민단체 등 각 분야에서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는 개인 및 단체 3천여 명이 참여해 환경 선진도시의 면모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념행사장에서는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중·고생 환경 골든벨 등이 펼쳐지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통해 미래세대 환경보호에 필요한 환경정보를 제공한다. 풍물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유정복 인천시장의 기념사와 환경유공자 표창, 주요 내빈 축사 및 대회사 등 공식 기념행사를 진행된다. 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환경을 부탁해’ 행사가 인천의 대표적 환경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제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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