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전 도의원 경기 광주시장 출마 선언…“직통 행정으로 가치 두 배”

박관열 전 경기도의원이 2026년 지방선거 경기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의원은 5일 오전 광주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멈춰버린 광주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고, 막힌 시민의 삶을 시원하게 뚫어내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핵심 슬로건으로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었다. 이날 발표된 3대 정책 비전은 ▲직통시장 ▲직통교통 ▲직통경제 등이다. 행정분야인 ‘직통시장’과 관련해 박 전 의원은 “당선 즉시 경안시장 내에 시장 집무실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시장통 한복판에서 상인과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교통분야인 ‘직통교통’에 대해선 경기도의회 예결위원 시절의 경험과 중앙 네트워크를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철도망 확충과 도로 연결을 통해 서울과 광주를 막힘 없이 잇겠다는 계획이다. 경제분야인 ‘직통경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시절 ‘기본소득’ 설계에 참여했던 정책 동반자로서의 경험을 앞세웠다. 자금이 도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상공인과 시민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의지다. 박 전 의원은 “광주를 ‘잠자는 베드타운’에서 ‘깨어 있는 자족도시’로, ‘규제의 땅’에서 ‘기회의 명품도시’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과 강력한 ‘3각 편대 원팀’을 이뤄 광주를 바꾸겠다”고 역설했다. 박 전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원, 이재명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보 등을 역임했다.

정창규 “미추홀 민원해결사 되겠다”…인천 미추홀구청장 출마 선언

“멈춰버린 미추홀의 엔진을 다시 깨우는 민원해결사가 되겠습니다.” 정창규 허종식 국회의원(동·미추홀갑) 전 보좌관이 5일 인천 미추홀구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3일 지방선거에서 미추홀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창규 전 보좌관은 “주민의 삶을 바꾸는 것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예산의 맥을 짚어내고 갈등을 조정하는 실력”이라고 말했다. 정 전 보좌관은 중앙 행정의 시야와 지방 행정의 실무를 모두 갖춘 준비된 구청장임을 강조했다. 그는 “허종식 국회의원의 보좌관으로서 국정의 큰 틀을 읽고 중앙 정부의 예산을 확보하는 매커니즘을 익혔다”고 했다. 이어 “제8대 인천시의회 의원이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일하며 살림살이를 총괄해 행정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 전 보좌관은 ‘미추홀 대전환’을 위한 7대 약속을 제안했다. 그는 “원도심 재생·주거혁신 패키지를 추진하겠다”며 “원스톱 행정지원체계를 만들어 인·허가 속도를 높이고, 갈등조정 협의체를 상설해 지역 분쟁을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는 승기천 복원을 통해 구의 ‘경제 동맥’을 만드는 전략도 제시했다. 정 전 보좌관은 “승기천 복원은 환경 사업을 넘어선 도시 전략”이라며 “중앙정부와 시, 구의 매칭 예산을 확보해 상습 침수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시장과 석바위시장 등 시장 6곳을 잇는 상권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주민의 불편을 외면하거나 행정 편의주의에 갇히지 않겠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결과로 평가 받겠다”고 했다.

“잃어버린 4년 심판” 이회수 前 이재명 특보, 김포시장 출마 선언

오는 6·3 지방선거에 김포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 중 이회수 전 이재명 당대표 소통정책특보가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특보는 5일 오전 김포시 사우동 김포미래비전포럼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침체된 김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잃어버린 4년을 심판해 김포 대전환과 도약의 새로운 10년을 열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특보는 김병수 시장이 언급한 ‘수도권 전철 5호선 연장 5천500억원의 시비 부담’과 관련해 언급, “예타의 본질을 호도하고 시민 부담을 가중시키는 책임회피용 정치 카드”라고 직격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건 정치적 쇼가 아니라 사업 구조 재설계와 광역 협력 프레임 복원을 통한 정확한 해법”이라며 재임 중 5호선 유치 실패에 대한 대시민 사과를 촉구했다. 이어 “도시는 50만 대도시로 커졌지만, 시정은 여전히 중소도시에 머물러 시민들이 출·퇴근 지옥과 일자리 부족 등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특히 “지난 4년간 김포시정은 ‘김포-서울 편입’ 논쟁에만 매달려 교통과 산업 전략의 골든타임을 허비했다”며 “편입 추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현 김포시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포 대전환의 비전으로 ▲AI경제(성장엔진) ▲지역균형발전(도시구조) ▲기본사회(삶의 기준) 등을 제시하며 생계 해결을 뜻하는 ‘먹사니즘’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잘사니즘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이 전 특보는 또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 경제 및 민생 분야를 내세우고 ▲대곶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의 AI·그린 신산업 거점 전환(일자리) ▲김포페이 확대 및 도심형 소공인 특화복합지원센터 설립(민생경제) ▲지역순환교통 및 수요맞춤형 교통(DRT) 확대(교통기본권) 등을 제시했다. 이 전 특보는 “김포는 더 이상 실험 대상이 아니며 구호로 시간을 낭비할 수 없다”며 “시민의 집단지성과 결합해 김포 대전환을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윤국 전 포천시장 與지역위원장 사퇴…시장 탈환 공식 선언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직을 내려 놓고 차기 포천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포천시가 방향을 잃은 채 표류하고 있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다”며 “말이 아닌 민생을 챙기는 정치로 시민의 삶을 바꾸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약 2년 6개월간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을 맡아 당 조직을 재정비해 온 박 전 시장은 이번 사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할 전망이다. 박 전 시장은 현 시정 운영에 대해서도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책임 없는 발언과 즉흥적인 판단이 지역을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고 진단하며 행정의 안정성과 책임성 회복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특히 포천의 미래 비전으로 ▲신도시급 공공택지 개발 ▲국가산업단지 조성 ▲수도권 전철 4호선 연장 ▲GTX-G노선 신설 등 중앙정부 정책과 연계된 주요 현안들을 제시하며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전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낮은 자리에서 듣고, 결과와 책임으로 답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며 “포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지역 정가에선 박 전 시장의 선거사무소 개소 등 향후 행보가 지역 민심과 선거 구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박광운 민주당 부대변인 “인천 영종구청장 출사표... 이재명·이해찬의 국정철학 영종서 실현”

박광운 민주당 부대변인이 4일 인천시청 기자실을 찾아 영종구청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박 부대변인은 이날 “영종 지역에서 생활한 지 9년 째지만, 출마 목적으로 온 건 아니다”라며 “살다보니 지역이 좋고 인천공항이 있어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데 정치 행정적인 부분이 미흡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들이 겪는 의료문제를 언급하며 현 보건소를 보건의료원으로 격상 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보건의료원으로 격상시키면 보건소는 1차 진료만 가능하지만 의료원으로 격상하면 2차 진료가 가능해져 여러 수술실 장비를 갖출 수 있는데다 조례를 만들어 의료취약지구로 지정받을 수 있다고도 부연했다. 또 이에 따라 응급실도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이밖에 박 부대변인은 지역 주민들이 겪는 교통문제 역시 해결하겠노라 다짐했다. 그는 “같은 인천인데 주민들은 내륙 가기가 너무 불편하다”며 “다리가 3개 중 하나는 다행히 무료지만, 나머지도 단계적으로 무료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륙 대중교통망도 확충, 빅데이터 활용한 최적의 버스 노선 만들겠다”며 “불필요한 곳까지 도는 것보다 필요한 곳만 정차할 수 있도록 노선도 바꾸고 원도심 지역에는 수요응답형 버스나 천원택시 통해서 대중교통 해소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부대변인은 이밖에 이재명 정부 국정철학에 발맞춰 시민 주권을 바로 세우며 구정을 운영하겠노라 다짐했다. 박 부대변인은 “누구보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이념과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정치철학을 체화한 인물로, 어떻게 국민의 삶을 바꾸는지 현장에서 익혔다”며 “영종도 전체를 국제공항복합도시로 디자인하고 국민주권 원칙을 영종에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 "숨 쉬는 학교 만들 것"…경기도교육감 출마 선언

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가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했다. 유 공동대표는 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유 공동대표는 “지난 10여년간 경기도는 무상급식, 혁신학교 등 교육의 공공성과 민주주의를 한 단계 끌어올린 대한민국 교육혁신의 아이콘이었다”며 “하지만 윤석열 내란정권과 임태희 교육감 4년, 혁신교육의 산실이던 우리 경기교육은 길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성과 관료주의, 상명하복의 행정 속 교육은 실적과 관리의 대상이 되고 학교는 숨 쉴 공간을 잃어갔다”며 “무너진 경기교육을 다시 기본으로 되돌려 ‘숨 쉬는 학교’를 기본교육 체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불평등이 재생산되지 않는 ‘같이 배울 권리’ 보장 ▲교사의 ‘가르칠 권리’ 회복 ▲학생과 교사 모두가 ‘시민 될 권리’ 보장 ▲'함께 결정할 권리'로 세계 으뜸 경기교육 실현 ▲'꿈꿀 권리' 보장 등 5대 공약으로 발표했다. 유 공동대표는 “1316일 동안 대한민국 교육 수장으로서 위기를 관리하고 성과를 냈던 경험과 전문 역량은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담대하게 쓰일 것”이라며 “경기도에서 기본교육의 표준을 만들어 대한민국이 흔들림 없는 기본사회로 진입하도록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제19, 20대 국회의원을 거쳐 2018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역대 최장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지냈다.

용인시선관위,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설명회 개최

용인시선거관리위원회가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 설명회를 개최하면서 지방선거 절차가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용인시 처인구·수지구·기흥구 선거관리위원회는 4일 오후 2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예비후보 입후보자 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정치인과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엄경화 수지구 선거계장 주도로 선거 대장의 입후보 절차 및 예비 후보자 등록 서류 작성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이후 신동근 수지구 지도계장은 정치관계법 사례 예시집을 기반으로 선거 기간 제한 및 금지되는 규정에 대한 안내를 주도했다. 이날 이창술 기흥구 사무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출발선”이라며 “여러분의 용기 있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용인의 미래를 단단하게 만들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한 층 강화시키고 성숙하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시 각 구 선관위는 이 여정에 공정과 투명이라는 원칙 위에 서서 가장 친절하고 최고의 역량과 실력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안내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달 20일부터 광역의원과 기초자치단체장 예비 후보자 등록이, 3월22일부터는 군수와 군의원 등 예비 후보자 등록이 각각 가능하다.

경기도교육감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본격화

차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서는 진보 진영 후보들의 단일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후보 단일화 과정을 위임받은 경기교육혁신연대는 4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효진 경기교육연대 상임대표,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 안민석 경기미래교육자치포럼 공동대표, 유은혜 경기교육이음포럼 공동대표 등 4명이 단일화 과정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진보 진영 후보 단일화 참여를 원하는 출마 예정자들의 신청을 받았다. 경기교육혁신연대 기자회견에 참석한 출마 예정자들은 “우리는 경기교육혁신연대가 합의한 단일화 추진의 절차와 기준, 운영 원칙을 존중하며 단일화 과정에서 어떠한 특권이나 예외도 인정하지 않고 민주적 합의에 따라 이뤄지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절차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개인의 유불리 판단을 넘어 엄중히 존중하고 따를 것이며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연대의 주체로서 공동의 책임을 지고 성실히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조만간 단일화 절차와 방법, 기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등 164개 교육·시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0일 발족했다.

허숙정 전 의원, '인천 검단구청장' 출마 선언… "전국 최초 돌봄 특구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허숙정 전 의원이 4일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인천 검단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단 구민의 충실한 공복이 되기 위해 엄숙한 마음으로 검단구청장 선거에 나선다”고 말했다. 허 전 의원은 검단구의 미래 비전으로 ‘사람 중심 도시’와 ‘돌봄 특구’를 제시했다. 그는 “AI 혁명 시대에도 도시의 경쟁력과 핵심 가치는 사람”이라며 “보육·교육, 질병과 장애, 노화와 죽음에 이르기까지 삶 전반을 책임지는 돌봄 환경이 갖춰진 도시가 검단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특히 돌봄을 개인이나 가정의 부담으로 남겨두지 않고, 지역사회와 기초지자체가 책임지는 구조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허 전 의원은 “경제특구나 산업특구는 있어도 돌봄 특구는 생소하지만, 다가올 미래사회에 가장 필요한 모델”이라며 “검단구가 먼저 돌봄 특구로서의 역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검단구의 현실적 문제로 긴 출퇴근 시간, 부족한 보육 인프라, 문화·체육·복지시설의 미비 등을 언급하며 “도시 개발의 속도에 맡겨진 불편함을 주민만 감내해온 구조를 바로잡는 책임의 정치로 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은 경제 지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어디에 살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잠재 가능성을 넓히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 전 의원은 또 “더 큰 목소리가 아니라 더 많은 목소리를 듣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구민의 삶을 꼼꼼히 살피고, 작더라도 일상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최강욱 전 의원이 업무방해 혐의로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해 의정 활동을 했다. 한편 인천 검단은 대규모 신도시·택지개발로 인구가 빠르게 늘었지만, 행정·생활 인프라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선출되는 검단구청장은 분구 이후 초대 구청장이 된다.

김진숙, 의왕시장 출마 선언 “GTX-C 조기 안착·종합병원 유치... 의왕을 한류 중심지로”

김진숙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4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왕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 부위원장은 “GTX-C노선 의왕역 조기안착은 물론 위례~과천선 연장을 통해 내손·백운밸리·오매기·왕송호수를 잇는 철도망구축으로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이를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의왕의 명소를 연결하는 관광문화열차로 탈바꿈시켜 왕송호수~백운호수~모락산을 잇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문화벨트로 조성하는 교통혁명을 완수해 한류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가는 교두보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건강도시 의왕을 위해 조속한 종합병원 유치와 생활체육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아이들이 최고의 교육을 받고 꿈을 키울수 있도록 교육비 부담없는 명품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숙원이었던 의왕ICD(내륙컨테이너기지)의 조속한 통합으로 현대화된 모빌리티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왕송호수 인근에 설립 예정인 폐기물처리장(소각장)은 민원이 없는 곳을 선정해 지하에 최첨단 처리시설, 지상에 공원과 체육시설 등 시민친화적인 여가공간으로 활용하는 한편 폐열은 지역에 난방 에너지로 공급해 지역에 환원하는 최첨단 친환경 폐기물처리장으로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부위원장은 “구석구석 발로 뛰며 쌓아 온 김진숙의 현장경험을 의왕의 비약적인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며 “아이들에게는 꿈을 주는 도시, 청년과 장년에게는 기회가 넘치는 도시, 어르신들에게는 편안한 노후를 보장하는 도시를 시민과 손잡고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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