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는 15일 오후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 릴리홀에서 ‘2024년도 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등 7개 유관기관과 공동 주관한 이날 통합설명회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통합설명회는 중소기업 및 시민, 학생,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아이디어의 발굴에서부터 지식재산의 창출, 사업화, 활용, 보호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알렸다. 또 마을기업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등 지원과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지원, 디자인개발지원, 성장지원사업 소개 및 정책상담, 전략사업 등도 설명했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창업육성지원, 디자인개발지원, 성장지원사업 소개를 비롯해 정책상담과 전략사업 등도 참석자들에게 알렸다. 센터 관계자는 “설명회가 끝난 뒤 참여기관들이 개별부스를 마련해 기업 등의 애로사항을 들었다"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천경제
지우현 기자
2024-02-15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