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7일 수요일 (음력 4월 26일 /辛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36년생금전원만 문서계약가능 문제해결 만사吉 戊子48년생산부인과및비뇨기과 출입망신 건강주의 庚子60년생금전관계불리 바람기발동 남녀관계주의 壬子72년생귀인도움 인기상승 연인생기고 데이트吉 甲子84년생재수왕성 투자이득 매매성사 술음식대접 소띠 丁丑37년생투자재물이득 가정화목 문서해결가능 吉 己丑49년생과음과식 운전조심 재운불리 문주다사 辛丑61년생친구친척상사모임 상담하고 일 추진해야 癸丑73년생문서시험원만직장해결부모님귀인도움 乙丑85년생기분손상 술 말실수 시기질투 끈기필요 호랑이띠 戊寅38년생명예를 탐하면 실속없고 분주 다사하고 庚寅50년생돈거래 불리 술 여자 도박으로 망신수조심 壬寅62년생계약가능 소식듣고 문제해결 직업원만 甲寅74년생인기있고운수왕성애인생기고만사해결 丙寅86년생재수왕성 시험원만 능력발휘 데이트성공 토끼띠 己卯39년생금전문제애로 실수조심 자손모임갖고 辛卯51년생금전문제고민 가정불화 욕심은금물 손재 癸卯63년생직장안정 만사해결 자손기쁨 시험합격 乙卯75년생혈기부리다 시비쟁투 운전조심 양보해야 丁卯87년생부모친척모임 분주다사 여행출행 돈지출 용띠 庚辰40년생오전은시비 손재 오후는 재물관계원만 壬辰52년생자기중심을 지키면 매사가 편안하고 吉 甲辰64년생명예상승 친구모임 중심인물되고 大吉 丙辰76년생재물성사 연인데이트 선물받고 인기상승 戊辰88년생일진반길반흉 직장고민 그러나 전화위복 뱀띠 辛巳41년생재물지출 금전고민 과욕은금물 술조심 癸巳53년생문서차량 시험구직사업 자손문제해결 乙巳65년생만사불리 매사참고 인내하면 전화위복 丁巳77년생칭찬받고 선물생기고 인기있고 데이트吉 己巳89년생모임성사음식대접 고만해결경쟁문재발생 말띠 壬午42년생문서차량 가택직장 자손사업문제해결 甲午54년생명예있고 승진가능 행운오고 능력인정 丙午66년생재수있고 횡제수계약가능 승진가능 吉 戊午78년생오전은기분손상 오후는 인기상승 데이트 庚午90년생경쟁불리 재물적선 경쟁은불리 가족외식 양띠 癸未43년생뜻하는일 성취 계약성사 운수왕성 大吉 乙未55년생오전은 손재시비 예쌍 오후는 만사해결 丁未67년생투자재물이득 연인데이트 시험합격 吉 己未79년생음식생기고 즐겁고 매사원만 이성교제 辛未91년생친구모임 여행출행 술여자만나고 돈지출 원숭이띠 甲申44년생명예상승 능력발휘 승진가능 만사원만 丙申56년생투자재물 이득 능력인정 문서변동할 때 戊申68년생직장고민 자손걱정생기나 다른문제는 吉 庚申80년생경쟁불리 재물지출생기나 오후는만사吉 壬申92년생부모소식 문서시험여행은길 직업은고민 닭띠 乙酉45년생만사불리 운전조심 질병주의 금전고민凶 丁酉57년생변화변동 여행운 재물욕심금물 가정불화 己酉69년생직업변화 출행외식할때 식중독 급체조심 辛酉81년생친구들과 출행 재물지출 마음은 즐겁고 癸酉93년생직업고민 여행출행 분주다사 실속도없고 개띠 丙戌46년생재물투자이득 고민해결 인기상승 만사吉 戊戌58년생자손문제해결 인간관계원만 직장해결 庚戌70년생재물지출 경쟁손해생기니 일찍 귀가해야 壬戌82년생일진왕성 칭찬받고 귀인도움직업해결 吉 甲戌94년생일진왕성 연인화합 능력인정승승장구 吉 돼지띠 丁亥47년생재물성사 가정화합 시험합격 문서해결 己亥59년생직장문제원만 자손기쁨 재물은지출많고 辛亥71년생동료친구와 연합해야 뜻을이루고 원만 癸亥83년생일진평범 시험원만 술 생기고 탈선기능 乙亥95년생기분손상되나 친구동료도음 모임성사 /서일관 운명철학원

동두천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하천점용료 감면 추진

동두천시가 시민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하천점용료 감면을 추진한다. 동두천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점용료 3개월분(25%)을 한시적으로 감면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 하천(신천)에 부과된 14건의 총 점용료 1천695만원 중 25%인 423만8천원과 지방하천(상패천동두천천) 11건의 총 점용료 490만4천원 중 156만원이 감면된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을 제외한 하천점용 허가자는 감액 및 환급신청서를 동두천시에 제출하면 점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천점용료 감면을 결정하게 됐다며 극복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하천점용료는 하천법 제37조에 따라 재해나 그 밖의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하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감면해줄 수 있다. 경기도 하천점용료 부과징수조례 제6조에 따라 이미 낸 점용료 등을 돌려주거나, 미납된 점용료에 대해 감면 징수결의 후 부과하게 된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가평군, 가평파크골프장 시설 개선...이용객들 호응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에 위치한 가평 파크골프장이 관광명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 9월 개장한 가평 파크골프장이 최근 대대적인 시설개선을 통해 휴식과 체육활동이 공존하는 맞춤형 파크 골프장으로 거듭나고 있기 때문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 야외활동의 최적지로 북한강 주변의 자연환경과도 잘 어우러지고 있다. 가평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사업비 1억여 원을 들여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던 언덕을 제거하고 코스도 변경하는 한편 펜스도 옮겨 설치하는 등 코스를 정비했다. 이와 함께 고령 사용자의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그늘막 4곳과 벤치 39곳 등을 신설하는 한편 잔디 1천266㎡를 말끔히 보식하는 등 쾌적한 체육활동환경을 조성했다. 맑고 깨끗한 북한강변에 위치한 가평 파크골프장은 부지 4만㎡에 36홀 규모로 길이 750m의 9홀 4개 코스로 코스별 150m PAR5 1홀, 100m PAR4 4홀, 50m PAR3 4홀에 페어웨이, 그린, 러프 등을 갖췄다.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도 있어 가평은 물론 수도권 동호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노령화사회와 100세시대 등에 걸맞는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평 파크골프장은 어버이세대, 아들세대, 손자세대 등이 함께할 수 있는 삼세대(三世代) 운동으로 세대간의 소통을 위한 훌륭한 대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시니어 세대의 건강과 복지정책의 필요성이 높아가고 포스트 코로나시대 대비가 요구되는 이때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을 위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친환경 여가활동 공간제공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 기자

의정부 "지하상가 상권활성화재단으로 관리운영권 이관 부적절" 시의회 행감

의정부시 상권 활성화 재단으로의 의정부시 지하상가 관리운영권 이관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의정부시의회 행감에서 나왔다.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가 16일 개최한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행감에서 의원들은 공단이 지난 5년간 시설교체, 보완 등 환경개선과 상가관리 등 안정적 관리를 해왔는데 갑작스럽게 이관하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따졌다. 구구회 의원은 공단도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관리운영 노하우를 쌓아왔다. 관리주체가 바뀌면 또 시행착오를 해야하는 게 아니냐고 따졌다. 김현주 의원도 공단의 관리운영은 그동안 성과가 있었다. 이제 겨우 상인들과 손잡고 활성화에 나서려고 하는데 바꾼다니 잘못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계옥 의원도 비슷한 의견을 내놓으면서 지하상가활성화를 위해선 용산 전자상가와 같은 국제적 이미지를 갖는 전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정부시 지하상가 관리운영권 이관문제는 이날 자치행정위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 행감에서도 이슈가 됐다. 강은희 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관은 계약에 관한 문제다. 현재로선 어떤 답을 줄 수 없다. 제일 중요한 건 상인들이다. 상인들의 만족도다. 시설관리공단엔 노조도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일 기자

성남 분당구 주민들 수돗물 악취 호소…왜?

성남시 분당구 일부 지역에 페인트 냄새 등 악취 냄새가 나는 수돗물이 공급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성남시에는 지난 14일부터 구미동, 정자동, 금곡동 등 주민들로부터 수돗물 악취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 실제로 분당 지역 맘카페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양치를 하다가 수돗물 악취로 헛구역질을 했다, 빨래에 페인트 냄새가 배겼다 등 불편을 호소하는 글이 올라와 있다. 이 사태는 성남시가 지난 4월부터 지난 12일까지 진행한 분당3배수지(분당구 미금일로 123) 물탱크 내부 방수도색공사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구미동 등 7개 동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이 배수지에는 총 1만5천t 용량의 물탱크 2대가 있다. 성남시는 악취 원인으로 물탱크 1대에 대한 내부 방수 도색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해당 물탱크의 페인트 냄새가 수돗물을 공급하는 다른 물탱크로 흘러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작업을 마친 물탱크에는 환풍기를 설치, 냄새를 빼는 중이다. 수돗물을 공급하는 물탱크에 냄새가 흘러들지 못하게 막고 있다고 말했다. 은수미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4일 수질검사를 통해 수돗물 사용에는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고 냄새가 발생한 수돗물은 전날 밤 10시 전량 퇴수를 완료했다며 심려와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성남=이정민 기자

포천시 서민 위한 행복주택 월세 타 지자체보다 비싸

포천시가 용정산업단지 내 건립한 행복주택의 월세가 타 지자체에 비해 비싼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12일 열린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애초 서민과 청년층을 위해 지었다는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포천시는 서민과 고령자, 청년층과 대학생 등에게 저렴한 주택을 보급한다며 지난 2018년 용정산업단지 내 행복주택 342세대를 건립했다. 시행사는 포천시다. 대부분 서민이 입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월세는 타 지자체보다 월등히 비싼 것으로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났다. 타 지자체의 경우, 최근 신도시로 뜨는 양주 옥정신도시 행복주택 시행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시행 주체는 다르지만, 포천시 행복주택과 비교할 때 월세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실제 대학생은 포천시 행복주택(면적 59.4㎡)은 8만8천원인 반면, 옥정신도시(69.3㎡: 가장 적은 면적으로 비교)는 7만1천원으로 나타났다. 144%가 비싼 것이다. 고령층은 더 심하다. 옥정신도시 행복주택은 7만9천원인데 비해 포천시 행복주택은 9만9천원으로 2만원 비쌌다. 청년층은 7만6천원과 9만3천원 등으로 1만7천원 비싼 것으로 파악됐다. 면적은 적은데도 모든 계층에서 월세가 월등히 비싼 셈이다. 보증금 부분은 옥정신도시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포천시 행복주택에 입주한 주민 A씨(68)는 포천시와 양주시는 아파트 가격이 3.3㎡당 100만여원 이상 차이가 나는데 서민들을 위한다는 행복주택 월세가 더 비싼 게 말이 되느냐. 그동안 포천시가 서민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우리를 속인 게 아니냐고 말했다. 연세창 시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하지 않았다면 이런 잘못된 부분이 고쳐졌겠느냐. 서민들을 위한다는 포천시 행정이 주먹구구식으로 흘러가선 안 된다. 앞으로도 잘못된 부분은 반드시 고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포천시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전ㆍ월세 전환율 9.2%를 적용해 나온 수치다. 최근 전ㆍ월세 전환율이 바뀌어 올해부터는 4.8%로 적용이 가능하다. 월세가 많이 내려갈 수 있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 기자

부천 구거부지내 불법건축물…인근 공장들 차량 진출입 불편 호소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공사)가 제조업체에 임대해준 구거부지(부천시 삼정동)에 불법으로 컨테이너가 설치돼 인근 공장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공사 소유인 부천시 삼정동 71의44 구거부지 747㎡(226평)는 현재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되지 않아 현황상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공사는 이 가운데 56㎡를 가설건축물 사용목적으로 선반제조업체인 A사와 지난 2018년 7월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3년간 연간 243여만원에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6㎡도 컨테이너 부지로 사용하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내년 5월19일까지 1년간 임대료 17만8천여원을 받고 같은 회사에 임대해줬다. 이런 가운데 A사는 행정당국 허가를 받지 않고 구거부지에 컨테이너를 설치해 사용해오고 있다. 이 때문에 인근 공장들이 차량 진출입에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부천시는 가설 건축물 허가를 받지 않은 사실을 적발, A사에 철거 등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특히 컨테이너가 설치된 구거부지 인근에 위치한 13개 업체는 컨테이너가 차량 진출입을 방해하고 있다며 구거부지 임대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이 부지는 지난 2011년 농업생산기반시설 용도가 폐지돼 현재 일부 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하지만 A사와 임대계약을 한 공사 측은 계약을 해지할 근거가 없고 계약기간까지는 또 다른 분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계약을 해지하지 못한다는 입장이다. 또 현황상 도로이지만 미지정 도시계획시설로 인근 공장들의 진출입로가 아니기 때문에 도로 사용을 위해선 부천시가 매입해 도로로 지정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사가 공장 진입로를 확보해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공사는 부천시와 몇차례 협의했지만 부천시가 여러가지 이유로 난색을 표명했고 지난 2012년부터 인근 공장 대표들에게 공동임대 또는 공동매각 등을 제시했다. 하지만 그동안 구체적인 답변이 없자 지난 2018년 12월 매각공고를 통해 시행사인 B사에 매각을 타진했으나 매각대금 13억여원에 대한 입장차로 유찰됐다. 공사는 재매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근본적인 대책은 도시계획시설 관리자인 부천시가 해당 토지를 매입해 도로를 개설해야 한다며 해당 토지의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는 경우 연장계약을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부천시 관계자는 공장 건축 당시 이미 도로가 전제된 상태에서 건축허가가 났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며 시가 구거부지를 매입해 도로를 개설해줘야 할 의무는 없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