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파주갑을 윤후덕ㆍ박정 후보는 지난 9일 파주시농축어업인수당추진운동본부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농축어업계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설것을 천명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윤후덕ㆍ박정 후보는 ▲농민수당 전면시행과 중앙정부 재정 지원 법제화 ▲유초중고 친환경무상급식 중앙정부 책임 등 학교급식법 개정 ▲군대, 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 친환경농산물, G마크농산물 공급 확대 ▲공공급식 계약재배 정착, 발전 위한 생산안정기금 조성 ▲공익형직불제 중심 농정전환과 친환경직불제 확대 등의 내용을 약속했다. 윤후덕ㆍ박정후보는 농업은 시장 경제에 맡겨서만은 안 된다며 국가가 나서 보조하여 생산과 발전을 도와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을 제안한 파주시농축어업인수당추진운동본부는 북파주농협, 한국농촌지도자 파주시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파주시연합회, 한국쌀전업농 파주시연합회, 한국생활개선회 파주시연합회, 파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파주시어촌계, 파주축산단체연합회, 파주시품목별연구회 연합회, 파주시사과연구회, 파주시배연구회, 한살림고양파주생활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파주= 김요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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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섭 기자
2020-04-12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