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 영어무료 마감임박' 관련 초성퀴즈가 등장했다. 13일 토스에선 '인기대란의 야나두 2020년 첫세일 ☆☆% 마감임박! 매일 공부하고 받을 수 있는 동기부여 장학금 ★★,000원까지 큰 혜택으로 찾아왔습니다. 지금 놓치면 후회할 야나두, ☆☆, ★★에 들어갈 숫자의 합을 맞춰주세요'라는 행운퀴즈가 출제됐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야나두 영어무료 마감임박'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162'이다. 다음은 '야나두 영어무료 마감임박' 관련 퀴즈와 정답이다. 문. 기초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야나두에서는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말문트기, 의사전달, 의견 말하기를 가능하게 하는 기초회화 STEP1 ~3 은 총 몇 강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정답 - 107
'한혜연 다이어트 오늘만 반값' 관련 초성퀴즈가 등장했다. 13일 캐시슬라이드 앱에선 '세리번나이트의 주원료 인체실험결과 안정감을 유도하는 ㅇㅍㅍ 발생이 확인되었다'라는 초성퀴즈가 출제됐다. 힌트는 네이버에서 '한혜연다이어트오늘만반값'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정답은 '알파파'이다.
대진대학교가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취업 및 학생역량 강화를 위한 DEC(대진엘리트코스) 진로특화캠프와 구성원 참여소통을 위한 2020 동계 학생회리더십 캠프를 잇달아 진행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 DEC 진로특화캠프는 2학년 학생 34명이 참여, 개별 컨설팅을 통해 희망 진로군을 파악하고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완성하는 등 취업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0 동계 학생회리더십 캠프에는 60명의 학생이 참여해 학생회 발전방향에 대해 서슴없는 의견을 교환하고, 총장과 학생 간 학교의 교육 및 학생 복지에 방향에 대해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면재 총장은 취업, 성적 등 불안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면서도 능동적인 자세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대진대 학생들의 진취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구성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천=김두현기자
금융감독원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5개 도시 상공회의소에서 외부감사제도 전국 순회설명회를 30일부터 총 5회 개최한다. 감사인 선임기한(2월 14일)을 앞두고 교육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방 소재 기업과 감사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감사인 선임 및 지정제도의 주요내용을 안내하려는 목적이다. 설명회는 서울(30일, 대한상의), 부산(30일), 광주(31일), 대구(2월4일), 울산(2월5일)에서 개최된다. 금감원은 외부감사 대상회사와 감사인 선임절차 및 선임기한 등 감사인 선임제도의 주요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외부감사법 개정으로 크게 변경된 감사인 선임기한 단축, 외부감사 대상확대, 감사인선임위원회 절차강화 등 반드시 점검이 필요한 항목을 안내한다. 감사인 지정사유, 지정절차와 통지방법 및 재지정 요청권 등 감사인 지정제도의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지정기초자료신고서 작성요령, 제출방법 및 제출기한 등도 안내한다. 참가를 희망하면 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미참석자를 위해 관련 설명자료는 금융감독원 회계포탈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민현배기자
지난해 내부 리모델링을 마친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이하 센터)가 2020년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센터는 시민의 직업역량을 강화하고자 2019년부터 취미교양 프로그램 운영에서 벗어나 취ㆍ창업 역량강화 중심으로 기능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 상반기는 4차 산업 등 미래가 유망한 소상공인 분야를 대상으로 더욱 다양한 학습역량 강화를 목표로 센터운영을 하게 될 예정이다. 커피바리스타, 감정디자이너, 3D펜 코딩전문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이 신설 또는 확대 운영된다. 지난 12월 센터는 시민의 학습편의 제공으로 더욱 다양한 인생多모작 사례가 나올 수 있는 시설 환경개선을 실시했다. 다소 오래되고 딱딱한 관공서 분위기를 없애고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됐다. 모집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 간 이루어지며, 세부 교육내용과 학습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다산서당)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민기 평생학습과 주무관은 강의실 분위기를 밝게 하기 위해 지난해 말 센터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마쳤다며 남양주시민 우선 지원이나, 인근 구리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양주=류창기기자
2019년 보건복지부 치매정책사업 우수운영기관 인식개선 홍보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타 지자체의 견학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마산치매안심센터, 12월 부산남구치매안심센터, 이달 7일 용산구치매안심센터가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했다. 치매인식개선 사업은 치매에 대한 일반 대중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상담부터 치매 조기검진, 치료비 지원, 치매노인 실종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다른 치매안심센터에 모범이 되는 사업들을 알리겠다면서 타 지자체에 방문해 우수사례를 배우고 적용시켜 더 발전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양=유제원ㆍ김민서기자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쓰레기 발생량이 해마다 늘어나자 한국도로공사가 적발ㆍ단속 중심으로 관리 대책을 전환하고 나섰다. 1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주변의 쓰레기 발생량과 처리비용을 집계한 결과, 쓰레기의 총량은 지난 2014년 5천117t, 2015년 5천768t, 2016년 6천42t, 2017년 6천867t, 2018년 7천509t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쓰레기 처리비용 역시 2014년 10억4천만 원에서 2018년 16억7천500만원으로 60% 이상 늘었다. 특히, 귀성ㆍ귀경객이 몰리는 명절연휴기간 고속도로에서 하루 평균 발생하는 쓰레기의 양이 평소의 2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하루평균 쓰레기 발생량은 2014년 45t, 2015년 44t, 2016년 47t, 2017년 46t, 2018년 52t으로 매년 늘어났다. 반면, 평일 하루평균 발생량은 2014년 14t, 2015년 16t, 2016년 16t, 2017년 18t, 2018년 20t이어서 대조를 보였다. 이에 도공은 기존의 쓰레기 수거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적발ㆍ단속 중심으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전환키로 했다. 도공은 안전순찰차의 블랙박스를 활용해 고속도로 본선과 갓길의 무단투기를 적발하고,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에는 폐쇄회로(CC)TV를 추가로 설치해 무단투기 적발 예외없이 관계기관에 고발ㆍ신고할 방침이다. 개인이 생활불편신고 애플리케이션(앱)에 사진ㆍ동영상 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신고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확인후 과태료를 부과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제도에 대해서도 졸음쉼터와 휴게소 등에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도공 관계자는 노선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교통사고를 유발하는데다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설 연휴 동안 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고속도로 이용자는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가평군 북면행정복지센터는 13일 회의실에서 제10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및 임원 선출식을 가졌다. 제10기 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총 20명이 선정됐으며, 임기는 2년으로 자영업, 펜션업, 농업, 건축업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최광근 씨가 연임됐으며, 부위원장에도 부위원장에는 원동구 씨, 간사에는 원순례 씨가 선출되고 고문으로는 강민숙 군의회 군의원, 민병만 북면 체육회장, 정상국 북면 전)이장협의회장이 결정됐다. 최광근 위원장은 지난해 북면 주민자치의 초석을 다진 해였다면 올해는 새로운 위원님들과 함께 북면 발전을 위해 더욱더 크게 도약하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은 전통시장인 청평여울시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3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12회에 걸쳐 상인대학과정을 진행한다. 상인들은 이 기간 우리는 누구와 경쟁하는가를 주제로한 상인의식과 상인정신, SNS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지난해에 이어 공동마케팅을 위한 청평여울 문화축제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군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설명과 청평면 핵심상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최근 이슈로 떠오르는 소상공인을 위한 제로페이 관련 정부정책 소개와 가평사랑상품권 사용 적극 권장으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상인스스로 상인정신과 상인단합을 이룰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해 향후 정부지원정책에 적극 참여 가능하도록 파급효과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지난 2018년 5월, 상인 87명이 모여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등록 한 청평여울시장은 장동일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은 더욱 단결하고 경쟁력을 길러 관광객과 주민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전통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상권활성화 정책으로 7080청평고을 조성사업 등 지역주민과 외부인들이 찾을 수 있는 차별화된 전통시장 육성과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특례보증 저금리 융자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
가평군이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주고 임금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이 되어 정착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청년-기업을 연개해주고 급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채용시 기업 인건비의 90%인 최대 180만원을 2년간 지원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군 소재 사회적경제 및 중소기업을 비롯해 관내 거주 만 18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기간 내 군에 주민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참여자를 모집하고 다음 달 심사 및 매칭선발을 통해 3월부터 근로계약 체결ㆍ근무 및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2018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첫해에는 8명이 참여했으나 지난해는 4배 많은 32명이 관내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 청년유입과 중소기업 위기극복 등 공공사회서비스 확충 및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사업기간 중, 지도점검 및 애로사항 수렴 등을 통한 중도포기자 발생을 억제하고 발생시 즉각적인 추가채용을 통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유도하고 인재가 부족한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와 자생력을 확보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률 감소와 관내 청년인구의 유출 방지를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며 관내 기업과 청년근로자들의 많은 참여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가평=고창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