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1월 9일 토요일 (음력 10월 13일 /庚戌)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1월 9일 토요일 (음력 10월 13일 /庚戌)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음식접대 자손모임성사 재물은지출 많고 戊子 48년생 직장문제원만 자손기쁨 술음식생기고 吉 庚子 60년생 친구동료의 조언 문제해결되나 집안걱정 壬子 72년생 부모님걱정 차량문서직업고민 분주다사 吉 甲子 84년생 일진불리 시비쟁투 재물손실 음주실수조심 소띠 丁丑 37년생 일진반길반흉 가정화합되나 건강은 조심 己丑 49년생 명예손상 직장고민 경쟁관계 불리하고 辛丑 61년생 시비구설수 금전문제 복잡하나 상사의도움 癸丑 73년생 시험합격 부모님도움 구직성사 만사해결 乙丑 85년생 인기상승 연인데이트 인정받으나 소화불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기쁨 운수왕성 금전해결 행운오고 庚寅 50년생 친척친구의 도움 모임성공 중심인물되고 壬寅 62년생 걱정되는소식 실속없고 재물지출 술조십 甲寅 74년생 일진불리 양보정신이 필요 말을조심해야 丙寅 86년생 모임성사 술 음식생고 직업성사 돈은지출 토끼띠 己卯 39년생 자손기쁨 음식생기고 귀인도움받고 吉 辛卯 51년생 경쟁불리 도박오락손해 일찍귀가해야 癸卯 63년생 승진가능 인기있고 연인만나 데이트 吉 乙卯 75년생 애인생기고 인기좋고 술음식생기고 무난 丁卯 87년생 재수원만 직업안정 연인화목 모임성사 吉 용띠 庚辰 40년생 변화 변동 문제 발생 문서 문제는 원만 壬辰 52년생 사업불리 금전문제 불길 자녀문제 고민 甲辰 64년생 만사불길하니 근신하고 중심을 지킬 것 凶 丙辰 76년생 유흥지출 바람기발동 음주조심 실속없고 戊辰 88년생 모임성사 변화변동 여행출행 음식생기고 뱀띠 辛巳 41년생 돈문제로 구설 형제친구 친척과 상담 吉 癸巳 53년생 시험 합격 인기상승 문제해결 소원성취 乙巳 65년생 이익은 없으나 인기있고 혼담 연애 성사운 丁巳 77년생 운수원만 금전약간해결되나 남의미음사 己巳 89년생 고민발생 직업갈등 경쟁불리 재물지출 말띠 壬午 42년생 문서로 관공소출입 가택 상가문제로고민 甲午 54년생 일진불리 건강사고조심 가정불화 돈지출 丙午 66년생 술여자 음식생기고 재수왕성 기쁜나날 戊午 78년생 음식생기고 용돈받고 친구도움 칭찬받고 庚午 90년생 친구화합 모임성사 시험원만 데이트성사 양띠 癸未 43년생 상사의 도움 가택문서해결 승진가능 大吉 乙未 55년생 가족과 외식 연인데이트 재물은지출할 때 丁未 67년생 금전원만 가정화합하나 직업문제는 고민 己未 79년생 기분손상 교만하게 행동하면손해 말조심 辛未 91년생 경쟁손해 재물지출 부모질병 술 도박손해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보증서면 큰손해 사업불리 질병사고조심 丙申 56년생 사업왕성 재수원만하나 술 여자로 돈지출 戊申 68년생 직장해결 자손경사 여성은 산부인과출입 庚申 80년생 경쟁관계발생 형제친구만나 술 탈선조심 壬申 92년생 문서변화 분주하나 실속없고 부모님걱정 닭띠 乙酉 45년생 실속은 없으나 인기있고 자손기쁨 생겨 丁酉 57년생 재수원만 연인 및 부부데이트 매사평범 己酉 69년생 직장고민 연인불화 컨디션불리 운전조심 辛酉 81년생 친구동료와 쟁투 재수불길 가출충동조심 癸酉 93년생 인기상승 시험원만 능력인정 연인화합 吉 개띠 丙戌 46년생 직장변화 모임갖고 재물지출 자손기쁨 戊戌 58년생 직업 문제해결 사업왕성 금전문제 원만 吉 庚戌 70년생 재물지출 많으나 능력인정 모임성사되고 壬戌 82년생 정신적갈등 실속없고 분주 술 음식주위 甲戌 94년생 일진불리 재물손실 도박손해 술 운전조심 돼지띠 丁亥 47년생 부부자손에게 아량을베풀면 편안하고 吉 己亥 59년생 직장문제는 해결 모임갖고 재물은 지출수 辛亥 71년생 타인과 시비 과욕은 금물 서류문제는 吉 癸亥 83년생 일진원만 능력인정 시험성취 고민해결 吉 乙亥 95년생 연인데이트 가정화합 능력인정 매사원만 /서일관 운명철학원

염태영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국회 찾아 자치분권 관련 법안 조속한 통과 요청

염태영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8일 국회를 방문해 자치분권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염 대표회장은 이날 박광온ㆍ조정식ㆍ김두관 국회의원을 만난 간담회에서 광역정부와 지방정부 간 보조금 심의 제도를 규정하는 법안을 입법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2단계 재정 분권이 기초정부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 지방분권 법안 심사 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했다.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는 실질적인 자치분권을 위해 기초자치단체의 입법권과 조직권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광역과 기초 간 보조금 심의 제도를 법제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 주관 주요보조사업들의 기준부담률은 정해져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고 기초단체에 부담이 가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의 경우 기초연금 기준부담률은 광역대 기초가 5대 5지만 실제부담률은 2대 8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1단계 재정 분권으로 광역 재정이 확대되면서 신규 보조사업이 증가, 결국 기초지자체의 매칭부담만 늘어나는 악순환이 되고 있다며 재정부담 협의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광역-기초 재정부담 심의위원회를 신설해달라고 건의했다. 자치분권위원회 주관으로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가 마련하고 있는 2단계 재정 분권 방안은 보충성의 원리에 입각해 중앙과 광역, 기초가 함께 연대하는 수평적 구조가 가능할 수 있도록 기초 중심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했다. 정민훈 기자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마을 뿌리 내린 '수원중·고등학교' 고교 첫 졸업생 배출

3년 전 캄보디아 시엠립주 프놈끄라옴에 건립된 수원중ㆍ고등학교가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6년 개교한 수원중ㆍ고등학교는 8일 고교 첫 졸업생 11명을 배출했다. 학교 앞마당을 가득 채운 마을 주민 900여 명은 졸업생들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김경태 수원시 행정지원과장과 홍순목 ㈔행복캄 이사장 등 수원시 대표단도 졸업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이날 졸업장을 받은 한 학생은 3년 동안 학교에서 공부하며 새로운 세상을 꿈꾸게 됐다며 몇 년 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다고 기뻐했다. 이어 꿈을 꿀 기회를 준 수원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수원중고등학교는 현재 중학교 6학급, 고등학교 3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학생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고등학교 2학년이 30명, 1학년 110명이다. 중학교 학생은 276명이다. 수원중고등학교는 수원시가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의 하나다. 전체 면적 1천243㎡에 교무실을 포함한 12개 교실, 컴퓨터실, 다목적실, 도서실 등을 갖췄다. 캄보디아 시엠립주와 2004년 국제자매결연을 체결한 시는 2007년부터 시엠립주에서 가난한 지역인 프놈끄라옴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그해 6월, 프놈끄라옴에 수원마을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수원마을 선포식을 열었다. 수원마을 선포식 후 수원은 프놈끄라움 마을의 또 다른 이름이 됐다. 마을 입구에 수원마을이라는 한글 표지판이 있고, 시가 지원해 건립한 모든 건물 앞에는 캄보디아어와 한글이 함께 적힌 표지판이 세워졌다. 앞서 시의 지원사업은 단계별로 진행됐다. 1단계 사업으로 2007년부터 학교와 공동 화장실, 우물, 마을회관, 도로, 다리 등 마을 기반 시설 건립을 지원했다. 2008년 11월에는 수원 초중학교를 건립했다. 2단계 사업 기간인 2013~2015년에는 주민들의 자립 기반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을공동자립작업장과 여성 근로자 자녀들을 위한 수원마을 유아 보육센터를 건립했다. 수원중고등학교 건립은 3단계 사업의 핵심이었다. 교육으로 마을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다. 시는 2015년 10월 국제개발 비정부기구인 로터스월드, 국제봉사단체 행복한 캄보디아 모임과 협약을 하고, 학교 건립을 비롯한 3단계 지원 사업을 함께 전개했다. ㈔행복캄은 이날 축하행사 중 수원마을 주민들에게 후원금으로 마련한 생필품, 자전거, 도서 등 물품을 전달했다. 홍순목 ㈔행복캄 이사장은 후원해주시는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한 이들에게 전달해 더없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프놈끄라옴 마을에서 후원봉사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대표단과 시엠립주 관계자들은 행사 후 수원마을 4단계 지원 사업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1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4단계 지원사업의 방향은 기술교육을 통한 소득 창출, 주민역량 강화이다. 취약계층의 소득고용창출 여건을 조성하고, 수원마을 아동 교육권을 보장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3년 동안 이뤄질 4단계 사업은 시와 시엠립주, 수원시국제교류센터, ㈔로터스월드, ㈔행복캄이 함께 진행한다. 김경태 수원시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시와 시엠립주가 지난 15년간 이어온 인연을 바탕으로 더 발전적이고 친밀한 관계가 되길 바란다며 수원마을 4단계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민훈 기자

수원시, 세류2동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 첫 신호탄

수원시가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단위사업인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시는 8일 세류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내용을 담은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골목상권 교류센터를 건립해 이를 거점으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상인회 조직을 육성하고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또 한 점포에서 2개 이상 업종을 운영하는 카멜레존 시범점포(복합상가시설)를 운영하고, 변화하는 상권 트렌드에 맞춘 상가 전환 컨설팅 등을 지원해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원시 도시재생과와 지역경제과, 위생정책과 관계자가 참석해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수원시 음식문화거리 조성 방향 등을 주민에게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튼튼한 마을 공동체를 기반으로 주민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국비 100억 원, 도비 20억 원, 시비 47억 원 등 모두 167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민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