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에서는 가자미조림과 고추장제육볶음, 간장제육볶음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4월 밥상 고민 해결!' 특집으로 꾸며졌다.
# 가자미조림
가자미조림의 재료로 가자미 2마리, 어슷 썬 청양고추 3개, 어슷 썬 홍고추 2개, 어슷 썬 대파 1대, 굵직하게 썬 양파 반 개, 무 1/4개, 물 3컵,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고추기름 2 큰 술, 애호박 1/3개를, 염지 재료로 물 120mL, 꽃소금 1 큰 술, 소주 반 컵, 대파 뿌리 2개, 양파 2개 분량의 속껍질, 양념 재료로 물 3컵 반, 진간장 반 컵, 까나리액젓 3 큰 술, 설탕 3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 고운 고춧가루 9 큰 술, 물엿 반 컵을 준비한다.
먼저 가자미 등 쪽에 칼을 비스듬히 눕혀 2번 칼집을 넣는다. 물 120mL, 꽃소금 1 큰 술, 소주 반 컵, 손질한 가자미 2마리, 대파 뿌리 2개, 양파 2개 분량의 속껍질을 넣고 3시간 동안 염지를 한다.
물 3컵 반, 진간장 반 컵, 까나리액젓 3 큰 술, 설탕 3 큰 술, 후춧가루 1 작은 술,고운 고춧가루 9 큰 술, 물엿 반 컵, 어슷 썬 청양고추 3개, 어슷 썬 홍고추 2개, 어슷 썬 대파 1대, 굵직하게 썬 양파 반 개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무 1/4개를 3등분 한 후 약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썬 뒤 냄비에 펼쳐 넣는다. 이어 물 3컵을 넣고 센 불에서 무가 반쯤 익을 때까지 끓인다. 염지한 가자미 2마리와 양념장을 넣는다.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1 작은 술, 고추기름 2 큰 술을 넣는다. 센 불에서 10분, 중 불에서 15분간 조린다. 마지막으로 애호박 1/3개를 넣은 후 약 2분간 더 조리면 완성된다.
# 고추장제육볶음 고추장제육볶음에는 목등심 600g, 식용유 2 큰 술, 어슷 썬 대파 1대 흰 부분, 채 썬 양파 반 개, 다진 청양고추 3개, 대파 파란 잎 1대(150g),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적당량, 간 배 60g, 간 양파 60g, 설탕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청주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 간장 4 큰 술, 방울토마토 15개, 고춧가루 8 큰 술, 청주 3 큰 술, 설탕 3 큰 술, 간장 4 큰 술가 들어간다.
목등심 600g을 반으로 자른다. 간 배 60g, 간 양파 60g, 설탕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청주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 간장 4 큰 술을 넣는다. 손질한 고기에 밑간 양념을 넣는다. 밑간한 고기는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숙성한다.
식용유 2 큰 술, 어슷 썬 대파 1대 흰 부분, 채 썬 양파 반 개, 다진 청양고추 3개, 밑간한 고기 절반(600g)을 넣는다.
방울토마토 15개를 4등분 해서 넣고 과즙이 살짝 나올 정도로 거칠게 으깬다. 고춧가루 8 큰 술, 청주 3 큰 술, 설탕 3 큰 술, 간장 4 큰 술을 넣는다.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넣고 약 5분간 볶는다.
불을 끈 뒤 대파 파란 잎 1대(150g)와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적당량을 넣어 마무리한다.
# 간장제육볶음 간장제육볶음에는 목등심 600g, 식용유 2 큰 술, 통 마늘 30개, 다진 대파 반 대(70g), 다진 청양고추 1개,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적당량이, 밑간 재료로 간 배 60g, 간 양파 60g, 설탕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청주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 간장 4 큰 술이, 양념 재료로 굴소스 4 큰 술, 식초 2 큰 술을 준비한다.
먼저 목등심 600g을 반으로 자른 뒤 간 배 60g, 간 양파 60g, 설탕 3 큰 술, 다진 마늘 3 큰 술, 청주 3 큰 술, 생강즙 1 큰 술, 간장 4 큰 술을 넣는다.
식용유 2 큰 술을 넣고 약 불에서 통 마늘 30개를 볶는다. 다진 대파 반 대(70g), 다진 청양고추 1개를 넣는다. 밑간한 목등심 반(600g)을 넣는다. 굴소스 4 큰 술에 식초 2 큰 술을 넣고 섞는다. 간장제육볶음 양념장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참기름 1 큰 술, 후춧가루 적당량을 넣으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봄나물겉절이와 가자미구이 등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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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건 기자
2019-04-15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