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를 달리던 5t 트럭이 견인차에 끌려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아 1명이 다쳤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0분께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방향 9㎞ 지점에서 A(42)씨가 몰던 5t 화물트럭이 앞선 견인차에 끌려가던 쏘나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견인차 운전기사 B(38)씨가 목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A씨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이웨이' 김병조가 방송퇴출 당시 심경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김병조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병조는 1987년 6월 한 정의 전당대회에 참석해 "다른 당을 비꼬는 개그를 해 달라"라는 요청으로 무대위에 올랐다. 그러나 자신이 했던 말 한마디가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일어났다고 했다. 그는 "방송사와 집으로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가족들을 위협하는 협박 전화까지 감당해야 했다. 억울하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이다"고 했다. 이어 "그러나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세월이 약이라고..모든 것이 제 잘못이다. 제 잘못이라고 돌리는 게 아니라 제 잘못이다"며 "기사 쓴 분들은 당연한 일을 한 거다. 마음고생은 많았지만 많은 수확을 얻은 일이었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인간극장' 박규이 씨가 공순춘 어머니의 건강을 걱정했다. 2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5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규이 씨는 어머니를 차에 태우고 한의원에 방문했다. 평소 공순춘 어머니는 무릎이 아파다고 수차례 이야기했다. 한의사는 공순춘 어머니에게 "안쪽 인대와 안에 무릎 연골도 안 좋다"고 말했다. 공순춘 어머니는 진료 후 물리치료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박규이 씨는 "일을 적당히 할 줄을 모른다. 아프면 좀 쉬기도 하고 그래야하는데 쉴 줄을 모르신다"고 속상했다. 설소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김명연 의원(안산 단원갑)은 24일 수입식품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제조업소가 현지실사를 방해기피무응답 할 경우 해당 업체 식품의 수입을 중단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상 식약처는 수입식품의 위해방지나 안전정보에 대한 사실 확인을 위해 현지 제조업체에 현지실사를 나가고 있다. 하지만 업체가 현지실사를 기피 혹은 의도적으로 회피하거나 아예 응답을 하지 않는 경우 강제로 현지실사를 나갈 수도 없으며 특별한 제제조치도 없어 수입 식품 안전관리에 큰 구멍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의원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바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현지실사 대상으로 결정된 247개의 해외제조업체 중 34개 업체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이유로 현지실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추후 해당 업체들의 제품에 대해 통관단계에서 정밀검사를 한 결과 위생상의 문제 등으로 인한 부적합률이 전체 정밀검사 대상 평균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지만 해당 식품의 폐기 외에는 제제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다는 사실이 지적됐다. 김 의원은 해외식품 제조업체가 현지실사를 방해기피무응답 할 경우 해당 업체의 식품의 수입을 원천 차단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입법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수입식품에 대한 허술한 관리감독이 국민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감독 규정 및 강력한 처벌규정을 마련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서울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평)은 수도권 지역의 지방하천정비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지난해 11월5일부터 12월14일까지 6주 동안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서 시행 중인 지방하천정비사업은 재해예방, 생태하천, 고향의 강 등으로 구분해 경기 56건, 인천 4건 등 총 63건을 시행하고 있으며, 5개 사업이 올해년도에 최종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지방하천정비사업은 전체사업비 중 50~60%를 국가에서 국비로 보조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국비 770억이 투입됐으며, 지자체별로 경기 634억 원, 인천 37억 원 등을 지원했다. 사업을 시행하는 해당 지자체는 국비지원을 통해 사업비 확보가 원활해짐에 따라 하천정비사업을 조기에 완료할 수 있게 됐고 현지 실정에 맞는 하천환경을 조성함으로서 하천인근지역 수해를 예방하고 지역민들의 생활환경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매년 지방하천정비사업에 대한 점검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부진한 사업에 대한 추진 독려, 하천정비사업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예산집행 금지, 사업추진 단계에서 적합한 행정절차 이행 등에 중점을 뒀다. 점검결과 일부 지자체의 사업추진 지연 및 행정절차 미이행 등 미흡한 점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지자체가 사업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지방비를 적기에 확보하고 불필요하거나 과다한 시설계획을 삭제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올해에도 64건 804억을 지원할 예정이다면서 지방하천정비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를 최대한 확보해 해당 지자체에 적기에 지원하고 주민과 지자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민기자
자유한국당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안산 단원을)은 22일 초지동 롯데캐슬 더퍼스트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단원구청장, 단원구 노인지회장, 초지동장 등이 참석해 새로 입주한 경로당을 둘러보고 현판식을 함께 했다. 박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2017년 고령사회로 진입한 이후 어르신들의 복지와 경제활동, 사회참여가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며 지난해 국회에서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예산을 확보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남 롯데캐슬 노인회장은 인사말에서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어르신들이 지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순자 위원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정영배 재건축조합장도 인사말에서 롯데캐슬의 전신인 군자주공5단지 재건축 추진과정의 고비마다 박 의원의 헌신과 노력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어떤 때는 함께 밤을 지새며 재건축의 성공을 위해 고민하기도 했던 일이 주마등 같이 지나간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재민기자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22일 복지급여의 부정수급을 방지하기 위해 기초연금법과 영유아보육법 등 관련 법령 개정안 9건을 대표발의했다. 법안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자활급여) ▲군인연금법(군인연금) ▲기초연금법(기초연금)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법(사회보장급여)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법(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가사간병 방문지원 등) ▲영유아보육법(보육료, 가정양육수당) ▲장애인복지법(장애수당, 장애아동수당) ▲장애인연금법(장애인연금) ▲청소년복지지원법(위기청소년 지원) 등이다. 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복지급여의 부정수급 건수는 14만 4천661건, 환수가 결정된 금액은 961억 원이지만 실제 납부된 금액은 598억 원에 불과하며, 363억 원은 환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매년 국민 세금을 기반으로 하는 복지 예산이 늘면서 부정수급 사례 또한 지속적으로 적발돼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이에 민 의원은 국회 입법조사처와 함께 복지급여별 부정수급 방지 관련 법령 현황을 전수 조사했으며, 입법적 미비 사항 보완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개정안에는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지원받은 경우, 비용의 환수뿐만 아니라 지원되고 있는 급여의 전부 또는 일부의 지급을 중단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신설했다. 민 의원은 부정수급으로 인해 정작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대상자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며 국민 혈세로 운영되는 복지급여를 편법, 꼼수 등으로 부정하게 취하는 행위를 근절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정부는 이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경기인천 지역에서 최근 3년간 건조한 날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비례)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효습도가 25%이하인 날이 지난 2016년 18일에서 지난해 63일로 3.5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실효습도가 35%이하인 날은 2016년 175일, 지난해 297일으로 약 1.7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의 경우, 실효습도 35% 이하 일수가 2016년과 2017년 각 1일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8일로 늘어났으며, 인천 역시 2016년과 2017년에는 하루도 없었으나 지난해에는 9일로 급증했다. 기상청은 실효습도가 25% 이하인 날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 건조경보, 35% 이하로 예상되면 건조주의보를 발령한다. 이 때 실효습도는 목재 등 섬유질의 건조상태를 계산해 화재 발생의 위험도를 표시하는 습도를 말한다. 3년간 지역별로 실효습도 35%이하인 날을 살펴보면, 강릉이 286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이 118일, 대구가 103일로 뒤를 이었다. 수원은 3년간 10일, 인천은 9일을 각각 기록했다. 실효습도 25%이하인 날도 강릉이 70일로 가장 많았고 울산 20일, 부산 15일 순으로 나타났다. 수원과 인천은 실효습도 25%이하인 날은 3년간 아직 하루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실효습도 25%이하인 날을 보면, 전국적으로 실효습도가 25%이하인 날은 2월에 30일, 1월에 17일, 12월에 13일로 확인됐다. 또한, 실효습도가 35%이하인 날은 2월에 77일, 1월에 63일, 12월에 48일로 겨울철에 주로 집중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실효습도가 25%이하인 날은 3월 2일, 4월 1일에도 나타났다. 실효습도가 35%이하인 날은 3월 8일, 4월 20일, 6월 4일로 겨울철이 아닌 봄철에도 건조한 날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임 의원은 건조한 날이 장기간 지속되고, 정도도 심화되고 있다. 큰 화재가 발생해 인명, 재산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개개인의 주의만이 아닌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금민기자
[오늘의 운세] 1월 25일 금요일 (음력 12월 20일 /壬戌)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일진불리 건강주의 금전복잡 자손근심 凶 戊子 48년생 만사형통 사업왕성 뜻을성취 행운오고 吉 庚子 60년생 직업안정 계약가능 음식대접 만사해결 吉 壬子 72년생 컨디션불리 시비언쟁주의 인내심가져야 소띠 丁丑 37년생 인기상승 자손경사 있으나 질병조심해야 己丑 49년생 재물성사 운수왕성 귀인도움 매사무난 吉 辛丑 61년생 자손고민 과음실수 생기나 문서 재물은 吉 癸丑 73년생 재물지출 실속없고 연인불화 허명발동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재물왕성 모임성사 인간화합 행운잡고 吉 庚寅 50년생 직업해결 계약성사 가정평화 음식대접길 壬寅 62년생 모임갖고 음식생기나 실속없고 재물지출 甲寅 74년생 시험원만 상사의도움 연인데이트 술조심 토끼띠 己卯 39년생 재수왕성 귀인도움 자손기쁨 만사해결 吉 辛卯 51년생 자손변화 문서원만 직업변동하고 싶을 때 癸卯 63년생 재물지출 실속없고 분주하나 데이트할운 乙卯 75년생 시험원만 애인생기고 능력발휘 만사해결 용띠 庚辰 40년생 음식대접 문서변동 직업변화 여행출행 吉 壬辰 52년생 남을 위하여 봉사해야 후일에 이득있고 甲辰 64년생 일장 일단 문서문제 원만 재물사업은 불리 丙辰 76년생 만사불길 사고 관재조심 연인불화 술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자손근심 생기나 상가주택서류문제는 吉 癸巳 53년생 재운불리 사업불길 타인과 언쟁 말조심 乙巳 65년생 일진무난 시험합격 재물원만 가정화합 吉 丁巳 77년생 인기상승 연인데이트 직장고민해결만사 말띠 壬午 42년생 모임성사 친구동료 화합하나 건강은주의 甲午 54년생 부모님 및 가택 물건구입하느라 재물지출 丙午 66년생 오전은 컨디션불리 오후는 술음식생기고 戊午 78년생 재수왕성 행운오고 연인화합 윗사람도움 양띠 癸未 43년생 재물지출 구설언쟁조심 심신피로 할 때 乙未 55년생 재수원만 상사의후원 계약가능 가족외식 丁未 67년생 인기왕성 가정화합 직업안정 매사평범 己未 79년생 운수왕성 이성화합 능력발휘 용돈생기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문서변화 물건구입 계약가능 지출도많고 丙申 56년생 금전복잡 감정격양되나 오후는 음식대접 戊申 68년생 사업왕성 금전해결 귀인도움 능력발휘 吉 庚申 80년생 직업해결 음식생기고 부모님도움 만사 吉 닭띠 乙酉 45년생 계약가능 문서이득 재물성사 능력인정 吉 丁酉 57년생 자손기쁨 일시적인 인기생기나 직장고민 己酉 69년생 일진원만 재수대길 고민해결 능력인정 吉 辛酉 81년생 기분손상되나 부모님도움 시험원만 小吉 개띠 丙戌 46년생 일진불리 직업고민 자손근심 가정 돌봐야 戊戌 58년생 운수왕성 친구형제 도움 데이트운 만사 吉 庚戌 70년생 직장고민해결 자손경사 능력인정 만사 吉 壬戌 82년생 모임성사 단합해야 吉 남을먼저생각해야 돼지띠 丁亥 47년생 명예나 인기상승하나 자손 및 직장고민 수 己亥 59년생 재수원만 귀인도움 가정화합 연인데이트 辛亥 71년생 직장변화 문서변동시기 자손경사 만사 吉 癸亥 83년생 친구 동료 형재와언쟁 감정을자재해야 길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
베트남이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서 비디오 판독(VAR)에 웃고 울으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대회 최다 우승국(4회)인 우승후보 일본에 0대1로 패해 아쉽게 탈락했다. 5-4-1 전술로 4-4-2 카드를 꺼내든 일본과 맞선 베트남은 경기 초반부터 촘촘한 그물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예봉을 차단한 뒤 공격 기회가 주어지면 빠른 역습으로 상대를 괴롭혔다. 치열한 공방을 펼치던 양팀의 균형은 전반 23분 일본의 코너킥 상황서 요시다 마야의 헤딩골 성공으로 일본 쪽으로 기우는 듯했다. 하지만 베트남은 이날 경기부터 도입된 VAR 판정을 요청했고, 판독 결과 일본의 득점 상황서 핸드볼 반칙이 선언돼 득점이 무위로 돌아갔다. 이후 일본의 파상 공세에 시달린 베트남은 28분 일본의 날카로운 슈팅을 골키퍼 당 반 럼의 슈퍼세이브로 모면한 뒤, 36분 판 반득의 슈팅을 시작으로 3차례 연속 슈팅을 날렸지만 일본 골키퍼의 선방에 모두 막혔다. 베트남은 전반 44분 일본 미나미노의 슈팅을 골키퍼가 다시 슈퍼세이브로 막아내 실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후반들어 5분 엔도의 슈팅을 골키퍼 선방으로 막아낸 베트남은 12분 부이 띠엔 쫑의 반칙이 VAR 판정 끝에 페널킥으로 선언돼 결승골을 내줬다. 페널티킥을 얻어낸 도안 리츠가 직접 차 베트남 골문을 갈랐다. 이후 베트남은 실점을 만회하려 파상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과 골대를 벗어나는 등 마무리에 실패하며 끝내 1골 차로 분패, 짐을 싸야했다. 황선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