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New Orleans Saints cheerleader entertains the crowd

시민 중심의 새로운 소통역할 기대 의왕시 미래위원회 출범

시민 중심의 새로운 소통역할을 할 의왕시 미래위원회가 24일 출범했다. 시는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의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소통과 자문 역할을 할 25명으로 구성한 미래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미래위원회는 시민과 사회단체ㆍ전문가가 함께 모여 각종 정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의왕시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새롭게 구성됐다. 미래위원회 구성은 민선 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시민 중심의 새로운 의왕을 만들어 가기 위한 중요한 소통자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미래위원회 운영을 위해 지난 10월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1월부터 시민대표를 비롯한 전문 연구기관 등 추천을 받은 후 선정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을 확정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부위원장 선출과 2019년 주요 사업보고 및 분과위원회 구성 등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그동안 대부분 형식적으로 운영돼 온 정책자문기구에 대해 전문가와 일반시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구가 필요해 미래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며 미래위원회가 많은 자문과 좋은 정책을 제안해 시의 밝은 청사진을 제시하고 미래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광주시립중앙도서관, 2019년 겨울방학특강 및 독서교실 운영

광주시립중앙도서관(관장 이용태)은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방학특강 및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특강 및 독서교실은 시립중앙ㆍ오포ㆍ초월ㆍ곤지암ㆍ능평 등 5개 도서관에서 오는 1월 14일부터 2월 1일까지 운영한다.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오감발달놀이, 아동요리, 스피치, 3D펜, 보드게임, 리본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성인 대상으로는 엄마는 읽기 코칭 전문가, 자아강도 향상을 위한 그림동화, 교육보드게임으로 홈스쿨하기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전통놀이로 떠나는 역사여행(시립중앙), 독립운동에 대해서 알아볼까?(오포), 도서관에서 떠나는 세계여행(초월), 함께라서 더 좋은 동물친구들(곤지암), 떠나자! 우주 탐험대(능평)라는 주제로 1월 14일부터 1월 18일까지 도서관별로 4일간 운영되며 우수 참여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방학특강은 오는 27일부터, 독서교실은 1월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한상훈기자

한고은♥신영수, 겨울 캠핑 중 대참사 '어쩌다가'

'동상이몽2'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뜻밖의 대참사를 맞았다. 24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겨울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집에는 의문의 상자들이 계속 배송됐다. 캠핑을 위해 신영수가 야심차게 준비한 물건들이 연이어 집에 도착한 것. 이에 한고은은 "이사가? 캠핑 몸만 가면 되는 거 아니야?" 라며 혀를 내둘렀고, 신영수는 "다 필요 한거야, 나만 믿어"라고 장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가장 먼저 텐트치기를 시작했다. 그러나 "나만 믿어"라며 자신만만하던 신영수는 텐트 앞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뒤이어 한고은이 나서서 진두지휘하자 곧 텐트의 모습이 갖춰져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텐트치기에서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신영수는 저녁 준비를 자처했다. 신영수는 캠핑의 묘미인 바비큐를 준비하기 위해 직접 장작을 패고 불을 붙였지만 이마저도 계획대로 되지않았다. 바비큐를 준비하던 중 예상치 못한 대참사가 일어난 것.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앞이 캄캄하네요"라고 걱정 했다.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동계캠핑 뒷 이야기는 오늘(24일) 오후 11시 10분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소영 기자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새마을지도자총회 성황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는 최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송재필 경기도새마을회장, 기관사회 단체장, 새마을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양주시 새마을지도자 총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 각종 현장에서 생명살림, 평화나눔, 공경문화 공동체운동 사업과 봉사활동 등을 추진한 영상을 시청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이어 시상식에서 마현중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박영숙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백석읍 새마을부녀회가 행정안전부장관 단체 표창을 받았다. 또 경기도지사 표창에는 이응수 양주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2명, 양주시장 표창은 임상혁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회원 등 11명, 국회의원 표창은 오수영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회원 등 8명, 양주시의회의장 표창은 김영발 새마을운동 양주시지회 회원 등 9명이 수상했다.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은 이종용 새마을지도자 광적면협의회원 등 3명, 경기도새마을회장 표창은 구자삼 직장공장새마을양주시협의회원 등 2명, 양주시지회장 표창은 김영희 은현면새마을부녀회원 등 16명이 수상했다. 양주=이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