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랜더, 부모된다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엄마가 된다.

엔터테인먼트 설소영 기자 2018-07-15 10:02

'스케치' 정지훈, 2년만에 복귀…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지훈이 2년 만에 복귀한 작품으로 다시 한번 진가를 입증했다.

미디어 설소영 기자 2018-07-15 09:48

'이혼 소송 다툼' 남편, 별거 중인 아내 집 찾아가 살해

이혼 소송으로 별거중인 아내를 찾아가 흉기로 살해한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한 A(47)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8시 15분께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한 주택가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아내 B(40) 씨의 복부 등을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범행 직후 도주했다가 경찰 포위망이 좁혀 오자 112에 먼저 연락해 자수 의사를 밝혔고, 14일 오후 10시 10분께 중부경찰서 송현파출소를 찾아가 긴급체포됐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지난해 7월 B 씨와 별거한 뒤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상태였다. 자녀 3명과 함께 따로 사는 아내를 찾아가 기다리다가 집 밖으로 나오는 B 씨와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 씨는 경찰에서 "별거 후 아내가 자녀들을 만나게 해주지 않았다"며 "척추 질환으로 아픈 나를 두고 집을 나가버렸고 이후 재산 분할 문제로도 다툼이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어 "범행 후 여동생과 통화를 하다가 '자수하라'는 말을 듣고 112에 연락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B 씨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A 씨를 상대로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는 범행 후 인천 밖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예전에 살던 송현동 인근에서 숨어 있었다"며 "A씨가 별거 중인 아내의 집을 어떻게 알고 찾아갔는지는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천사회 연합뉴스 2018-07-15 09:42

[프로필] 최기식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

최기식 법무부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48ㆍ사법연수원 27기)이 신임 성남지청 차장에 임명됐다. 경남 밀양이 고향인 최 차장은 밀양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제37회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법무부 통일법무과장, 서울중앙지검 총무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7년에는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독일 통일에 관하여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책을 공동번역하기도 했다. 성남=정민훈기자

사람들 정민훈 기자 2018-07-15 09:41

[프로필] 조종태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신임 성남지청장에 조종태 대검찰청 검찰개혁추진단장(51ㆍ사법연수원 25기)이 임명됐다. 경남 함안 출신인 조 지청장은 마산중앙고와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법무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제35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전주지검 정읍지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조사1부장검사, 법무부 정책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조 지청장은 지난 4월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에서 수여하는 홍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성남=정민훈기자

사람들 정민훈 기자 2018-07-15 09:41

'아는 형님' 구준엽 "강호동, 옷 벗으라고 했다"…왜?

클론 구준엽이 개그맨 강호동과의 일화를 폭로했다.

미디어 설소영 기자 2018-07-15 09:26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김재원, '키다리 아저씨' 변신

​김재원이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했다.

미디어 설소영 기자 2018-07-15 09:10

로또 815회 당첨번호 '17, 21, 25, 26, 27, 36'…1등 판매점은?

지난 14일 추첨한 제81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번호는 '17, 21, 25, 26, 27, 36'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로 결정됐다.

경제일반 설소영 기자 2018-07-15 08:54

[오늘의 운세] 7월 15일 일요일 (음력 6월 3일 / 戊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운세 서일관 2018-07-15 00:00

인판티노 FIFA 회장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1월 21일 개막" 발표

2022년 치러질 카타르 월드컵이 폭염을 피하기 위해 2022년 11월 21일부터 12월 18일까지 겨울에 대회가 치러진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 카타르 월드컵을 2022년 11월 21일 개막식 시작으로 12월 18일 결승전을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월드컵 대회는 6~7월에 열리는 게 보통이지만 월드컵을 치를 카타르의 현지 여름 기온이 최고 50도에 이르는 폭염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FIFA는 개최국 선정 때부터 겨울 월드컵 일정도 고려했다. 하지만, 이 기간 유럽 프로리그가 한창 진행되는 시점이기 때문에 유럽 클럽팀들의 집단 반발도 예상된다. 한편, FIFA는 2026년 월드컵부터 현행 32개국이 참가하는 본선 진출국으로 48개국으로 늘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당겨 2022년 카타르 월드컵부터 앞당겨 시행하는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광희기자

스포츠일반 이광희 기자 2018-07-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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