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곽상욱 오산시장, “백년 오산 토대를 위한 청사진을 꼼꼼하게 그리겠습니다”

오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선거 과정에서 오산시 구석구석을 찾아 시민 여러분과 눈을 마주하며 참으로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난 8년간 모든 것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해왔지만,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았고, 무엇보다 오산의 미래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크나큰 열망을 다시 가슴에 담았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은 단순히 저 곽상욱 개인에 대한 선택이 아니라 오산의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모두 129개 공약을 약속드렸습니다. 백 년 오산의 토대를 세우기 위한 청사진은 꼼꼼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약속대로 오산천 수계 생태복원, 죽미령 평화공원 건설, 내삼미동 공유부지 개발, 독산성 원형복원, 뷰티도시 오산 건설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분당선 전철 연장과 오산천 자전거도로 연결을 추진하고, 어르신, 여성, 청년, 학생, 아이들을 위한 각 분야 정책들도 한 치 어긋남 없이 반드시 실천할 것입니다. 오산 시민들의 더 큰 삶, 더 큰 희망, 더 큰 행복을 위해 앞으로 4년을 제 인생에서 가장 바쁜 날로 만들겠다고 스스로 각오를 다집니다.시민 여러분께 다시 감사 말씀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소명을 반드시 완수하겠습니다.

[당선소감] 김상호 하남시장, “첫 마음 잊지 말라는 말씀 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승리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함께 경쟁하셨던 구경서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 감사와 위로를 전합니다. 하남 시민 모두의 하남 시장이 되겠습니다. 평화를 여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하남 시민의 지지와 하남시 13개 동의 고른 지지가 승리의 원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지방 정부 동반자로서, 하남시 균형발전을 반드시 이루어내겠습니다. 중앙정부와 협력하고 경기도와 긴밀히 소통하는 시정을 추진하겠습니다.20년 만에 문재인 정부, 이재명 지사, 김상호 시장이 민주당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회를 잘 살리겠습니다. 40만 하남시를 준비하는 시 발전계획을 제대로 세우는 시정을 준비하겠습니다.주먹구구식 개발이 아니라 체계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공약인 ‘하남 100년 도시 위원회’를 통해 시민과 전문가, 공직자와 정치인들이 함께 하남의 도시비전과 거점별 성장전략을 마련하겠습니다.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문제, 과밀학급과 보육의 문제, 신세계 물류센터 등 공공갈등 현안들이 많습니다. 당면한 하남시 현안에 신속히 대처하겠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첫 마음을 잊지 말라’는 말씀, 가슴에 담고 다시 뛰겠습니다.

[당선소감] 안병용 의정부시장, “희망도시 의정부를 완성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민선 5기, 6기 재선시장으로 시작부터 지금 현재까지 의정부의 살림을 챙겨오면서 우리 의정부가 가진 가치를 최대한 높여 나가야 한다는 저의 의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거기간 동안 고생하신 김동근, 천강정 두 분 후보들께도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앞으로 다 같이 힘을 모아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이번 선거는 새 시대의 새로운 정치가 중단 없는 전진을 계속하느냐, 아니면 다시 구시대로 회귀하느냐 분수령이었습니다. 의정부가 활기차고 생동하는 희망도시로 계속 도약하느냐 아니면 정체와 절망의 늪으로 회귀하느냐가 결정되는 선거였습니다.시민 여러분께서는 저 안병용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의정부가 활기차고 생동하는 희망도시로 계속 도약하라! 라는 지엄한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저 안병용이 의정부의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성장을 통하여 모두가 바라고 꿈꾸는 희망도시 의정부를 완성하겠습니다. 시민이 의정부시의 주인이라는 사실이 실감나도록 시민의 편에서 일하겠고 시민의 뜻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당선소감] 정동균 양평군수 “공평하고 바른 양평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사랑하는 양평 군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준엄한 군민의 뜻을 받들고 임기 내내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이 양평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셨습니다. 군민 여러분들의 우려를 잘 담아내서, 여러분의 선택이 양평을 어떻게 발전시키는지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양평에 사는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군민 여러분들이 제게 주신 막중한 책임을 늘 명심하고, 성심을 다해 더 행복한 양평 만들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에게도 위로와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양평을 위해 그분들과도 손잡고 함께 하겠습니다. 내일부터 저는 우리 양평군민 모두의 군수가 되겠습니다. 그 누구도 소외시키지 않고 배제하지 않는 함께하는 군정, 바른 군정을 펼치겠습니다. 군민을 위해 약속했던 모든 공약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최선을 다해 지켜나가겠습니다. 임기가 시작되는 그 날부터 경기도와 국회, 그리고 정부에 양평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하고 양평발전에 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구하고 관철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양평을 향한 양평군민들의 간절한 소망과 염원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공평하고 바른 양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선소감] 정장선 평택시장, “참여가 일상이 되는 소통도시 구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평택시민 여러분! 보내주신 무한한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선거는 깨끗하고 정직한 선거를 원하는 평택시민의 승리입니다. 다시 한번 평택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과 함께 고생한 시도의원 후보, 당원동지, 운동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시장 당선은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정부와 국회, 경기도에 할 말은 하되 필요한 협력은 끌어내는 집권여당 시장이 되어 평택의 발전을 완성해 달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합니다.선거를 준비해온 내내 22개 읍면동의 시민과 마주하며 확인했던 간절한 바람이기에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 정장선 자신 있습니다. 3선 국회의원의 경륜과 정부ㆍ경기도와 통하는 집권여당의 이점을 살려 깨끗한 환경 도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교육복지 도시, 삶이 풍성한 문화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평택을 만들겠습니다.평택을 평화와 번영을 선도하는 국제도시, 사람이 중심이 되고 참여가 일상이 되는 소통도시로 만드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명이고 시장에 도전한 이유입니다.현명하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당선소감] 김광철 연천군수, “연천경제를 확실히 책임지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연천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으로 저 김광철과 자유한국당을 믿고 선택해 주신 가장 든든한 버팀목 연천군민의 탁월하신 선택에 먼저 머리 숙여 인사드립니다. 통일로 가는 시대! 접경지역으로 한반도 최북단에 위치한 연천의 민심은 최종적으로 보수 후보인 저를 선택해 주었습니다. 무어라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줄 모르겠습니다. 더불어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도 엄습해옵니다.변화의 중심! 새로운 연천 김광철 시대! 지금부터 군민여러분과 함께 연천군을 새롭게 바꿔 나가겠다는 약속을 끝까지 지켜 나가겠습니다. 유세 현장에서 또는 마을 구석구석에서 반갑게 손잡고 들려주시던 군민 여러분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군민의 바램을 반드시 실현하는 군수, 연천경제를 확실히 책임지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특히 살맛나는 연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목민관 군수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특히 주어진 모든 권한을 오직 연천군민을 위해 시정에 반영하겠습니다.마지막으로 연천군민들께 약속합니다. 공명정대한 새로운 연천시대를 기필코 열어가겠습니다. 끝으로 저를 끝까지 믿고 성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당선소감] 이성호 양주시장, “평화 협력의 시대 양주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저에게 양주 발전을 위한 중차대한 소임을 맡겨 주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에 이전보다 더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위대한 양주시민께서 다시 한 번 저를 선택해 주신 의미는 다가오는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집권여당의 힘과 능력으로 우리 양주를 당당한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시키라는 시대적 사명이자 요구입니다. 당락을 떠나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신 모든 후보님들께도 진심으로 축하 또는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조금이라도 갈라진 민심이 있다면 모두 끌어안고 하나 되는 양주를 위해 더 노력하는 통합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온 몸을 던져 시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일했던 지난 2년 처럼 앞으로 4년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시정혁신과 함께 발로 뛰는 소통행정으로 중단 없는 양주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선거운동 기간 중 약속드린 시민 맞춤형 공약에 따라 사람이 먼저인 양주를 만들겠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본격적인 발전, 눈부신 양주의 미래는 한반도 평화협력의 시대와 함께 더 크게 활짝 열릴 것입니다.혼신을 다하겠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정말 감사합니다.

[당선소감] 박승원 광명시장, “새로운 광명, 시민들과 함께 열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광명시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광명시장 선거는 정의롭고 공정한 시정을 펼쳐달라는 광명시민의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든든한 광명시 지방정부를 만들기 위해 오직 광명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제게 주신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가슴에 품고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광명시장 박승원이 되겠습니다.시민들 삶 속으로 들어가 더 낮은 자세로 임하고, 더 많이 듣겠습니다. 유세기간 현장에서 주셨던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충고와 고견 역시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은 분들의 뜻도 깊이 헤아려 균형 잡힌 시정이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더 큰 교육, 더 큰 복지, 더 큰 문화예술, 더 큰 일자리, 더 큰 쉼, 더 큰 혁신, 더 큰 행복, 더 큰 광명을 만들겠다는 저의 각오를 기억해 주십시오. 시민이 주인이고 시장인 광명, 지속 가능한 광명, 안전하고 쾌적한 광명, 꿈꾸고 창조하는 광명, 함께 사는 광명, 미래를 생각하는 광명, 새로운 광명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시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광명시민 시대를 열겠습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이태환 향한 상냥한 눈인사…무슨 사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이태환을 향해 특유의 스마일 미소를 짓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13일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정은영 연출 박준화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 3화에서는 이영준(박서준)의 형이자 마성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성연(이태환)이 여심을 몰고 다니는 매력을 자랑하며 첫 등장했다. 특히 김미소(박민영)는 '모르페우스'라는 필명으로 베일에 싸인 인기 소설가 이성연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바 있다.그런 가운데, 14일 공개된 스틸에는 김미소와 이성연의 우연한 만남이 담겨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양 손 가득 커피를 들고 회사로 돌아오고 있는 김미소 앞에 이성연이 우뚝 서 있어 눈길을 자아낸다. 김미소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이성연이 자신을 가로막고 있자 당황한 표정이 역력해 보인다.반면, 이성연은 놀란 김미소에게 인사를 건네며 마성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온화한 미소를 띠운 채 자연스레 자신의 휴대전화를 내민 것. 이에 김미소는 이성연과 다정한 아이컨택을 하는가 하면 상냥한 눈인사로 화답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과연 김미소가 이성연이 인기소설가 '모르페우스'라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이성연 역시 김미소가 이영준의 비서임을 알고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이성연이 김미소 앞에 등장함으로 인해 이영준과 김미소, 이성연 세 사람의 얽히고 설킨 인연이 수면 위로 떠오를 예정이다. 4화에서 세 사람의 관계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해 4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김비서가 왜 그럴까' 4화는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장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