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이재준 고양시장, “시민주권의 고양시를 열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 이재준은 시민 모든분들이 미래와 꿈을 말할 수 있는 ‘시민주권의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거쳐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평화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라는 기치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지방정부의 풀뿌리 평화정책으로 고양시를 대한민국 평화경제의 관문으로 발전시킬 나갈 것입니다.고양시를 경기북부 평화경제특별시로 발돋움시켜 시민들을 평화 시대의 주인공으로 만들겠습니다. 저의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섬기면서 함께 혁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시민의 고단함을 덜어주고, 삶과 맞닿은 정책으로 지지에 보답하겠습니다. 저 이재준은 우선 시민들이 당장 불편해하는 민생현안부터 개선해 나가고 낙후된 지역을 되살리는 균형발전을 실현해 도시 가치를 올릴 것입니다.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테크노밸리 및 방송영상밸리 조성, 대곡역세권개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통해 도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평화경제특별시로 만들어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당선소감] 안승남 구리시장, “시민이 주인임을 실감할 수 있는 시정 펼치겠습니다”

먼저, 저를 선택해주신 구리시민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저 안승남은 우선, 시민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실 수 있도록 민든 현안을 신속히 반응하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8년 경기도의회 의원 재임시절 그래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토론하며 시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실 수 있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또 시의회를 파트너로 존중하고 항상 소통함으로써 독선과 자만의 늪에 빠지지 않고 ‘균형과 안정’을 실현하는 시장이 될 것입니다.세상이 바뀌어 더 이상 시민을 통치하는 시장이 아닌 ‘시민 속 시장’의 필요한 시대입니다. 선거라는 공개채용 시험을 통해 저를 앞으로 4년간 열심히 일할 ‘일꾼’으로 채용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선한 관리자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시정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감을 유지해 분열이 아닌, 화합의 정치를 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700여 구리시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이와 같은 뜻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라 믿습니다.제 정치인생의 커다란 스승이자 나무가 되어주신 박영순 전 시장께도 특별한 감사를 올립니다.

[당선소감] 은수미 성남시장, “제가 헌신하고 모셔야 할 분들은 오로지 시민입니다”

저 은수미는 여러분의 시장으로, 여러분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바로 여러분 삶을 변화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특히 성남의 변화, 나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이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저를 찍어주셨든 저를 찍어주시지 않았든, 모두가 100만 시민이고 제가 헌신하고 봉사해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헌신하고 봉사하고 모셔야 할 시민이라는 데 있어서 결코 차별은 없을 것입니다.‘수정, 중원, 분당이 참 많이 다르다. 그리고 새로이 만들어 지는 판교나 위례 역시 참 많이 다르다’는 다름이 서로 어우러져 하나의 성남이 돼야 합니다. 그게 격차나 차별로 이어져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단순히 성남이라는 브랜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 평화의 시대를 경제와 복지로 새롭게 열어가는 성남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선거기간 종안 여러분과 나눴던 그 모든 메시지를 보고 듣고 담아두었습니다. 그 하나하나를 매번 다시 살펴보면서 제가 조금 앞으로 더 나아가고 있는지, 혹시 제 욕심에 빠져들지는 않았는지, 저 혼자만의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건 아닌지 항상 살펴보겠습니다.성원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당선소감] 백군기 용인시장, “변화하는 용인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 백군기에 대한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용인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민선 7기를 저에게 맡겨주신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무한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저 백군기는 100만 시민의 ‘명품행복도시 용인’을 위해 정의로운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100만 시민여러분께 다시 약속드립니다.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더욱 더 겸손하게, 더욱 더 성실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100만 용인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백군기의 지역발전 5대 핵심공약인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 등을 통해 꼭 ‘명품용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제가 시민여러분에게 약속한 공약들이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저 백군기가 앞으로 4년을 달리게 할 원동력이며 힘이 될 것입니다. 위대한 100만 시민과 함께 다가오는 통일시대, 용인의 새로운 비전을 꿈꾸어 봅니다.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움직임이 용인을 크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변화하는 용인! 흔들림없이 지켜나가겠습니다.

[당선소감] 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광주의 변화를 열망하는 광주시민의 승리입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지난 16년간 무능하고 무책임했던 자유한국당의 지역독주를 막아달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운동을 하며 많은 시민분들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분 한 분과 나눈 많은 이야기를 가슴에 담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업무에 매진하겠습니다.선거 기간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교통난과 난개발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교육예산 2배로 확대해 부끄럽지 않은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존중 복지로 장애인과 노인 등 어려움이 큰 이웃과 함께하는 광주를 만들고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일할 맛 나는 광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특히, 농업인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아는 시장이 되고, 문화광주로의 도약을 위해 광주의 문화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광주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살피겠습니다. 광주시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시민 중심 행정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홍승표 후보와 남궁형 후보, 하성권 후보께도 감사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소감] 서철모 화성시장, “특권과 반칙없는 화성시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원칙과 상식으로 일관한 선거를 치렀습니다. 시민들께서 문재인 정부를 신뢰해 주셨고, 저의 진정성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는 저의 승리가 아닌, 촛불혁명으로 함께 해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여러분들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화성은 빠르게, 지금보다도 빠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만들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계승 발전시켰던, 문재인 대통령이 완성할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분권이 화성에서 시작될 것입니다.분권은 중앙의 권력이 지방으로 이양되는 것이 아닌, 집중되어 있던 중앙의 권력을 원래 주인인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방자치분권은 바로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서울 면적의 1.4배, 신도시와 농어촌, 구도심이 어우러진, 화성의 잠재력은 지방자치분권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입니다.꿈은 현실로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꿈을 화성에서 서철모가 먼저 실현하겠습니다. 상식과 정의를 바탕으로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으로 시민들이 주인 되는 세상, 이제 화성이 달라집니다.

[당선소감] 장덕천 부천시장,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장 되겠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번 승리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며 든든한 지방정부와 지방분권을 완성하라는 시민의 명령이고 시민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경선 과정에서 치열하게 경쟁하였음에도 장덕천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과 부천시민의 승리를 위하여 기꺼이 원-팀의 구성원이 되어주신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께 감사드리며 혜안을 존중하여 건강한 부천시정의 동반자로 모시겠습니다.더욱 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선거기간에도 말씀드렸듯이 ‘네 편, 내 편’의 시장이 아닌 부천시민 모두의 시장이 되겠습니다. 희망은 더하고 갈등은 빼며, 혁신을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시장, 실천하고 결과를 이루어내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압도적인 승리로 이끌어주신 부천시민들에게 자유한국당이 만든 ‘이부망천’을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천, 당당한 부천’, ‘부부당천’으로 만들겠습니다.함께 경쟁했던 후보와 그 분들을 지지하셨던 시민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과 그 뜻을 존중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 사랑받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선소감] 우석제 안성시장,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일하는 시장 되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더불어민주당과 안성 19만 시민의 승리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뛰겠습니다. 힘차게 달리겠습니다. 저는 선거기간 동안 안성시민께 철저하게 약속드렸습니다. 잘사는 안성, 행복한 안성, 든든한 안성을 만들겠다고 굳게 약속했습니다. 희망의 도시, 꿈이 이뤄지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지난 23년 세월, 그 긴 시간 동안 보수 무능 세력의 독점으로 안성은 빛을 잃고 퇴색한 도시로 전략했습니다. 일을 하긴 하는데 점점 못 사는 도시, 무언가는 들어오는데 일자리가 줄어드는 도시, 가게는 있는데 손님이 없는 도시로 전략했습니다.저는 약속드립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땀 흘려 일하는 부지런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는 시장, 선거 때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시민께 겸손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안성을 변화시키는 첫 번째 시장이 되고 공평하고 정의로운 안성을 만들겠습니다.이제 안성시민 모두는 선거기간 동안 있었던 모든 반목과 갈등은 잊고 단합된 안성을 만들고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채찍으로 미래 안성을 만들겠습니다.

[당선소감] 최종환 파주시장, “파주통일경제특구 완수하겠습니다”

45만 파주시민 여러분! 한반도 평화수도, 통일경제시장 최종환을 선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로 민선 제7기 파주시장에 당선됐습니다.파주는 지난 4년간 갈등과 분열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오늘 파주는 소통과 화합의 상징, 평화와 도약의 선두가 될 것입니다.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과 한 약속 그리고 한 표, 한표에 담긴 무거운 명령을 결코 잊지 않고 오로지 시민들만 생각하며 평화경제 행복도시 파주를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파주 시민 여러분! 한반도는 4.27 남북정상회담의 판문점선언이후 새로운 천년을 시작하였습니다.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지구상 마지막 남은 냉전체제가 사실상 해체됐습니다. 평화기운이 싹트기 시작한 것입니다.이제 파주는 대한민국의 변방이 아닌 평화와 통일의 중심, 남북간 협력과 교류, 동북아협력과 대륙으로 진출하는 관문이 될 것입니다. 한반도 신경제 지도의 중심도시 파주를 북한을 넘어 대륙으로, 유럽으로 뻗어 가는 북방전진기지로 만들겠습니다. 파주통일경제특구를 완성해 파주 경제를 살아 숨 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선거는 우리 파주 시민 모두의 승리이며, 평화와 통일을 향해 도약하는 첫 걸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선소감]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의 抱民同樂, 魚變成龍을 만들겠습니다”

2008년 시장직을 중도 사퇴한 이후 10년 만에 시장직에 복귀했습니다.먼저 포천시민 여러분의 엄중한 선택에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포천의 변화와 번영을 갈망하는 시민의 승리로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이제 치열했던 경쟁의 순간을 뒤로하고 함께 손을 맞잡고 선거로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모아 새로운 포천을 만들어 가는 것을 시정의 1차 목표로 삼겠습니다.특히 숙명 같았던 분단의 상처속에 철저하게 소외된 포천은 이제 평화의 길로 가는 데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의 땅으로 바뀔 것입니다. 대북 경제제재가 풀리면 남북경협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한반도 경제에선 지리적, 공간적으로 포천시가 경기 동북부의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접경지역 개발과 남북 경제협력 계획을 살펴보고 미래 통일을 대비하는 수도권 공간구조 설계와 관련한 포천시의 계획을 이재명 도지사 당선인과 집권당, 문재인 정부에 제안할 것입니다. 소외와 절망 대신 희망과 번영을 함께 나누어 갖는 포천을 만들겠습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고 정의롭고 행복한 미래, 抱民同樂(포민동락)과 포천의 魚變成龍(어변성룡)을 만들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