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소감] 김상돈 의왕시장, “겸손하고 따뜻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우선, 저를 선택해주신 의왕시민 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특히 이런저런 이유 등으로 어려움이 많을셨을텐데 현명한 선택을 해주신 의왕시민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합니다. 저는 이번 선택을 공정하고 투명한 새로운 의왕을 만들라는 의왕시민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보다 겸허한 자세로 저를 지지했던 지지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의왕시민 모두를 섬기는 겸손하고 따뜻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초지일관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고 시민 한분 한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약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하는 시장되겠습니다.시 승격 30년과 인구 20만 시대가 열리는 시점에서 과거의 낡은 적폐는 과감하게 청산해 가겠습니다. 새로운 새 시대로 나아갈 공정하고 깨끗한 첫 번째 시장이 돼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정부’를 의왕에서 시작하겠습니다. 특히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답게 산적한 의왕시 현안을 조속히 해결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2주 동안 선의의 경쟁을 펼친 권오규 후보와 김성제 후보에게도 위로와 수고했다는 말씀 전합니다. 두 후보의 마음을 모아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의왕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당선소감] 정하영 김포시장, “김포의 가치를 두배로, 김포답게 만들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김포의 시장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시민께서 주신 한표 한표에 담긴 무거운 명령,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저는 냉전과 갈등의 끝을 선언한 북미정상회담을 생각합니다. 저의 당선은 남북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맞아 김포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려는 시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저를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과 더불어민주당 당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포시민 여러분.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라는 말이 있습니다.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사납다’는 뜻입니다. 정치를 누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삶의 질이 좌우됩니다. 선거기간 동안 시민 여러분께 들었던 많은 말씀, 제가 시민 여러분께 드린 약속,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이제 민선7기가 열렸습니다. 민선7기는 시민을 행정의 주인으로 섬기고 권력을 시민께 돌려드리는 시민의 지방정부입니다. 저 정하영은 정의롭고 공정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저 정하영은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향상시켜 김포를 김포답게, 김포시민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그 길을 저 정하영이 열겠습니다.

[당선소감] 최대호 안양시장, “오로지 시민행복만 바라 보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현명한 국민들이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소망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면, 현명한 안양시민은 새로운 안양, 변화와 혁신의 안양에 대한 갈망으로 최대호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최대호의 비전과 정책 그리고 깨끗한 준법선거운동을 올바르게 평가해 주신 안양시민의 위대한 승리로 역사에 기록될 것입니다. 먼저 안양 구석구석을 발로 뛴 시도의원, 선거대책위원,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모든 지지자께 이 영광을 돌리겠습니다. 함께 경쟁하신 모든 후보자와 지지자께 위로와 감사를 드리며, 가열된 선거운동에서 빚어진 갈등을 잘 추슬러 ‘오직 시민행복만 바라본다’는 한목소리로 함께 정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최대호가 지난 4년간 안양시민께 배운 대로, 들은 대로, 약속드린 대로 그 약속 실천하여 안양시민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고 더불어 잘사는 안양을 만들겠습니다.문재인정부 정책에 보조를 맞추며, 무너진 안양의 민생경제를 되살리는 새로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의 목소리가 곧 안양의 정책으로 완성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완전히 새로운 안양시’를 설계하고 실현하겠습니다.앞으로 더 잘하겠습니다.

군포경찰서, 오는 19일 시행 앞둔 ‘지정차선제 간소화’ 홍보

군포경찰서는 지난 11일 오후 군포 부곡동 버스공영차고지를 방문해 오는 19일부터 시행되는 지정차로제 간소화 등 주요 교통법규 개정사항에 대해 버스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현재의 지정차로제는 차로별 주행가능 차량이 복잡하게 규정 되어 있어, 운전자가 내용을 쉽게 알기가 어렵고 또한 고속도로의 경우 차량정체로 혼잡 할 때에도 규정상 1차로를 추월차로로 비워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로의 효율성 및 교통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법을 개정, 오는 6월 19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며 개정 내용으로는 왼쪽차로, 오른쪽차로로 구분, 왼쪽 차로는 승용 및 소·중형 승합차량 통행이 가능하며(모든 차는 지정된 차로의 오른쪽 차로로 통행 가능) 고속도로에서 정체 등으로 시속 80km 이상 통행이 어려운 경우 1차로에서 주행을 허용하는 등 간소화했다. 또한, 지정 차로제 위반 시 과태료 부과를 가능토록 개정해 신호·속도 위반 같이 단속 카메라나 공익신고를 활용한 단속이 가능하다. 유충호 군포경찰서장은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도로교통법이 실정에 맞게 개정되는 만큼 국민이 정확한 개정사항을 인지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당선소감] 이재준 고양시장, “시민주권의 고양시를 열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저 이재준은 시민 모든분들이 미래와 꿈을 말할 수 있는 ‘시민주권의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평창동계올림픽,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거쳐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평화가 곧 경제이고 민생이라는 기치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습니다. 지방정부의 풀뿌리 평화정책으로 고양시를 대한민국 평화경제의 관문으로 발전시킬 나갈 것입니다.고양시를 경기북부 평화경제특별시로 발돋움시켜 시민들을 평화 시대의 주인공으로 만들겠습니다. 저의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시민들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섬기면서 함께 혁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시민의 고단함을 덜어주고, 삶과 맞닿은 정책으로 지지에 보답하겠습니다. 저 이재준은 우선 시민들이 당장 불편해하는 민생현안부터 개선해 나가고 낙후된 지역을 되살리는 균형발전을 실현해 도시 가치를 올릴 것입니다.낡은 규제를 혁신하고 테크노밸리 및 방송영상밸리 조성, 대곡역세권개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통해 도시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평화경제특별시로 만들어 이전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고양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새로운 미래를 열겠습니다.

[당선소감] 안승남 구리시장, “시민이 주인임을 실감할 수 있는 시정 펼치겠습니다”

먼저, 저를 선택해주신 구리시민들께 머리숙여 감사의 말을 올립니다. 저 안승남은 우선, 시민이 주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실 수 있도록 민든 현안을 신속히 반응하는 시장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지난 8년 경기도의회 의원 재임시절 그래왔던 것처럼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토론하며 시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실감하실 수 있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또 시의회를 파트너로 존중하고 항상 소통함으로써 독선과 자만의 늪에 빠지지 않고 ‘균형과 안정’을 실현하는 시장이 될 것입니다.세상이 바뀌어 더 이상 시민을 통치하는 시장이 아닌 ‘시민 속 시장’의 필요한 시대입니다. 선거라는 공개채용 시험을 통해 저를 앞으로 4년간 열심히 일할 ‘일꾼’으로 채용해 주신 것이라 생각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선한 관리자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시정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균형감을 유지해 분열이 아닌, 화합의 정치를 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700여 구리시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이와 같은 뜻을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이라 믿습니다.제 정치인생의 커다란 스승이자 나무가 되어주신 박영순 전 시장께도 특별한 감사를 올립니다.

[당선소감] 은수미 성남시장, “제가 헌신하고 모셔야 할 분들은 오로지 시민입니다”

저 은수미는 여러분의 시장으로, 여러분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바로 여러분 삶을 변화하는데 사용하겠습니다. 특히 성남의 변화, 나아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이제는 승자도 패자도 없습니다. 저를 찍어주셨든 저를 찍어주시지 않았든, 모두가 100만 시민이고 제가 헌신하고 봉사해야 할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헌신하고 봉사하고 모셔야 할 시민이라는 데 있어서 결코 차별은 없을 것입니다.‘수정, 중원, 분당이 참 많이 다르다. 그리고 새로이 만들어 지는 판교나 위례 역시 참 많이 다르다’는 다름이 서로 어우러져 하나의 성남이 돼야 합니다. 그게 격차나 차별로 이어져서는 결코 안될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입니다.단순히 성남이라는 브랜드를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인 성남, 평화의 시대를 경제와 복지로 새롭게 열어가는 성남을 만들어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선거기간 종안 여러분과 나눴던 그 모든 메시지를 보고 듣고 담아두었습니다. 그 하나하나를 매번 다시 살펴보면서 제가 조금 앞으로 더 나아가고 있는지, 혹시 제 욕심에 빠져들지는 않았는지, 저 혼자만의 두려움에 사로잡히는 건 아닌지 항상 살펴보겠습니다.성원에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당선소감] 백군기 용인시장, “변화하는 용인 흔들림 없이 지켜나가겠습니다”

여러모로 부족한 저 백군기에 대한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용인시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민선 7기를 저에게 맡겨주신 시민여러분의 선택에 무한책임을 느낍니다. 앞으로 저 백군기는 100만 시민의 ‘명품행복도시 용인’을 위해 정의로운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100만 시민여러분께 다시 약속드립니다. ‘시민을 낮은 자세로 섬기는 겸손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더욱 더 겸손하게, 더욱 더 성실하게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습니다.100만 용인시의 비약적 발전을 위해 백군기의 지역발전 5대 핵심공약인 편리한 출퇴근 스마트 교통도시, 주변도시들이 부러워하는 교육특별도시, 첨단산업과 농업이 공존하는 경제자족도시, 빈틈없는 공공안전망이 구축된 복지도시,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생태도시 등을 통해 꼭 ‘명품용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제가 시민여러분에게 약속한 공약들이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수단이 아닌, 저 백군기가 앞으로 4년을 달리게 할 원동력이며 힘이 될 것입니다. 위대한 100만 시민과 함께 다가오는 통일시대, 용인의 새로운 비전을 꿈꾸어 봅니다.시민과 함께하는 작은 움직임이 용인을 크게 변화시킬 것입니다. 변화하는 용인! 흔들림없이 지켜나가겠습니다.

[당선소감] 신동헌 광주시장, “광주시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승리는 광주의 변화를 열망하는 광주시민의 승리입니다. 저를 믿고 선택해 주신 광주시민 여러분께 먼저 감사드립니다.지난 16년간 무능하고 무책임했던 자유한국당의 지역독주를 막아달라는 절박한 심정으로 저를 선택해주신 한 분 한 분의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선거기간 동안 운동을 하며 많은 시민분들을 만났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한 분 한 분과 나눈 많은 이야기를 가슴에 담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업무에 매진하겠습니다.선거 기간동안 시민들과 약속한 교통난과 난개발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교육예산 2배로 확대해 부끄럽지 않은 교육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존중 복지로 장애인과 노인 등 어려움이 큰 이웃과 함께하는 광주를 만들고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 일할 맛 나는 광주로 거듭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특히, 농업인의 어려움을 가장 잘 아는 시장이 되고, 문화광주로의 도약을 위해 광주의 문화인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광주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살피겠습니다. 광주시민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시민 중심 행정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홍승표 후보와 남궁형 후보, 하성권 후보께도 감사와 함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당선소감] 서철모 화성시장, “특권과 반칙없는 화성시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원칙과 상식으로 일관한 선거를 치렀습니다. 시민들께서 문재인 정부를 신뢰해 주셨고, 저의 진정성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이는 저의 승리가 아닌, 촛불혁명으로 함께 해주신 위대한 시민 여러분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결코, 여러분들의 선택이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화성은 빠르게, 지금보다도 빠르게 변화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만들었던, 노무현 대통령이 계승 발전시켰던, 문재인 대통령이 완성할 풀뿌리 민주주의, 지방자치분권이 화성에서 시작될 것입니다.분권은 중앙의 권력이 지방으로 이양되는 것이 아닌, 집중되어 있던 중앙의 권력을 원래 주인인 시민들에게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지방자치분권은 바로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서울 면적의 1.4배, 신도시와 농어촌, 구도심이 어우러진, 화성의 잠재력은 지방자치분권으로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입니다.꿈은 현실로 생각보다 빠르게 다가올 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꿈을 화성에서 서철모가 먼저 실현하겠습니다. 상식과 정의를 바탕으로 특권과 반칙 없는 세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치분권으로 시민들이 주인 되는 세상, 이제 화성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