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 장식

(여자)아이들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전광판을 장식했다.4일 SBS MTV '더쇼'는 트위터를 통해 "더쇼X스타패스가 더쇼초이스에게 준비한 특별한 선물 저번 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아이들. 다시 한 번 더쇼초이스 수상을 축하합니다. 내 가수에게 더쇼초이스와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를 선물하고 싶다면? 더쇼 플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3장의 사진 속에는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전광판을 장식한 (여자)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뉴욕 타임스퀘어를 장식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일 정식 데뷔 후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 7위를 차지하고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타이틀곡 '라타타'로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1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2일에는 데뷔 20일만에 '더쇼' 1위,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까지 데뷔 3주만에 2관왕을 차지하며 지난 29일 '더쇼'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여자)아이들의 데뷔앨범 'I am'은 앨범명과 같이 '나'라는 '아이'를 표현하며 6명의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팀 '아이들'의 색깔을 보여주는 (여자)아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라타타'는 멤버 소연이 히트작곡가 빅싼초와 함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뭄바톤 장르로 차분하지만 열정적인 비트와 사랑에 빠져 이 밤을 불태우도록 신나게 춤추고 싶은 마음을 'LATATA'라는 의성어로 표현한 곡이다.(여자)아이들은 지난달 2일 첫 번째 미니앨범 'I 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LATATA'로 활동 중이다.장건 기자

'범인은 바로 너' 윤형빈, 차유람과 사장X알바 '티격태격' 케미

개그맨 윤형빈이 '범인은 바로 너!'의 허당 탐정단과 유쾌한 포켓볼 대결을 펼쳤다.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지난 1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오리지널 추리 예능 '범인은 바로 너!' 마지막 화 '사라진 K'에 출연했다.마지막 화에서 유재석을 비롯한 7인의 탐정단은 자신들의 수장 K(안내상)가 납치 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를 구출하기 위해 단서를 추적했다. 윤형빈은 이들이 단서를 찾기 위해 방문한 '레나바'의 사장이었다. 윤형빈은 탐정단에게 포켓볼 대결을 펼쳐 승리하면 K에 대한 단서를 주겠다고 약속했다.윤형빈이 준비한 비장의 무기는 알바생 차유람이었다. 차유람의 등장으로 윤형빈 팀이 우세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김종민과 세훈의 활약으로 막상막하의 대결이 이어졌다.위기에 맞은 허당 탐정단은 윤형빈에게 한 수 물러줄 것을 요구했고, 윤형빈은 "내 다리 밑으로 기어가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말이 끝나자마자 이광수가 윤형빈의 다리 밑을 통과해 폭소를 불렀다.또 윤형빈과 차유람의 케미도 포인트였다. '사장님' 윤형빈은 결정적인 순간에 흰색 공을 넣는 실수를 범했고 그전까지 쌓은 점수가 0점이 됐다. 그러자 '알바생' 차유람이 "저리 비키세요"라며 짜증 섞인 말투로 윤형빈을 밀쳐내 웃음을 자아냈다.결국 윤형빈 팀은 허당 탐정단에게 패했고 C(김정태)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오늘 아침에도 이곳에 왔다. 나는 당구 치느라 못 봤으며 그는 누군가와 전화를 계속 하며 성질을 내다 어디론가 가버렸다"고 정보를 제공했다.'범인은 바로 너!'는 SBS 'X맨'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아빠를 부탁해' 등을 만든 조효진 PD, 장혁재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유재석 이광수 박민영 안재욱 김종민 엑소 세훈 구구단 김세정까지 7명의 고정 멤버와 매회 새로운 게스트, 에피소드로 색다른 재미를 전했다.한편, 윤형빈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설립했다. 기존 극단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하고 있으며 코미디와 다양한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 하고 있다. 윤형빈은 윤소그룹 창립 후 SBS, MBC 개그 부활쇼 '극락기획단', 일본 만자이 개그팀 '슈퍼마라도나', 사일런트 코미디듀오 '가마루쵸바'와 함께 공연을 기획했다.장영준 기자

'기름진 멜로' 장혁, 심장 쫄깃 자동차 액션 '숨막히는 도주'

장혁의 심장 쫄깃한 자동차 액션이 펼쳐진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 제작 SM C&C)에서 측은 4일 장혁의 심장 쫄깃한 도주가 그려질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장혁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다. 달리는 자동차 안으로 골인하듯 들어가는 장혁의 액션이 긴박함을 더하고 있다.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는 장혁의 몸 사리지 않는 열연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장혁은 "칠성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시청자들에게 신뢰감과 사실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대역 없이 진행했다. 20년 동안 트레이닝을 해서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다 보니 무사히 찍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캐릭터의 감정 변화에 따라 액션 디자인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 장면 무술감독님과 디테일하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장혁의 주차장 액션은 극의 긴장감과 짜릿함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헝그리웍'의 주방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서풍의 레시피 노트를 찾아오는 게 주요 포인트로 떠오른 상황. 두칠성은 서풍을 위해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호텔의 중심부로 쳐들어 갈 예정.장혁은 "(칠성이 쫓기는 과정에서) 주행 중인 자동차 창문에 뛰어들며 탈출하는 그림을 만들었다. 레시피 노트를 찾으러 가는 모습부터 탈출까지, 리듬감과 완급조절에 힘쓰며 촬영했으니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기름진 멜로'는 오늘(4일) 오후 6시부터 지난 이야기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모아보기를 편성했다. 본 방송인 17~18회는 오후 10시부터 방송된다.설소영 기자

남경필 “도선관위 공보물 누락 사과하라”

자유한국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가 선거 공보물 누락을 놓고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의 사과를 요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도 선관위의 행정을 비판하며, 이번 사건이 자신과 무관함을 강조했다.남 후보 캠프 김우식 대변인은 4일 성명을 통해 남 후보의 공보물이 누락되고 이 후보 공보물만 2장 들어간 제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 대변인은 “선관위는 벽보 실수에 이어 공보물 누락까지 이해 못할 행태를 보이고 있다”면서 “선관위는 공정선거를 포기했는가”라고 직격했다. 이어 그는 “세 번, 네 번 반복되는 실수는 실수가 아니다. 특정 후보를 어떻게든 도와보려는 명백한 고의로 밖에 볼 수 없다”며 “선관위는 진상을 밝히고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에 이 후보 캠프 김효은 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해 “선관위의 어처구니없는 과실이 잇따라 터지고 있다”며 “방지 대책을 철저히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선관위의 실수는 유권자의 알 권리 침해뿐 아니라 과연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지고 있는지에 대한 우려마저 키우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남 후보는 이날 오후 9시10분께 벽보ㆍ공보물 누락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도선관위를 방문했다.송우일ㆍ여승구기자

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 기업 노고 치하나선다…‘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 신청 접수 중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오랜기간 기업을 지속 성장ㆍ발전시켜 고용창출 등 국가경제에 기여한 예비명문장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은 지난 2008년 처음 시행돼 올해 11회를 맞은 행사다. 존경받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오랜 기간 경영이념과 기술의 계승ㆍ발전으로 경쟁력 향상은 물론 고용창출과 사회공헌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 조건은 업력 30년 이상의 가업승계를 완료하였거나 준비(진행)중인 기업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최초 문구회사인 동아연필㈜(1946년), 독립운동가 우석 김기오 선생의 창업 정신을 이어받아 4대째 교과서 발행에 매진하고 있는 ㈜미래엔(1948년),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전광판 전문기업인 삼익전자공업㈜(1969년) 등 총 202개 업체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역대 수상기업 중 동아연필㈜, 매일식품㈜, 삼우금속공업㈜, ㈜피엔풍년이 지난해 2월 제1회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미래엔과 삼익전자공업㈜가 제2회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아름다운 바통터치’ 포상이 예비명문장수기업을 발굴하여 육성하는 장임을 여실히 입증했다.권오탁 기자

한-필리핀 정상회담 “신남방정책, 국가비전 2040 협력키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 정부와 필리핀 정부에서 각각 추진 중인 ‘신(新)남방정책’과 ‘국가비전 2040’ 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문 대통령과 두테르테 대통령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필리핀 회담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문 대통령 취임 후 한국을 방문하는 첫 아세안 국가 정상이기도 하다. 두 정상은 이날 청와대에서 소규모 회담과 확대회담을 잇달아 열고 정무, 사회·문화, 경제·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관계 발전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수준을 주변 4강(미·중·일·러) 수준으로 높인다는 ‘신남방정책’이 필리핀의 ‘국가비전 2040’ 실현에 기여하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국가비전 2040’은 두테르테 대통령이 오는 2040년까지 중·고소득국 진입, 국민의 건강한 삶, 빈곤 없는 중산층 사회와 신뢰사회 건설 등을 목표로 하는 ‘국가비전 2040’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또 필리핀의 발전소,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공항 등 인프라 분야 발전에 우리 기업이 계속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필리핀에 기술을 공유해 자동차, 금형기술 등 제조업 분야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두테르테 대통령은 양국 치안당국 간 협력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필리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필리핀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두 정상은 양국의 상호 방문객이 200만 명을 넘어선 점을 평가하면서, 수교 70주년을 맞는 내년을 ‘한·필리핀 상호교류의 해’로 지정, 양국 간 인적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정상은 특히 한국이 필리핀에 대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10억 달러로 확대키로 한 것을 환영하고, 한국 신남방정책의 대아세안 연계성 증진을 위한 4대 중점협력 분야인 교통·인프라, 에너지, 수자원 관리, ICT/스마트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교통, 경제통상,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인프라 분야 협력에 대한 4건의 협력 약정(MOU) 및 1건의 협정 서명식이 개최됐다. 강해인 기자

경기도주식회사, 박준우 셰프 초청 쿠킹 클래스 성황리 개최

경기도주식회사(대표 김은아)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의 ‘PAN soil & society’에서 허니비와인과 함께하는 박준우 셰프 초청 쿠킹 클래스를 지난달 31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열린 쿠킹클래스는 허니비와인과 함께하는 푸드 페어링과 스타일링 등 다양한 활용법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로서 요리와 와인에 관심이 많은 파워 인플루언서 9명과 스타 셰프 박준우를 초청해 ‘달콤한 피크닉’을 주제로 트렌디함과 모던함을 갖춘 허니비와인과 음식의 마리아주를 선보였다.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 1 준우승자인 박준우 셰프는 페어링 메뉴로 ▲꿀 양념을 묻힌 닭날개 튀김과 ▲마스카르포네 크림과 구운 살구를, 와인을 활용한 메뉴로는 ▲허니비 와인 드레싱에 버무린 과일 샐러드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이비영농조합의 허니비와인과 허니문와인의 ‘꿀과 와인’이라는 낯선 조합은 북유럽의 벌꿀 와인 미드(Mead)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과거 지리적 한계로 포도로 와인을 만들 수 없었던 북유럽에서는 꿀을 발효시켜 술을 빚어 왔다.아이비영농조합의 허니비와인은 이 미드를 재현해 대한민국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벌꿀 발효주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012년부터 5년간 한국주류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뉴욕 몽드셀렉션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 소재 중소기업이 만든 질 좋은 제품을 찾아내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온·오프라인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자 2016년 11월 출범했으며, 우수 상품의 효율적인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를 중점으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지원하고 있다.‘허니비와인’의 경우, 믿을 수 있는 친환경 100% 국내산 벌꿀과 청정 양평의 맑은 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한 디자인 개선으로 제품 경쟁력을 극대화시켰다.라벨 디자인 개선, 선물용 포장박스 개발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여 ‘신혼부부 추천 선물’ 등의 다양한 컨셉으로 포지셔닝한 결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은 물론 판매에도 긍정적을 영향을 미쳐 월 매출이 약 33% 상승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편, PAN soil & society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고 ARCON(아르콘)이 운영하는 경기도내 기업인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권오탁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성황리 마무리…182건 46억 원 실적 올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개최된 ‘제6회 베트남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해 유럽 등 총 14개국에서 129개사가 출전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은 19개사가 파견돼 총 182건, 421만 2천달러(약 46억 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베트남은 전체 인구(9천600만 명) 중 만 3세 이하의 영유아 비율이 6.7%(615만 명)에 달해 전도유망한 유아용품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371억 달러(약 40조 원)를 유치하는 등 꾸준한 외국 직접 투자와 경제개발 계획으로 매년 6~7%대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콘텐츠 업체 ㈜아이코닉스는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제품으로 현지 완구 유통브랜드 마이킹덤사와 15만 달러(약 1억 6천만 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대형마트인 AEON몰에도 입점을 확정했다. 실리콘젖병 생산업체 ㈜아이디세상도 지난해 첫 출전 이후 깐깐한 베트남 바이어들의 눈높이를 확인하고 맞춤형 상품을 새롭게 개발, 현지 유통바이어와 36만불의 첫 주문을 따냈다. 최윤규 중기중앙회 산업통상본부장은 “베트남은 높은 잠재성장성을 보유한 신남방정책의 핵심국이자 우리 중소기업들이 놓쳐서는 안될 전략적 요충지”라며 “국내 중소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중앙회 베트남사무소는 현지 유통 트렌드, 유아용품 동향 등을 담은 심층 시장보고서를 제공하고 유통브랜드, 홈쇼핑 등 빅바이어 15개사와의 사전 매칭을 진행해 90건의 심층 상담을 주선하는 등 상담 효과를 높였다. 권오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