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정자중이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여중부 경기도대표로 4명이 선발돼 주축학교가 됐다. 정자중은 9일 가평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끝난 여중부 도대표 선발에서 한형주, 오서진, 원지현, 김태희 등 4명이 김민서(오산중), 조아현(광주 초월중)과 함께 선발됐다. 또 남중부에서는 장윤석, 강건욱(이상 평택 효명중), 김민성, 김성욱(이상 연천 전곡중), 정재원, 김종건(이상 수원북중) 등 6명이 도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남초부에선 김장준, 김주안(이상 시흥 매화초), 노호영(오산 광성초), 김민준(수원초), 백윤규(화성 비봉초), 박지원(안양 신안초)이 선발됐고, 여초부 최온유(화성 남양초), 이수인(수원초), 최민지(연천 전곡초), 이영선(비봉초), 황채원(매화초), 이예준(하남 망월초)도 도대표로 뽑혔다.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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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학 기자
2018-04-09 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