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주요업무자체평가위원회(위원장 고재학 부시장)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결과’를 확정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평가 결과 최우 부서에는 사회복지과, 환경보호과, 보건소, 송내동 주민센터이 선정됐다. 우수에는 회계과, 지역경제과, 평생교육원, 상패동 주민센터가, 장려에는 기획감사담당관, 안전총괄과, 시설사업소, 생연2동 주민센터가 우수부서로 선정됐다.시의원, 담당국·단장 및 교수·행정전문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주요업무 자체평가위원회는 지난 1월부터 개별검증 및 소위원회를 통해 평가업무를 추진해 왔다.부서별 업무의 업무목표 대비 실적과 업무의 시민편익 효과 및 난이도 등을 평정하고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성적과, 연가 사용률, 대민 친절도 및 제안 제도 등을 반영해 부서의 종합적인 업무역량을 평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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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의 기자
2018-02-25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