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는 내년에 총 18억여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과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 확대 보급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이 같은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대기오염의 주 원인인 석탄화력발전의 부작용을 해소해 2018년을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조성하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부문 청사와 사회복지시설 등 11곳에 태양광발전소 총 247kW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에너지효율개선사업으로 공공청사의 형광등도 LED조명등으로 교체했고, 저소득층 406세대에 LED 조명등으로 5천601개를 바꿨으며,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12곳에 설치했다. 올해에는 110가구에 주택 상 및 베란다에 200W ~ 3kW의 소형 태양광을 설치했다.구 관계자는 “계양구가 신재생융복합 지원사업 자치단체로 선정된 만큼 신재생에너지 대중화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재기자
바수니스트 허지은이 귀국 바순 독주회를 30일 오후8시 서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연다. 허지은은 서울예고 재학 시절 서울대 관악 콩쿠르 1등과 부산 콩쿠르 1등 없는 2등을 차지하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서울 아카데미 오케스트라와 솔로 협연했으며 고3 여름 한국 투어(서울, 부산, 대전)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동아콩쿠르에 입상하며 연주자로서 인정받았다.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에서는 매 학기 수석, 부천시향, 서울시향, 원주시향, 프라임 오케스트라, 바로크합주단, 서울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에 객원 단원으로 참여했다. 독일에서는 오디션을 통해 일본에서 개최되는 PMF(Pacific Music Festival)에 발탁돼 리카르도 무티, 안드레이 보레이코 지휘 아래 연주했다. 노르웨이 음악 아카데미(Norges Musikhøgskole) 재학 중에는 오디션을 봐 독일 괴팅겐 심포니 오케스트라(Gottingen Symphonie Orchester) 수석으로 발탁돼 일 년간 연주하기도 했다. 이외 다수 오케스트라에서 객원수석과 단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국내에서 김병엽, 임성훈, 해외에서 Dag Jensen, Georg Klutsch, Malte Refardt 등을 사사했다. 허지은은 지난 9월 TIMF 앙상블과 함께 윤이상 탄생 100주년 기념 유럽투어 연주를 마쳤다. 현재 코리아 쿱 오케스트라, 디 피니, 알테 무지크 서울 수석으로 활동하며 수원대에 출강하고 있다. 귀국 독주회에서는 샤를 쾨슐랭의 바순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Op.71, 베토벤의 소나타 F장조 Op.17 등을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박미정이 협연한다. 예매는 예술의전당(02-580-1300)이나 인터파크(1544-1555)에서 가능하다. 전석 2만원 손의연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원장 김용숙)은 지난 27일 2018년도 아름다운문화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의 위촉식 및 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위촉된 41명의 강사들은 내년도 평생학습 일선에서 네일아트, 가야금, 커피바리스타, 웰빙댄스, 어르신노래교실, 규방&섬유공예, 플로리스트, 원어민생활영어, 캘리그라피 등 60개의 강좌를 맡아 수강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의 위촉장 수여에 이어 임리라 감성리더십교육연구원장의 ‘통(通)하려면 소통하라!’를 주제로 한 강사 전문역량 강화교육이 실시됐다. 김용숙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 강사들의 자기개발은 물론 학습자들의 학습동기 유발에 따른 교육 수료율 향상이 기대된다.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시민들이 행복한 일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송진의기자
새벽시간대 송곳으로 편의점 직원을 위협해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구속됐다. 수원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 들어가 송곳으로 직원을 위협, 현금을 훔친 혐의(특수강도)로 S씨(25)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지난 21일 새벽 3시35분께 수원 권선구의 한 편의점에서 혼자 있던 직원 A씨(60)를 송곳으로 위협하며 협박, 현금 12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2시간여 만인 새벽 5시45분께 인근 원룸 건물 계단에 숨어 있던 S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결과 S씨는 사기 등 전과로 수차례 수감됐다가 지난해 9월 출소해 누범기간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별한 직업 없이 지내던 S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유병돈기자
인천 남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인천지역에서는 남구가 유일하게 선정, 재정인센티브 6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게 됐다. 열린혁신은 이전 정부3.0이 확대된 것으로 새 정부 초기, 사회혁신과 정부혁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공공부문에 혁신을 확산하기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에서는 총 61개 우수 지방자치단체(광역 4, 기초 57)가 선정됐다. 남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정책 참여를 유도하고 전 부서 간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추진 전략과 추진 체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신뢰와 협동을 기반으로 주민 공감을 이끌어 내는 열린혁신을 구현해 주민과 함께 지역을 발전시키는 지방자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전원 민간 전문가로 ‘정부혁신평가단’을 구성,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열린혁신 추진 전략, 추진 체계, 추진 노력, 추진 과제 등 4개 항목과 11개 지표로 진행됐다. 김준구기자
인천송도소방서는 지난 27일 이 지역 복합건축물 드림시티 빌딩 내에 위치해 있는 목욕장업인 ‘블루오션’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한 제천 노블 휘트니스 스파 화재와 관련,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됐다. 송도소방서는 비상구 폐쇄 및 장애물 적치 여부를 확인하고 스프링클러 밸브 폐쇄 및 펌프 작동여부도 확인했다. 이 밖에도 기타 소방시설 관리 및 작동상태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송도소방서 관계자는 “연말에는 자칫 들뜬 기분에 휩싸여 안전에 대해 소홀해 질수 있으므로, 관계자들은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정기적인 소방점검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희기자
올해 초 결성된 인천창업협의회가 올 1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8일 인천창업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소속 23개 창업지원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글로벌캠퍼스 조성 MOU 체결, 49차례 진행한 창업지원 등의 성과를 점검했다. 협의회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창업·벤처 종합행사인 ‘I-Startup 2017’을 지역 랜드마크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 내년 창업인프라 확충 및 스타기업 육성, 투자유치 활성화 등 핵심현안 달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인천중기청의 한 관계자는 “협의회는 앞으로 창업인프라 확충 및 투자유치 활성화를 목표로하는 TF팀을 별도로 꾸려 창업하기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드는 밑바탕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인천대학교는 지난 27일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제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동성 총장을 비롯해 홍기용 경영대학원장, 이헌구 CEO 총동문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해 1년 과정을 무사히 마친 26명의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특히,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15기 원우 26명은 그동안 학교에 대한 고마움과 모교의 발전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홍 원장은 “기부된 발전기금은 원우들의 뜻을 헤아려 대학발전을 위한 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그동안 인천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은 평일에는 CEO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매주 수요일 야간에는 경영대학원에서 인문학, 경영전략, 경영리더십, 기업가 정신, 건강관리, 해외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왔다. 한편, 인천대학교 경영대학원은 2018학년도 최고경영자과정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영대학원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경희기자
인천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인증 대학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도는 기존 외국인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도를 고등교육의 국제적 신뢰도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확대·개편해 시행하는 제도다. 인천대는 올해 필수 지표인 불법체류율, 중도탈락률과 핵심여건 지표인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율, 언어능력, 기숙사 제공률 기준 등이 부합했으며,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각종 생활·학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성지표 모니터링 조건을 안정적으로 충족했다. 이번 인증대학 선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사증발급 심사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등의 혜택을 받게 됐고, 인증결과가 한국 유학종합시스템과 대학알리미 홈페이지 등에 공개돼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선택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대학교 국제교류원장은 “인천대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 교직원이 합심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제공과 더불어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노력한 결과 인증대학 획득으로 이어졌다”며 “2018년도에도 지속적인 국제화 역량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인천대학교는 30여개국 7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부, 대학원, 교환학생, 어학연수과정으로 재학하고 있다. 김경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