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사업비로 28억 원을 확보했다.이번 교부금 확보는 조억동 시장의 국ㆍ도비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로의 발빠른 행보와 담당 부서장으로 구성된 ‘국ㆍ도비 확보 T/F팀’ 운영을 통해 특별교부세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온 결과이다.사업별로는 ▲신현3리 진입도로 확ㆍ포장 10억 원 ▲오포읍 능평1리 놀이터 조성 3억 원 ▲퇴촌∼남종 자전거도로 개설 8억 원 ▲남한산성천 노후 제방 정비사업 7억 원 등을 확보하게 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 기자
배우 김민규가 올 하반기 MBC 최고의 기대작 ‘로봇이 아니야’에 합류한다.
민우혁이 단단히 삐쳤다.
‘사랑의 온도’ 온수커플 서현진과 양세종이 온도차를 좁혀나가고 있는 가운데, 김재욱이 서현진에게 프러포즈를 다시 하기로 결심했다. 본인들만 모르는 삼각관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아슬아슬한 상황을 만들어내며, 시청률은 또다시 자체 최고인 11.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월화극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부암동 복수자들’이 시선을 강탈하는 연기파 씬스틸러들의 총출동으로 극의 재미를 높인다.
추석 연휴 중 시청자들은 TV에서 방송한 영화 중 ‘부산행’을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신영 강경준 부부 투입에 이어 그라운드를 누비던 불도저 득점왕 정대세 하늘을 누비던 전 승무원 명서현 4년차 부부가 새롭게 투입되면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시청률이 지난주에 비해 1부와 2부 모두 상승했다.
추석연휴 마지막 한글날 공휴일을 겨냥하며 MBC가 새로운 월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과감하게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하였지만 시청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tvN ‘섬총사’가 9일부터 시간대를 기존 월요일 밤 9시30분대에서 11시대로 옮겨 방송하면서 시청률이 지난 주에 비해 반토막으로 하락했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 화요 초대석에서 김세화와 이치현이 환상적인 하모니로 인상적인 무대를 펼쳐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