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민선8기 역점 추진 중인 장월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해당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내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대상지로 최종 선정돼서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325억원이 투입돼 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펌프장·배수문 설치 등이 추진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일산서구 가좌동·덕이동·대화동·송포동 일원을 포함하는 가좌동 213의1 일원 장월지구 90만3천438㎡는 그동안 비만 내리면 물에 잠기는 피해를 겪어왔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을 지난 5월 자연재해대책법 제12조 제1항을 근거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침수위험유형 ‘가’ 등급)로 지정·고시했다. 지정 사유로는 장월지구 내 장월평천의 양안에 인접한 시가지 및 농경지, 산업단지 등지는 장월평천의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에 위치해 침수 시 내수배제가 어려워 인근 농로 및 시가지가 침수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이후 행정안전부의 재해위험지역 정비를 위한 공모사업에 신규 사업지로 신청해 최근 선정됐다. 시는 내년부터 국비 163억원, 도비 81억원, 시비 81억원 등 총사업비 325억원을 들여 하천 정비, 교량 재가설, 펌프장 및 배수문 설치 등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가 국·도비를 확보한 재해 예방사업은 강매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화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탄현지구 우수저류 시설설치사업 등이 있다”며 “자장월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에서 하천에 놀러갔다가 길을 잃은 어린이들이 경찰의 도움으로 무사히 귀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4일 파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50분께 파주 조리읍에서 “또래 친구와 놀러 간 6살 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실종된 A양은 방글라데시 국적 이주근로자의 자녀로, B군은 A양과 같은 유치원에 다니던 친구였다. A양은 이날 평소처럼 B군과 함께 놀다 오겠다고 부모에게 말한 후 집을 나섰지만 밤이 돼도 A양과 B군이 귀가하지 않자, 부모들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인근 파출소 직원들과 경찰서 실종수사팀, 여성청소년 수사팀을 동원해 신고지 주변 놀이터를 수색하고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확인했으나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8시15분께 수색범위를 넓히기 위해 인근에서 추석 명절 방범 순찰 중이던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 2대에 지원을 요청했다. 기동순찰대는 지원 요청받은 지 9분 만인 오후 8시24분께 순찰 차량으로 신고지 주변을 수색하던 중, 어두운 도로변을 따라 걷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했다. A양은 슬리퍼 차림에 우산을 들고 있었고 B군은 킥보드를 끌며 주변을 배회하고 있었다. 이들은 경찰이 다가오자 잠시 당황했으나 경찰임을 밝히자 안심하며 경계를 풀면서 “공릉천 인근 수변공원을 보러 가려다가 날이 어두워져 길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아이들을 순찰 차량에 태워 조리파출소로 이동한 후 부모들에게 안전하게 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된 장소는 어둡고 주변에 논밭이 있어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곳이었는데 빠르게 아이들을 찾아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수해응급복구공사가 늦어져 제방 침식 가속화 및 철책선 등 군부대 시설 추가 망실이 우려됩니다.” 13일 오전 9시30분께 공릉천 공릉지구인 파주시 문발읍 자유로 주변 문발제(문발 IC~삼남습지) 응급복구현장. 이곳에서 만난 공사 관계자는 “현재 2개월 가까이 진행된 응급복구공사 진척률이 10%대 머물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파주시 문발읍 지유로 주변 문발제 군부대시설 호우피해 응급복구공사가 토사 확보가 여의치 않는 등의 이유로 늦어지면서 백중사리 관련 침식현상과 안보공백 등이 우려되고 있다.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곳은 지난 7~8월 파주지역에 내린 극한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영향 등으로 자유로 옆 삼남 습지 600m가 유실됐고 호우피해로 전방 군부대 철책선이 약 200m 구간에서 넘어지는 피해를 입어 현재 응급복구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공릉천을 관리하는 한강유역환경경청과 군 당국 등이 응급조치에 나서 군부대 철책선이 더 이상 넘어지지 않도록 와이어로 임시고정하고 군부대 철책 순찰로는 콘크리트 포장과 전기·통신케이블 분리 등을 지난 7월 말 조치했다. 현장 주변의 자유로 하행선 1~2차선도 통제해 이곳을 통과하는 차량들의 불편도 가속화되고 있다. 당초 공사 완료 시점은 지난달 말이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말 완료할 예정이었던 전체 응급복구공사는 9~10월 태풍 예고가 우려되는데도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유실된 자유로 옆 삼남 습지를 메꾸기 위해선 양질의 토사가 필요하지만 주변에서 토취장 확보가 어려워 서울 등지에서 하루 2천t씩 수송해 오고 있는데 이 마저도 확보가 여의치 않아서다. 군부대 철책선 넘어짐을 추가로 막기 위해 철판인 시트 파일도 시공해야 하지만 새롭게 도입된 까다로운 감리제도로 시공은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어 응급복구공사 완료를 더디게 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침식이 진행 중인 제방 제외지 사면에 방수포 및 마대 등으로 응급 보수보강해 추가 침식은 방지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본격적인 공사 부진으로 문발제는 백중 사리 등으로 침식현상(쇄굴)이 가속화 돼 제방 붕괴로 자유로 위협은 물론 전방 군부대 시설물 철책과 광망 등의 추가 망실 등으로 안보 공백까지 우려된다”고 말했다. 감리업체 관계자는 “보강 공법에 대한 적정성 검토 등이 시간이 걸리고 있으나 공사 차질을 빚을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공사 독려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한강유역환경관리청 관계자는 “피해 입은 문발제 제방침식 복구는 군당국과 함께 응급조치,응급복구, 항구복구 순으로 진행된다”며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안보공백 우려를 불식하겠다”고 말했다.
긴 귀성길은 ‘여유’… 짧은 귀경길은 ‘분주 올해 고향 가는 길은 예년보다 다소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되돌아 오는 귀경길은 힘들 듯하다. 귀성 기간은 4일이지만 귀경 기간은 2일밖에 되지 않아서다. 서울→부산 최대 소요 시간은 7시간40분(15일 기준), 귀경 기간 부산→서울 이동 시간은 10시간30분(17일 기준) 등으로 각각 전망됐다. 이번 추석 연휴 4일(15~18일) 동안에도 전국 고속도로(민자고속 포함) 통행료가 면제된다. 전국 총 이동 인원은 3천695만명으로 추석 당일인 17일 하루 동안 최대 686만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행렬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시간대, 귀경길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후 시간대 등이 각각 가장 힘들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추석 당일 669만대로 꼭짓점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전망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8일 동안 스마트폰을 이용한 모바일 조사방법을 통해 전국 성인 남녀 9천6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년 추석 연휴(13~18일) 통행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통해 분석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일 동안 이동 인원은 3천695만명으로 지난해 4천77만명보다 9.4% 줄어든 가운데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은 616만명으로 집계됐다. 추석 당일 이동 인원은 686명으로 최다치를 보였다. 하루 평균 고속도로 통행량은 591만대로 지난해 554만대 보다 6.6% 늘었고 이동 차량은 추석 당일 669만대로 집중됐다. 귀성 출발일은 응답자의 19%가 추석 전날인 16일 오전, 귀경 출발일은 22.9%가 추석 다음 날인 18일 오전 등으로 각각 대답했다.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88.4%로 가장 높았고 시외·전세 4.2%, 철도 3.6%, 항공 2.7%, 고속버스 0.7%, 해운 0.4% 등의 순이다. 이런 가운데 긴 귀성(4일), 짧은 귀경(2일) 등으로 예상 최대 소요 시간은 전년과 비교해 귀성 방향은 감소한 반면 귀경 방향은 늘었다. 15일 기준(귀성) 구간별 소요 시간은 서울→부산 7시간40분, 서울→대전 4시간10분, 서울→광주 6시간10분, 서울→강릉 4시간40분 등이다. 17일 기준(귀경) 소요 시간은 부산→서울 10시간30분, 대전→서울 5시간20분, 광주→서울 9시간10분, 강릉→서울 6시간20분 등으로 예측됐다. 연휴 기간 가장 많이 이용되는 고속도로는 경부선으로 21.8%가 응답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해안선(12.3%), 호남선(논산~천안·10.3%), 중부선(통영~대전·8.9%), 중앙선(8.2%), 영동선(7.8%), 서울양양선(6.8%), 남해선(6.5%), 중부내륙선(6.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귀성·귀경 시 교통비용은 27만원으로 지난해 24만8천원보다 2만2천원이 많았고 광역시·도 내에서 이동하는 통행은 제주권 64.6%, 전라권 40.6% 등의 순으로 높았으며 지역 간 통행은 수도권 76.3%, 충청권 72.9%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 추석은 52.1%가 귀성 또는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고 25.3%는 안 갈 계획이며 22.6%는 아직 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추석의 경우 70.6%가 귀성 또는 여행 계획, 29.4%는 귀성 또는 여행 등을 안 다녀올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기관별 특별수송상황실 또는 비상대책반, 종합상황실 등을 운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고향 가는 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교통대책 교통 차단이 수반되는 공사는 중지(13~18일·긴급보수 제외)하고 고속국도 리모델링 구간(남원주~춘천)은 교통차단을 해제한다. 연휴 5일간(14~18일) 버스전용차로(경부선 양재~신탄진)를 평시 대비 4시간 연장(오전 7시~오후 9시→오전 7시~다음 날 오전 1시) 운영하도록 했다. 경부선 판교(분)∼신갈(분) 등 고속·일반국도 217개 구간(1천799.5㎞)을 교통 혼잡 예상 구간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경부선 등 76개 구간(411.32㎞) 갓길 차로를 운영한다. 고속국도 정체 시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차량 우회 유도, 49개 구간(14개 노선)은 정체 구간 및 우회도로 소요 시간 등 실시간 정보가 제공된다. ■ 귀성·귀경 편의 증대 도로 분야로 추석 전후 4일간(15~18일) 전국 고속도로(민자고속 포함) 통행료가 면제되고 휴게소 할인행사로 알뜰간식(2천~3천원대·호두과자, 떡꼬치 등 인기 간식) 판매, 세차요금 할인 및 지역 관광명소 연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요 휴게소 진입 1㎞ 전 휴게소 혼잡 정보를 실시간 안내해 이용자를 분산하고 휴게소 및 주유소 등에 안내 인력 증원, 휴게소·졸음쉼터 무료 와이파이(339곳) 제공, 화장실 확충(818칸), 여성 이용 시설에 대한 몰카 점검(하루 1회), 전기차 긴급 충전서비스(이동형충전기) 등이 제공된다. KTX·SRT 역귀성 등(30~40%) 및 가족 동반석(15%) 할인, 인구감소지역 철도 여행상품 이용 시 반값 할인, 열차 위치·도착정보를 실시간 안내하는 ‘열차위치 안내 서비스’, 모바일 앱을 통한 주차요금 사전 정산, 짐 배송 서비스 등이 제공돼 귀성·귀경인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 ‘현금, 상품권’ 가성비 높은 실속형 추석 선물 선호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음 주로 다가왔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는 전국 만 20~69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추석 선물 관련’ 여론 조사를 진행했다. 올해 추석도 역시 현금, 상품권이 가장 인기 있는 명절 선물로 전체 53.9%(1위)를 차지했다. 과일 선물세트(25.8%)가 뒤를 이었고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21.1%), 정육 선물세트(19.3%), 가공식품 선물세트(11.0%), 전통식품 선물세트(10.0%), 일상 생활용품 선물세트’(9.2%), 수산 선물세트(6.6%), 주류 선물세트(6.5%) 순이다. 가공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20대 18.1%가 선택했고 50대는 8.8%에 그쳤다. 주류 선물세트 또한 20대 12.1%, 50대 4.2%로 나타나 연령대가 낮을수록 선택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선물을 구매해 직접 전달하겠다는 응답이 52.6%로 나타났다. 온라인으로 구매해 직접 전달하겠다는 응답이 24.3%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온라인으로 구매, 택배로 보내겠다’ 20.5%, ‘간편 송금, 계좌 이체 등으로 현금을 송금한다’ 10.5%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대면으로 구매하고 직접 전달하겠다’ 20대 46.3%, 50대 57.0% 등으로 나타났다. 추석 선물 구매 비용은 10만~29만원이 36.1%로 가장 높았고 10만원 미만이 25.1% 등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추석 대비 올 추석에는 10만~29만원 선택 비율이 9.9% 늘었고 10만원 미만 선택 비율도 11.2% 증가했다. ㈜피앰아이 관계자는 “올 추석의 명절 선물 구매 비용이 작년에 비해 낮아진 것은 가성비가 선물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 됐기 때문”이라며 “제품에 대한 품질 또한 포기할 수 없는 선택 기준으로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실속형 소비 패턴이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쥐띠 丙子 36년생 재물이득 계약성사 운수왕성 가정화평 길(吉) 戊子 48년생 자손걱정 직업고민 집안문제로 재물지출 庚子 60년생 중상모략 주의 돈거래 불리 말을 조심해야 壬子 72년생 시험합격 좋은소식 듣고 상사후원 만사 길(吉) 甲子 84년생 인기상승 능력인정 직업해결 음식대접 길(吉) 丙子 96년생 재물성사 주변사람 도움 능력인정 만사해결 소띠 丁丑 37년생 투자이득 문서해결 집안화평 만사 원만해 己丑 49년생 직업안정 자손기쁨 가택 차량 금전원만 辛丑 61년생 경쟁관계 발생 사회 활동해야 일이 성사 癸丑 73년생 시험 문서차량 구직구재 가정화목 만사 길(吉) 乙丑 85년생 기분하락 재물지출 술 오락조심 운전주의 丁丑 97년생 재물성사 주점 즐기고 모임성사 주도적 인믈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자손 및 직장문제 발생 오후에 모두해결 庚寅 50년생 컨디션 나쁘고 정신불안 재수불길 언쟁 壬寅 62년생 문서원만 소식듣고 길(吉)하나 재물은 과지출 甲寅 74년생 명예상승 음식대접 직장 안전 연인 데이트 丙寅 86년생 재수왕성 인기상승 귀인도움 만사해결 길(吉) 戊寅 98년생 고민발생 기분하락 가족불화 여행출행 별로 토끼띠 己卯 39년생 직업안정 자손기쁨 모임초대 즐거운날 길(吉) 辛卯 51년생 재물성사 친구도움 명예상승 헛소문 조심 癸卯 63년생 문서시험 구직해결 매사원만 재물은 지출 乙卯 75년생 시비쟁투 사고 예상되니 말을 조심해야 흉(凶) 丁卯 87년생 일진왕성 모임성사 음주가무 즐겨 재물지출 己卯 99년생 직업해결 능력발휘 귀인조력 즐거운 나날 용띠 庚辰 40년생 재수 불리하니 돈거래 투자재물 도난조심 壬辰 52년생 상사의 후원 금전원만 문서계약 가능원만 甲辰 64년생 혼담원만 인기있고 데이트 성공 만사해결 丙辰 76년생 재수있고 시험합격 연인 생기고 소원성취 戊辰 88년생 일진평범 직업고민 부모걱정 여행 줄행할때 庚辰 00년생 경쟁발생 재물지출 기분도 출행도 별로일때 뱀띠 辛巳 41년생 형제친구 및 전문가와 상담해서 결정해야 길(吉) 癸巳 53년생 금전해결 문서차량 서류관청 원만해결 길(吉) 乙巳 65년생 컨디션 불리 사고시비 도난주의 가졍불화 흉(凶) 丁巳 77년생 재물성사 모임성공 선물 생기고 데이트운 己巳 89년생 고민해결 시험원만 가족모임 변화생길 때 辛巳 01년생 친구동료 단합 중심인물 능력인정 여행출행 말띠 壬午 42년생 대체로 무난 귀인도움 금전원만 만사 길(吉) 甲午 54년생 자손근심 허명발동 실속없고 데이트운 丙午 66년생 투자증권 재물이득 연인화합 승진가능 길(吉) 戊午 78년생 자존심 상하나 운수는 왕성 직장고민 발생 庚午 90년생 인간배신 마음의 상처 가족불화 언쟁 술조심 壬午 02년생 선물 생기고 능력인정 재수도 원만 승승장구 양띠 癸未 43년생 재수있고 귀인도움 뜻을 성취 능력인정 길(吉) 乙未 55년생 운수불길 심신피로 사고 쟁투 도난 조심 흉(凶) 丁未 67년생 뜻하는 일 성공 금전원만 연인 데이트 만사 길(吉) 己未 79년생 만사 고민해결 사업 잘되고 돈 음식 생기고 辛未 91년생 일진평범 반길반흉 모임성사 대우는 받고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명예 생기고 음식초대 가정화합 만사 길(吉) 丙申 56년생 투자증권 이득 시험합격 승진가능 데이트 戊申 68년생 구직구재 성사 자손경사 문서해결 만사 길(吉) 庚申 80년생 친구동료 언쟁 재물지출 탈선 가출가능 壬申 92년생 일진왕성 능력발휘 연인화합 재수대통 길(吉) 닭띠 乙酉 45년생 컨디션 나쁘니 참고 인내하고 근신해야 丁酉 57년생 재물투자 이득 귀인도움 행운오고 만사 길(吉) 己酉 69년생 직장고민 해결 자손경사 재수 대통하고 길(吉) 辛酉 81년생 친구친척 단합 귀인도움 능력인정 만사 길(吉) 癸酉 93년생 시험원만 부모도움 여행줄행 만사해결 길(吉) 개띠 丙戌 46년생 투자증권 이득 가정화합 능력인정 만사 길(吉) 戊戌 58년생 문서계약 가택이사 문제원만 자손은 고민 庚戌 70년생 만사불리 투자재물 손해 연인불화 술조심 壬戌 82년생 문서시험 문제원만 재수도 왕성 대체로 무난 甲戌 94년생 인기있고 무난하고 음식 생기고 평범무난 돼지띠 丁亥 47년생 출행이나 변동수 분주하고 실속없을 때 己亥 59년생 마음의 변화 갈팡질팡 안정하면 만사 길(吉) 辛亥 71년생 투자 재수불리 경쟁탈락 출행변동 불리 癸亥 83년생 여행출행 분주다사 집안걱정 문서변동 乙亥 95년생 일진불리 여행출행 조심 언쟁 음주가무 조심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13일 오후 9시53분께 인천 서구 오류동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공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인력 100명을 현장에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9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인명 피해 여부와 재산 피해 등을 확인 중이다. 서구는 이날 오후 10시21분께 “인근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고,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나재훈(경기도 대변인실 언론협력담당관 전문경력관)씨 별세=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지하 1층), 발인 15일 오전 11시, 장지 함백산 추모공원, 02-3010-2000
“소통과 통합을 1번째로 불안정한 강화를 안정 시켜 승리를 이뤄내겠습니다.” 국민의힘 인천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13일 열린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제2차 경선 결과 박용철 전 시의원을 최종 후보자로 의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박 전 시의원은 “당장은 추석 명절이라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며 “먼저 저와 경쟁했던 후보들을 찾아뵙고 하나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힘 인천시당 공관위는 이날 경선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결과(60%)와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 결과(40%)를 합산해 박 전 시의원을 국힘 강화군수 후보자로 최종 의결했다. 국힘은 오는 14일 중앙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다른 집 문 앞에 놓인 택배 물품을 여러 차례 훔친 혐의(절도)로 20대 여성 A씨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이달 서구 청라동 한 오피스텔에서 5차례에 걸쳐 다른 입주자 집 문 앞에 놓인 신발과 식료품 등 택배 물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 이 오피스텔에서 같이 사는 지인 사이로, 폐쇄회로(CC)TV를 피해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한 뒤 잠복 수사를 벌여 지난 11일 귀가 하던 A씨 등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피해 금액과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축구 수원FC가 승부조작으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손준호(32)와 게약을 해지했다. 수원FC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최종 결정이 나야 하지만 이미 논란이 된 상황에서 팀 훈련을 소화하고 경기에 나선다는 것은 팬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서 계약 해지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손준호는 사흘전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승부조작 혐의로 영구 제명 조치를 당했다. 산둥 타이산에서 뛰던 지난해 5월 중국 공안에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됐고, 승부조작에 가담하면서 일정 부분 이득을 취했다는 것이 중국축구협회의 주장이다. 손준호는 중국 공안에 의해 약 10개월간 구금된 뒤 지난 3월 석방돼 귀국해 몸을 만들다가 지난 6월 수원FC에 입단해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손준호는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징계 내용을 통보받은 FIFA가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유가 있다고 판단해 각국 축구협회로 관련 내용을 전달할 때까지 선수생활을 할 수 있지만, 구단은 시민의 혈세로 운영하는 시민구단 입장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일자 전격 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상승세를 타며 K리그1 3위(승점 48)까지 도약, 첫 우승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던 수원FC는 손준호 리스크로 인해 전력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