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바이오 R&D 전략 수립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바이오 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다음 달 12일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리는 바이오 주간 행사 ‘바이오 커넥트 이음’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도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바이오 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과원은 전문인력과 기술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도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실험, 인허가 절차, 사업화 전략 수립 등 컨설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컨설팅 지원은 바이오 전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수요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에는 6개 분야의 CRO들이 참여한다. ▲임상시험계획(IND) 분야 ㈜메디팁 ▲임상 분야 메디라마㈜ ▲글로벌 분야 ㈜큐베스트바이오 ▲비임상 분야 코아스템켐온㈜ ▲FDA 분야 ㈜메디클라리스 ▲임상약리 분야 ㈜에임스바이오사이언스가 참여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들 CRO 기관은 의약품 개발부터 인허가, 임상시험,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바이오 산업과 관련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참여기업에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이번 컨설팅으로 바이오 벤처·중소기업의 자원 활용 효율성과 기술 개발 성공률이 높아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경기도 바이오 기업들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수원무)이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대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은 제22대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 처리한 첫 민생법안 중 하나가 됐다.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은 전세사기 피해자 요건 중 임차보증금 한도를 기존 ‘3억원 이하’에서 ‘5억원 이하’로 상향하고, 이중임대차계약의 피해자도 지원대상에 추가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제공하는 공공임대 주택에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도 담겼다. 또 전세사기 피해 유형 및 규모 등에 관한 실태조사를 국토교통부로 하여금 6개월마다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앞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됐으나 대통령의 재의요구권에 의해 폐기된 바 있다. 이에 염 의원은 제22대 총선 공약이었던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을 위해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이는 민주당 당론 법안으로 채택됐다. 특히 염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 및 피해지원 단체 간담회와 관련 토론회 주최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했고, 국토법안 소위에서 관련 의견을 전달하며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염 의원은 “전세사기 특별법은 국민들께서 정치 실종을 우려하는 상황에서 제22대 국회 들어 여야가 합의 처리한 의미있는 민생법안”이라며 “전세사기가 지금도 계속되는 긴박한 상황에서, 그 약속의 일부나마 지킬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피해 구제에 사각지대가 온전히 해소될 수 있도록 피해자들을 수시로 만나 모니터링하고 피해 현황을 점검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개정법의 빈틈을 노리는 또 다른 신규 전세사기 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거부권과 법안 폐기가 반복되는 정쟁의 악순환을 이제는 끝내야 한다”며 “이번 여야 합의 통과가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되살리고, 산적한 민생법안 처리의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안양 동안갑)이 긴급조치 피해자 민사재심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 발의한다. 민 의원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의 판결로 유신독재정권 시절 긴급조치가 위헌‧무효임이 명백히 드러났고 긴급조치 제9호의 적용‧집행으로 강제수사를 받거나 유죄판결을 선고받고 복역함으로써 개별 국민이 입은 손해에 대해서는 국가 배상 책임이 인정됐다”며 “이제는 피해자들의 구제가 공정하고 공평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가 법,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년 동안 정부의 대책도, 국회의 논의도 없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위헌‧무효인 긴급조치 피해와 관련해 국가배상 청구 소송에서 각하 또는 기각의 확정판결을 받은 억울한 피해자들에 대한 민사재심의 특례를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민 의원은 “강력히 국회와 정부에 촉구한다.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다는 이유로 전과자의 낙인을 지고 무려 50년이라는 시간을 지연된 정의로 고통받은 피해자들의 마음으로 이제는 법 제정을 하자”며 “8월30일 발의 예정인 특별법 제정 논의에 동참하기를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에 강력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시장학재단이 2024년도 하반기 장학생 397명을 선발한다. 28일 수원시장학재단에 따르면 하반기 장학생 선발 대상은 수원특례시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며, 수원시에 있는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장학금 총액은 2억2천280만원으로,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은 초등학생 4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이다. 분야별로는 ▲우수(50명) ▲희망(213명) ▲효·선행(13명) ▲특기(10명) ▲과학(8명) ▲행복(50명) ▲사랑(15명) ▲꿈키움(8명) ▲긴급복지(15명) ▲사랑더하기(15명) 장학금 등 10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우수장학금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희망장학금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효·선행장학금은 효·선행을 실천해 다른 사람의 귀감이 되는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특기장학금은 미술·음악·체육·문학 등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과학장학금은 과학 분야에 재능이 뛰어난 학생, 행복장학금은 3자녀 이상 가정의 학생이 신청 대상이다. 꿈키움장학금은 진로를 위한 자격증 취득을 위해 노력하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 긴급복지장학금은 경제적 위기가구·복지사각지대 가정 학생, 사랑더하기장학금은 지역사회 단체가 후원하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6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이며, 수원시장학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4년 하반기 장학생 선발 공고’에서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수원시장학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1만2천835명에게 총 106억8천795만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은 28일 서포터즈 ‘위패밀리 4기’수료식을 진행했다. 지난 6월 선발된 위패밀리 4기는 경기남부 거주 대학생 6명이 2팀으로 구성돼 2개월간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한부모가족에 대한 정책을 알리기 위해 정보제공 콘텐츠 제작 및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한부모가족의 사연으로 만든 사연툰, 한부모가족의 대한 퀴즈, 행궁동 캠페인 등 행사에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수료식은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으로, 수료증 수여, 우수서포터즈 시상, 활동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서포터즈에 선정된 한 학생은 “모든 가족의 형태가 존중받고 사회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한부모가족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2달 동안 의미 있는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은 앞으로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위패밀리 4기’가 직접 제작하고 활동한 정보제공 콘텐츠 및 인식개선 활동들은 경기남부한부모가족지원거점기관의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당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갑)이 특례시의 실질적 지방자치 달성을 위한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했다. 28일 김승원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특례시를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해 국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2022년 1월13일부터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라 인구 100만 이상의 대도시를 특례시로 규정하고 행정·재정 운영 등에 대해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추가로 특례를 둘 수 있게 됐다. 하지만 특례시의 실질적 지방자치를 달성하기 위해 개별법의 산발적인 개정보다는 국가 단위의 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위원회의 설치 등 체계적이고 거시적인 접근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현재 개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특례 사항 중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법안에 ▲행안부 장관이 5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및 매년 시행계획 수립 ▲국무총리 소속 특례시 지원위원회 설치 ▲인구 충족은 못했지만 행안부령 요건 충족한 시에 대해 예비특례시로 지정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과 관련한 연구기관·연구소 또는 연구단체를 연구기관으로 지정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각종 지역 개발을 위해 행정·재정상 특별한 지원 ▲특례시장의 특례 요청 및 행안부 장관은 중앙행정기관 장과 협의 거쳐 특례 부여 가능 등을 담았다. 김 의원은 “특례시가 출범한지 2년 반이 지났지만 국민들께서는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특별법 발의가 허울뿐인 특례시라는 오명을 벗어던지게 하고 국민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받아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이번 특별법 제정에 이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방자치 실현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구리의 한 버스차고지에서 60대 여성 청소미화원이 광역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5분께 구리시 수택동의 한 버스차고지에서 50대 남성 A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60대 여성 청소미화원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B씨는 해당 버스차고지에서 광역버스 내부를 청소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사고 당시 광역버스 앞을 지나가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A씨를 입건하고 구체적인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28일 후안 카를로스 사인스-보르고(Juan Carlos Sainz-Borgo)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 부총장과 평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타리카 유엔평화대학은 1980년 유엔 총회 결의로 설립, 평화와 국제 협력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이번 만남은 시교육청과 유엔평화대학 간 교류와 협력이 필요하다는 도성훈 교육감의 제안으로 온라인 화상 회의로 이뤄졌다. 양측은 평화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 교육감은 평화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유엔평화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보르고 부총장은 “유엔평화대학과 인천시교육청의 협력으로 전 세계 평화교육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 교육감은 “시교육청은 유엔평화대학과 협력 체계를 갖추고 평화교육을 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확장할 것”이라며 “이번 회담이 ‘인천형 평화교육’의 세계화에도 기여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프링클러만 잘 작동해도 화재 피해는 훨씬 줄어들 수 있습니다.” 28일 오전 10시30분께 인천 서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소방대원이 전기차량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스프링클러 헤드에서 열을 감지하는 ‘감열체’를 불로 터트리고 화재 감지기에 열을 가하자 “출구로 대피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방송 소리와 함께 사이렌이 울린다. 이어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터져 나온다. 순식간에 2개의 스프링클러에서 상당한 양의 물이 차량 위로 쏟아지고, 주차장 내부는 습기로 가득 찬다. 장명근 소방기술사(48)는 “불이 나면 1~5분 안에 스프링클러에서 물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약 20분간 이어진다”며 “스프링클러만으로도 소방대원들이 화재 현장으로 도착하기까지 불이 확산하는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했다. 인천 소방이 지역 아파트 소방안전 설비에 대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1일 서구 청라동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고, 스프링클러가 작동하지 않아 큰 피해로 이어진 만큼 전체적인 아파트 소방안전 설비를 점검하겠다는 취지다. 인천소방본부는 이날 서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스프링클러 작동에 문제가 없는지 직접 틀어보는 등 점검했다. 이어 인천 소방은 오는 11월13일까지 스프링클러 설비가 있는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 1천682곳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다. 인천 소방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이 문제없이 작동하는지를 살펴본다. 특히 아파트 관리원을 비롯해 누구나 ‘준비 작동식 스프링클러’를 작동하는 사용법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준비 작동식 스프링클러는 2개 이상의 화재 감지기가 작동해야 물이 공급되고, 감열체가 터지면 소화수가 터져 나오는 방식인데, 이를 이해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준비 작동식 스프링클러 수동 조작법도 교육한다. 인천 소방은 조만간 아파트 관리원들을 대상으로 준비작동식 스프링클러 작동법을 가르칠 계획이다. 인천 소방 관계자는 “스프링클러 등 이미 갖춰놓은 소방안전 설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월 ‘인천 전기차 화재’와 같은 사고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일 서구 청라국제도시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 87대가 불에 타고 783대가 그을렸으며 주민 등 2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방송음향과 재난방송솔루션 제작업체인 ㈜원캐스트(대표 정광재)가 국내 최초로 올인원(ALL-IN-ONE) 네트워크 마이크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CCTV 운영자들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경고방송, 안내방송, 음악방송 등을 송출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올인원 네트워크 마이크는 간편한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 구현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 마이크에 네트워크 오디오 관리 서버 기능을 통합해 개발한 것으로, 마이크 단일 장치에서 24개 지역 개별, 그룹 방송을 제어할 수 있다. 또, 20개 이상의 미리 녹음된 방송파일을 편리하게 송출할 수 있는 원터치 파일 방송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시간 맞춤형 예약 방송을 송출하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특히, 표준 SIP 프로토콜을 적용해 다양한 이종 장비와 유연하게 호환,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된 개방형 시스템이다. 올인원 네트워크 마이크는 군부대와 주요시설 외곽경계시스템, 플랜트·제조공장 조업관리시스템, 영상관제 방범시스템, 공원 방송시스템, 주정차 단속 및 쓰레기투기 예방 시스템, 출입통제시스템, 건설현장 안전관리시스템 등의 CCTV와 함께 설치된다.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은 다양한 현장의 통합 보안시스템 구축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기존 영상감시 시스템에 네트워크 마이크 및 네트워크 스피커를 추가해 함께 사용하면, 관리자가 알람이 울린 구역의 상황을 카메라로 확인한 후 네트워크 마이크 및 네트워크 스피커로 경고 멘트나 안내방송을 현장에 직접 내보낼 수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 정광재 대표는 “네트워크 오디오 솔루션은 지난 2011년 출시된 이후 공공기관과 공기업, 기업들이 도입해 사용하는 등 이미 검증받은 제품이다”며 “이번에 출시한 올인원 네트워크 마이크는 CCTV 운영자들이 간편하고 편리하게 경고방송,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처음으로 개발된 제품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