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피의자인 조성호씨(30)가 구속됐다. 앞서 조씨의 얼굴을 공개한 경찰은 영장이 발부되자 이름까지 공개했다.수원지법 안산지원 강지성 당직판사는 7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씨에 대해 영장을 발부했다.강 판사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이유를 설명했다.영장이 발부되자 경찰은 조씨의 실명을 추가 공개했다. 앞서 지난 5일 경찰은 신상정보공개심사위원회를 열고 조씨의 얼굴을 공개했다.한편, 경찰은 지난 1∼3일 대부도 내 불도방조제 인근에서 마대에 담긴 C씨(40)의 하반신과 상반신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자 수사를 벌여 5일 C씨의 인천시 연수구 자택에서 조씨를 긴급체포했다. 조철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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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 바이러스 네 번째 환자가 나왔다.7일 질병관리본부는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S씨(25세)가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S씨는 지난 4월 10일부터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근무하다 이달 1일 국내로 입국했으며 현지 체류 중 모기에 물린 것으로 추정된다. S씨는 평소 앓고 있던 갑상선 질환을 진료하기 위해 지난 4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찾았으며 해당 병원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돼 방역당국에 신고했고 지난 6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서 혈액, 유전자 검사(PCR) 등을 거친 결과 7일 오전 5시쯤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 성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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