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27일 새 원내대표 박지원 의원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일하는 국회 모습 보여주겠다”

국민의당 원내대표에 박지원.

국회 허행윤 기자 2016-04-27 14:10

롯데백화점 구리점, 선글라스 및 플라워 원피스 트랜드 제안전 진행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완연해진 봄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선글라스 및 플라워 원피스 트랜드 제안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백화점은 우선 구리점 1층 선글라스 팝업 매장에서 캘빈클라인, 마틴싯봉, 에드하디, FILA등 총 9 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내달 1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선글라스를 30% ~ 70% 할인해 판매한다. 또 8일까지 진행되는 플라워 원피스 트렌드 제안전에서는 2016 S/S 시즌 로맨틱 무드가 부각 되면서 프릴&러플 블라우스 드레스와 플라워 프린터 스타일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세컨플로어 원피스 25만5천원, 오조크 원피스 13만9천원, 베네통 원피스와 쥬크 원피스를 각각 29만9천원에 판매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무더위 여름 전에 실시하는 특별 이벤트인 만큼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구리시 하지은 기자 2016-04-27 14:06

1분기 국채ㆍ美달러선물 거래규모 급증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금융파생시장의 국채·미(美)달러선물 거래대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분기 금융파생상품 일평균 거래대금은 22조2600억원으로 직전분기(17조5500억원) 대비 26.8%, 전년동기(20조3400억원)대비 9.4% 증가했다. 상품별로는 3년국채선물과 10년국채선물이 각각 직전분기 대비 25.4%, 27.7% 늘었으며, 미달러선물은 30.8% 증가했다. 특히 금융파생상품 거래대금은 1분기 중 주식파생상품을 추월했다. 거래증가에 따라 일평균 미결제약정도 직전분기 대비 3년국채선물 22.5%, 10년국채선물 9.7%, 미국달러선물 21.5% 증가했다. 이는 지난 1~2월 중국 경기둔화 우려 및 유가급락, 유로존 디플레이션 우려 등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가격변동성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국채선물은 금리물에 대한 관심과 외국인 참여가 늘어나면서 거래가 급증했으며, 미달러선물은 지난 2월 외국계 펀드의 대규모 채권 자금 이탈 등으로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매매회전율이 높은 개인과 외국인의 신규 참여가 늘어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금융파생시장의 성장으로 거래소 파생상품시장이 코스피200 선물·옵션 위주 시장에서 탈피해 주식, 금리, 통화 등 다양한 상품이 균형있게 거래되는 종합파생시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금융·증권 유혜은 2016-04-27 14:05

부천 도서관 이름, 시민이 뽑아주세요

부천시는 역곡공원 내 시립도서관 이름을 짓기 위해 ‘도서관 명칭 선정 시민투표’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시는 지난 1일부터 15일간, 역곡공원 안에 짓는 시립도서관 명칭공모전을 진행했다. 명칭은 시민투표로 최종 선정되며, 지난 20일 역곡도서관 건립추진위원회 1차 심사를 통해 ▲역곡 산새울 도서관 ▲역곡 숲속애(愛) 도서관 ▲사래울 도서관 ▲역곡 숲 도서관 ▲역곡 푸른 도서관 등 시민투표 후보작 5편을 뽑았다. 온라인 참여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오프라인은 역곡1·2동 주민센터, 상상시장, 역곡역 등 역곡지역 5곳에서 스티커 투표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은 온·오프라인 득표합산 순으로 선정해 내달 4일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부천

부천시 김성훈 기자 2016-04-27 13:53

남양주시체육회, 생활체육교실 운영

남양주시체육회는 관내 7개소에서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생활체육 광장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10월까지 운영하는 ‘생활체육 광장교실’은 새벽ㆍ오후ㆍ저녁 시간대에 지역 주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 생활체육교실 프로그램은 새벽, 오후, 저녁 시간대에 와부한강공원, 삼패시민공원, 호평근린공원, 평내근린공원, 별내동근린공원, 진접해밀공원, 퇴계원 인라인장에서 생활체조, 국학기공, 인라인교실을 진행하며, 각 프로그램마다 일반, 어르신, 청소년 등 계층에 무관하게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체육회 홈페이지(http://nyjsports.com)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

남양주시 하지은 기자 2016-04-27 13:53

양평을 알리는 창 ‘나만의 양평’공모

양평군이 문화, 관광, 축제, 자연경관 등 양평을 주제로 하는 UCC 영상 및 웹툰 공모전 ‘양평을 이야기하다’ 공모에 나섰다. 만 19세 이상의 개인, 팀, 단체 등이 작품과 신청서 등을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yptalk@daum.net)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친 후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치게 되며, 최종 심사 결과 분야별로 채택된 작품에 대해서 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2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향후 양평의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홍보감사담당관(031-770-2064) 또는 양평군 공식 블로그 및 카카오톡 ‘양평톡톡’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

양평군 한일봉 기자 2016-04-27 13:53

‘슈가맨’ 철이와 미애 탄생 비화는? “철이가 미애를 많이 찾아가서…”

‘슈가맨 철이와 미애’90년대 인기 듀오 철이와 미애가 ‘슈가맨’에서 탄생 비화를 고백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철이와 미애, 바나나걸 안수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철이와 미애가 ‘너는 왜’를 열창하면서 과거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미애는 “그 당시에 여성 가수분들은 스커트나 정장 같은 예쁜 옷들을 입었는데 저는 태닝하고 가죽 옷 그런 것 입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를 들은 유희열은 “굉장히 성격이 여성스러우시다”라고 말했고, 미애는 “원래 제 성격은 (여성스러운)이런 편인데 무대 위에선 좀 달라진다”라고 말했다.특히 철이는 과거 철이와 미애를 결성하게 된 계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댄서 중에 잘 추는 분이 미애 씨였다. 연락했는데 7번 바람맞았고 8번째에 만남이 성사됐다”라고 말했다. 미애는 “사실 제가 듀스 멤버로도 활동했다”고 당시를 회상했고, 철이와 미애를 선택한 것에 대해 “(철이 씨가)많이 찾아오셔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이날 제시와 한해는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를 색다르게 재해석했으며, ioi(아이오아이)는 바나나걸 안수지의 ‘엉덩이’를 걸그룹 버전으로 발랄하게 소화했다.온라인뉴스팀사진= 슈가맨 철이와 미애, 방송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4-27 13:39

‘님과 함께2’ 오나미, 허경환 어머니에 애교 “실제로 보니 더 예쁘셔… 언니라 할 뻔”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오나미’‘님과 함께2’ 오나미가 허경환 어머니에 애교를 방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2’(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허경환의 부모님을 만나는 오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미는 허경환의 어머니를 만난 후 “방송에서 예쁘셨는데 실제로 보니 더 예쁘시다”라며 “언니라고 할 뻔 했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는 “진짜 너도 예쁘다”라고 칭찬을 주고 받아 눈길을 끌었다.그러자 이를 들은 허경환이 “둘이 거울이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의 아버지는 “짝이 맞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팀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오나미 허경환, 방송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4-27 13:32

‘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회… 신하균 ‘제 2의 피리부는 사나이’ 됐다

‘피리부는 사나이 종영’‘피리부는 사나이’가 절망과 썩은 부패 안에는 언제나 용기있는 소수의 사람들과 정의 또한 함께 한다는 희망을 남기며 종영했다.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회에서는 윤희성(유준상 분)의 마지막 복수와 이를 막으려는 여명하(조윤희 분), 주성찬(신하균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붙잡힌 윤희성이 서건일 회장(전국환 분)의 아들 서준(최원홍 분)을 타깃으로 마지막 복수의 테러를 꾸몄다. ‘소중한 존재를 잃는다는 것’의 의미를 서 회장에게 깨우쳐주기 위해 서회장의 막내 아들을 마지막 타깃으로 삼고 그를 태운 비행기를 납치한 것. 상해로 날아가던 비행기는 항로를 이탈해 서울 도심으로 방향을 꺾었고, 비행기의 종착지는 대중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설정됐다. 비행기의 종착지는 대중들이 결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됐고 해킹된 언더그라운드 사이트를 통해 대국민 투표가 시작됐다.서회장은 아들의 죽음이 코앞에 닥치자 조급해졌고, 윤희성을 찾아가 폭력과 협박으로 그를 위협했다. 서 회장은 울부짖으며 “왜 죄없는 내 아들에게 그러느냐”며 다그쳤지만, 윤희상은 덤덤하게 “고통은 죽은 자가 아니라 남은 자들의 몫이다. 당신도 그 고통을 느껴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어 “내 머리통을 날려라. 그러면 모든 것이 끝난다”며 서건일 회장의 손에 직접 피를 묻히도록 유혹했다. 결국 서 회장은 “그래. 나는 내 아들만 살릴 수 있다면 살인자가 되어도 좋다”며 윤희상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결국 윤희성은 마지막까지 자신이 원했던 대로 총에 맞아 면죄부를 얻었다. 주성찬 또한 대규모 테러에 무기력하고 소극적인 국가의 대처를 통감했다. 하지만 국가를 믿기보다 국민들을 믿었고 투표를 통해 남은 비행기 연료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비행장으로 착륙을 유도했다. 주성찬은 생방송을 통해 국민들에게 호소했다. 그는 비행기에 탑승한 탑승자 명단과 그들의 사연을 열거하며 “비행기가 안전하게 비행장에 착륙하도록 투표를 해달라”고 외쳤다.그는 “비행기 안엔 신혼부부, 폐암에서 완치한 주부 등이 타고 있다. 비행기에 타고 있는 72명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라며 “만약 탑승자가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당신의 가족이라면 지금처럼 가만히 있겠느냐. 지금움직여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시민들은 동요했고 기적은 일어났다. 가장 가까운 비행장을 통해 인질로 잡힌 비행기가 착륙한 것. 희생자는 아무도 없었다. 피리부는 사나이가 실패한 최초의 테러였다. 윤희성은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특히 방송 말미 제2의 ‘피리부는 사나이’로 주성찬이 등장했다. 그는 약자를 괴롭히는 이들을 협상방법으로 회유하며 약자를 지키는 선의의 사나이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팀사진= 피리부는 사나이 마지막회, 피리부는 사나이 결말. 방송 캡처

미디어 김예나 기자 2016-04-27 13:17

인피니트 우현, 데뷔 6년 만에 앨범 ‘Write’로 첫 솔로 출격 女心 타격 준비 끝…벌써 심쿵주의보

인피니트 우현.

게임 허행윤 기자 2016-04-2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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