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월 7일 목요일 (음력 11월 28일 /戊子)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36년생모임 같고 일을도모 직장문서 자손기쁨戊子48년생친구형제 모임 단합과시능력인정 만사길庚子60년생시험합격 문서계약 차량이사 출행원만壬子72년생일진불길 시비쟁투사고 손재연인불화 凶소띠丁丑37년생자손걱정 명예손상 음주실수 과식조심己丑49년생경쟁문제발생 재물지츨 마음을 비워야吉辛丑61년생계약가능 변동이사 구직시험 승진 大吉癸丑73년생명예인기상승 시험구직구재 데이트성사호랑이띠戊寅38년생친구형제의도움 사업왕성 재물성사 吉庚寅50년생집안식구로 고민 자손걱정 실속없고 분주壬寅62년생컨디션나쁘고 사고 실수조심 금전불리甲寅74년생재물이득 운수왕성 귀인도움 시험합격토끼띠己卯39년생금전불리 과음실수 건강불리 매사조심辛卯51년생문서는 해결되나 술도박 여자 실수조심癸卯63년생인기상승 연인데이트 바람기발동 만사길乙卯75년생재물왕성 귀인도움 유흥점출입 데이트吉용띠庚辰40년생문서계약 금전해결 운수왕성 인간화합壬辰52년생타인과 시비사고 운전조심 투자금전불리甲辰64년생투자재물이득 문서해결 능력발휘 大吉丙辰76년생모임성사 구직성사 선물생기고 술대접뱀띠辛巳41년생고민해결 직장안정 자손경사 문서이득吉癸巳53년생명예상승 승진가능 가정화합 금전해결乙巳65년생투자금전원만 행운오고 가정화합 大吉丁巳77년생직장고민 명예실추 연인과트러블 실수운말띠壬午42년생만사불길 사고 관재실수조심 변동불리凶甲午54년생술여자로 재물지출 갈팡질팡 마음의변화丙午66년생직업고민 상사의 의견을존중해야 무난해戊午78년생실속없고 분주하고 정신불안 과욕금물양띠癸未43년생명예상승 능력인정 귀인도움 만사대통乙未55년생금전증권 원만 직업해결 문서시험 大吉丁未67년생욕심부리다 실수연발 남의 미움받을수己未79년생재수없고 경쟁탈락 소외감느낄때 말조심원숭이띠甲申44년생문서구직 재물사건해결 시험승진 大吉丙申56년생직장고민 술음식생기고 자손과외식해야戊申68년생친구의 도움 모임성사 유흥점출입데이트庚申80년생문서 및 직자변화 마음은 답답하나 해결닭띠乙酉45년생사업왕성 횡재할수 문서시험 구직 大吉丁酉57년생명예재물을 탐하면 실수하니 조심해야己酉69년생금전도박불리 유흥탈선 주의 욕심에화근辛酉81년생윗사람도움 공부잘되고 음식생기고 무난개띠丙戌46년생술음식생기고 가정화합 사건 해결될 때戊戌58년생타인의도움 재물성사 모임성사 문제해결 庚戌70년생시험합격 구직성사 귀인도움 변동원만壬戌82년생일진불리 시비구설 쟁투조심 금전고민돼지띠丁亥47년생자손걱정 명예손상 재물손해 말을조심己亥59년생돈거래 불리 보증서면실수 유흥도박탕진辛亥71년생시험합격 직장해결 능력인정자손기쁨 吉癸亥83년생운수왕성 인기상승 윗사람도움 이성화홥 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사실상 중수부 부활.
북한 핵실험.
6일 오후 10시 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삼거리에서 A(48)씨가 몰던 스펙트라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B(52)씨의 그랜저 승용차와 정면으로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와 허리 등을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숨졌다. 또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B씨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차량이 삼거리 1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대기 중인 다른 승용차를 뒤늦게 발견하고 좌측으로 피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등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1시46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역 인근 사거리에서 천호역 방면으로 가던 유모(59)씨의 택시와 맞은편에서 좌회전하려던 김모(56)씨의 택시가 충돌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두 차량 앞부분이 일부 부서졌다. 사고 충격으로 유씨 차량은 인근 건물 1층 은행 건물 유리벽을 들이받고 멈춰 섰고, 두 운전자와 승객 등 모두 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대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0시25분께 서울 관악구의 4층짜리 군인 아파트 1층 거실에서 불이 나 25분 만인 0시50분께 꺼졌다. 이 불로 육군 대위 A(28)씨가 팔과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었고, 아파트 거주자 14명이 대피 도중 연기를 들이마셔 모두 15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의 집 거실 TV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북한의 수소탄 실험을 강하게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부과하는 새로운 결의안 마련에 즉각 착수하기로 했다. 안보리는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15개 이사국이 참가한 가운데 북한의 수소탄 실험 발표와 관련한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뒤 언론 성명을 발표했다. 안보리 의장국인 우루과이의 엘비오 로셀리 유엔주재 대사는 성명에서 "북한 핵실험은 기존에 이뤄진 안보리 결의를 명백하게 위반한 것"이라면서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그는 북한의 핵실험을 "강하게 비난한다"고 말한 뒤 "추가 제재를 포함한 새로운 결의안 마련에 즉각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보리는 빠르면 이달 안에, 늦어도 다음달 초에는 이전보다 제재 강도가 세고 제재 범위도 넓은 새로운 결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보리는 2013년 2월 3차 핵실험 때는 23일 만에, 2009년 2차 핵실험 때에는 18일 만에 각각 결의안을 채택했다. 2006년 1차 핵실험 때에는 5일 만에 결의가 이뤄졌다. 이번에 안보리가 결의안을 채택하면 핵·미사일 실험 관련으로는 7번째가 된다. 이전 6건의 결의안은 모두 만장일치로 채택됐으며 4건의 결의안에는 제재 내용도 담겼다. 이번에 마련될 결의안도 제재 내용이 담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전보다 제재 대상과 제재 내용이 광범위할 것으로 관측된다. 미국과 일본 등이 추가 실험 때에는 강도 높은 제재가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북한의 최대 우방인 중국도 이전보다 강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당연히 해야 할 국제사회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며 "(북한 핵실험에) 강력한 반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한에 대한 결의안 채택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제재의 강도 또한 세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형태의 제재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작년 9월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가 효과적이지 않다면서 "제재 이상(more than sanctions)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해 새로운 제재 수단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7시25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한성대입구역과 성신여대입구역 사이 터널에서 고장으로 멈춰 서 승객 수백명이 어두운 터널 통로를 따라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고장 직후 지하철이 단전되면서 '펑'하는 소리가 나 놀란 승객들이 비상문 개폐 꼭지를 열고 지하철 바깥으로 나왔다. 승객들은 어두운 선로 길을 따라 한성대입구역과 성신여대입구역으로 나뉘어 이동했으며 이 과정에서 승객 17명이 찰과상과 염좌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 고장 지하철에는 승객 700∼800명에 타고 있었던 것으로 서울메트로는 보고 있다. 지하철이 멈춰 서고 승객들이 대피할 때까지 지하철에서는 단 한 차례의 안내 방송도 이뤄지지 않았다. 승객 수백명이 한꺼번에 터널로 빠져나와 이동하는 와중에도 역시 메트로 측의 안내는 없었다. 서울메트로는 "당시 승객들이 비상통화장치를 이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안내 방송을 할 수 없었다"면서 "비상통화장치가 최우선 사용되도록 설정돼 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서울메트로는 비상통화장치가 사용 중이면 안내 방송을 하지 못하도록 한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를 보완하겠다는 방침이다. 서울메트로는 터널을 통해 대피한 승객 안전을 위해 오이도 방면 하행 지하철도 운행을 중단했다가 오후 8시15분께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 이어 구원차량을 보내 고장 지하철을 창동 차고지로 옮긴 이후 상행 지하철도 오후 9시24분께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지하철 운행이 약 1∼2시간 중단·지연돼 퇴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
시흥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인천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 A경위는 전날 오후 11시께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경기도 시흥시의 한 삼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인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사고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54%로 확인됐다. 경찰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A경위를 징계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울산 울주경찰서는 이웃 노인 2명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허모(43)씨를 6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2012년 6월 19일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의 자신이 사는 동네 근처 한 움막에서 김모(71)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수사를 벌였으나 움막이 마을에서 1.5㎞가량 떨어진 외진 곳에 있고 지문도 발견되지 않아 범인 검거에 어려움을 겪다가 허씨가 자신이 살인범이라는 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그를 추궁한 끝에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허씨가 2012년 2월 이웃에 사는 또 다른 노인을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실도 확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허씨가 '김씨 등을 죽이지 않으면 화를 입게 된다는 환청을 듣고 범행했다'고 진술했다"며 "실제 허씨는 정신질환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