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워스트] 코스닥, 안철수 신당 창당 소식에 테마주 ‘급등’

12월 넷째주(12월 21~25일) 코스닥은 전주 대비 1.64%(10.92포인트) 하락한 656.53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달러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에 대한 부담감 등 대외 악재들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또 내년 세법개정안 후속 시행령 개정 발표를 앞두고 이에 따른 부담감도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기관과 개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주 코스닥시장에서 1조5345억원어치 순매도했다. 기관 중에서도 투신이 3조2674억원, 기타금융이 1조8245억원 규모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956억원어치 내던졌다. 반면 외국인은 3조2424억원 규모 순매수에 나서며 코스닥 종목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오픈베이스ㆍ링네트, 다믈멀티미디어, 안철수 신당 창당 소식에 테마주 ‘급등’= 28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닥 시장에서 주가 상승률을 주도한 종목들은 안철수 테마주들이었다. 12월 셋째주에 안철수 테마주로 꼽힌 써니전자가 한 주 동안 59.08% 뛰어올랐다면, 넷째주에는 오픈베이스가 한 주 동안 49.88% 급등하며 지난 24일 3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픈베이스는 안철수 관련주로도 분류된다. IT 서비스 네트워킹 관련 회사로 안철수 관련주로 엮여 있다.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 링네트도 한 주 동안 35.36% 급등하며 지난 24일 5340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국정보공학도 38.41% 오르며 8720원을 기록했다. 다믈멀티미디어도 32.7% 오르며 8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회사의 정연홍 대표는 김홍선 전 안랩 대표와 대학원 동문인 점 때문에 안철수 테마주로 분류된다. 안 의원은 21일 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2월 설 연휴 전에 창당 작업을 완료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그는 새정치민주연합과의 선거 연대는 고려하지 않지만 천정배 의원의 국민회의 등 호남 신당과의 연대 가능성은 열어뒀다. 신당의 목표 의석수는 개헌 저지선(100석 이상)을 제시했다.그러나 증권가는 기업의 펀더멘탈(기초체력)과 무관하게 요동치는 정치 테마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정치 테마주는 기업의 실적 대신 정치인의 행보에 따라 움직이고 있어 향방을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단순한 기대감에 움직이는 정치 테마주에 일반 투자자가 접근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라고 밝혔다.광신실업은 코스닥시장 중견기업부로 소속이 변경됐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광진실업은 한 주 동안 29.24% 오른 4000원에 지난 24일 거래를 마쳤다. 지난 21일 광신실업은 소속부가 코스닥시장본부 내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바뀐다고 공시했다.이밖에 한일진공(50.64%), 대창솔루션(34.06%), 국영지앤엠(31.47%), 디지틀조선(27.81%), 소프트포럼(27.22%) 등이 코스닥 상위 10종목에 이름을 올렸다.◇플렉스컴, 매각 무산 소식에 ‘급락’= 플렉스컴은 매각 무산 소식에 급락했다. 플렉스컴은 한 주 동안 29.49% 떨어진 2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플렉스컴은 계약조항 불이행을 이유로 최대주주인 하경태 대표의 지분 전량을 박동혁씨에게 양도하기로 한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날에만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19.84%(500원) 떨어졌다. 플렉스컴은 지난 7일 하 대표가 박 씨에게 본인 보유주식 전량 17.69%를 넘기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플렉스컴은 “양수인이 양수인의 부속합의서 의무 위반으로 인해 계약해제 내용증명을 우편발송했다”고 밝혔다.행남자기는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행남자기는 지난 24일 9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주 1만2100원에서 23.8% 하락한 수치다. 일주일 사이에 주가는 1만2000원대에서 9000원대로 떨어졌다. 행남자기는 지난 16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양수인이 더미디어 외 6인에서 이종오씨 등 5인이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후 주가는 꾸준히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양수도 주식수는 229만1756주로 약 200억원 규모다.뉴프라이드는 중국 부동산기업 완다그룹이 77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투자를 집행한다는 호재에도 주가가 하락했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4일 전 주 대비 18.67% 하락한 8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프라이드는 지난 22일 완다그룹의 100% 자회사인 연길완다광장투자유한공사가 뉴프라이드에 77억원 규모의 CB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프라이드가 완다서울거리의 71%에 이르는 5만㎡(1만5125평) 규모의 상가를 인수하게 되면 완다 측은 총 650억원 규모의 CB 투자를 단행할 수 있다. 1년 후 650억원 규모의 CB가 전량 주식으로 전환되면 완다 측은 뉴프라이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이밖에 디지탈옵틱(-33.44%), 케이피엠테크(-21.58%), 제이엠아이(-20.63%), 멕아이씨에스(-18.12%), 네이처셀(-17.88%), 유니슨(-17.47%), 미스터블루(-17.05%) 등이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 꼽혔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베스트&워스트] 코스피,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소식에 ‘영풍제지’ 급등

12월 넷째주(12월 21~25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0.78%(15.33포인트) 오른 1990.65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인상 등 주요 이벤트가 마무리되면서 국내 증시도 다소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주 초반 강세를 이어가던 코스피 시장은 점차 힘이 빠지며 2000선 회복에는 실패했다. 외국인 매도 규모는 줄긴 했지만, 여전히 순매도세를 이어갔다. 외국인 누적 순매도 금액은 1307억원이었다. 개인과 기관의 움직임이 활발했는데 기관은 1조233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1조2570억원을 팔아치웠다. ◇영풍제지,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소식에 ‘급등’= 28일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주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종목은 영풍제지다. 지난 17일 2885원에 장을 마감한 영풍제지의 주가는 24일 4480원까지 뛰어 한 주 동안 52.29% 올랐다. 영풍제지는 지난 22일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소식에 수혜를 입었다.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소식 이후 첫 거래일인 23일 29.87%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다음날인 24일에도 12%의 상승률을 보였다.지난 22일 영풍제지는 최대주주인 노미정 부회장이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 주식회사에 보유주식 1122만1730주(50.54%)를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그로쓰제일호 투자목적주식회사는 사모펀드(PEF)인 큐캐피탈이 운용한다. 영풍제지는 이무진 회장이 1970년 창업했다. 노 부회장은 이 회장의 둘째 부인으로 2013년 1월 이 회장이 보유하던 영풍제지 주식 전량(51.28%)을 증여받으면서 보유지분이 55.64%까지 늘어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해 왔다.코오롱글로벌은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급등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4일 1만3700원으로 마감하며 전주 대비 21.78% 상승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2일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20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상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다.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이 줄면 주식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조광피혁은 자동차 카시트 수혜 기대주로 꼽히며 급등했다. 조광피혁은 지난 24일 전주 대비 17.05% 오른 4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원피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2일 “최근 원피가격은 전년대비 약 40% 하락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현대차가 제네시스 개별 브랜드로 고급 차종 라인을 강화하고 있으며, 천연 가죽 채택률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백 연구원은 “국내 피혁업체는 삼양통상과 조광피혁, 유니켐, 해성이 빅(Big) 4로 자동차 카시트는 지속적인 납품관계가 형성된 상장사 3개 업체가 주로 수주를 받는다”며 “천연 피혁 시장은 대체되기 어려운 시장으로 안정적 지위가 구축된 과점 시장”이라고 말했다.◇워크아웃 ‘위기’ 동아원의 ‘폭락’= 지난주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낙폭이 컸던 종목은 워크아웃 위기에 몰린 동아원이다. 12월 셋째주에 43.54%의 하락률을 보인 동아원은 넷째주인 지난주에도 37.78%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동아원은 지난 18일 자금부족으로 303억원 규모의 무보증사채 원리금을 지급하지 못했다고 공시했다. 동아원의 워크아웃 원인으로는 수입자동차와 와인 사업의 무리한 확장이 지목된다. 지난 24일에는 이희상 회장이 담보로 제공한 주식 230만주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장이 처분한 주식은 담보로 제공된 물량이다. 처분 단가는 주당 872원에 불과하다. 담보 주식 매각으로 이 회장의 보유 지분율은 4.70%(306만1571주)로 낮아졌다. 이 회장의 장남 이건훈씨도 지난 18일 55만주를 처분한 바 있다.한편 이희상 동아원 회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돈으로, 전 전 대통령의 3남 재만씨의 장인이다. 신용평가사들은 동아원의 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자 신용등급을 잇달아 하향 조정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17일 동아원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로 네 단계 하향한 데 이어 18일에는 ‘CCC+’로 세 단계를 내렸다. 한국신용평가도 같은날 동아원의 무보증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BBB-’에서 ‘B-’로 여섯 단계 내리고 하향 검토 대상에 등록했다.대경기계는 156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소식에 하락했다. 대경기계는 지난 24일 전주 대비 20.85% 하락한 12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경기계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고자 155억680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한다고 지난 18일 공시했다. 다음 거래일인 21일 대경기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97%(265원) 떨어지며 급락했다. 신주 발행수는 1600만주이며, 신주 발행예정가는 973원이다. 발행가 확정일은 내년 2월 25일이며, 내년 3월 22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이다.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성남시, “3대 복지사업 방해” 28일 권한쟁의심판 청구…정부 상대로 법적투쟁 나서

성남시가 청년배당과 무상교복사업, 공공산후조리지원사업 등 이른바 ‘성남시 3대 복지사업’을 가로막는 중앙정부를 상대로 법적투쟁에 나섰다. 시는 28일 헌법재판소에 국무총리와 보건복지부장관을 피청구인으로 한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다. 중앙정부에 의해 지방자치가 침해됐다는 것이 핵심 취지다. 정부는 그동안 시가 추진하고 있는 3대 복지사업에 번번이 제동을 걸었다. 청년배당과 무상교복 사업은 각각 지난 11일과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불수용 통보를 받아 사회보장위원회 산하 제도조정전문위원회와의 협의를 기다리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불수용으로 제도조정위원회와 협의를 거쳤으나 지난 11일 다시 불수용 통보를 받았다. 시는 새로운 복지사업을 시행할 때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하게 돼 있는 법조항을 정부가 왜곡ㆍ해석해 자치단체의 권한을 침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사회보장기본법 제26조 1항과 2항은 ‘중복 또는 누락’을 방지하기 위해 ‘협의’를 하라고 명시돼 있으나 중앙정부가 ‘협의’를 ‘동의 또는 허가’로 왜곡 해석하고 권한을 남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법제처는 지난 9월 18일 사회보장기본법 상 ‘협의’를 ‘동의 또는 합의’로 해석한 법령 해석 결과를 내놓았다. 시는 청구서에서 “헌법 및 법률에 의한 지방자치권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권한임에 반해 중앙행정기관의 견해는 권고적 성격의 것에 불과하다”며 “중앙행정기관의 방침을 따르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시정명령발동, 감독권한 행사, 지방자치단체 불이익 반영, 교부세 감액과 같은 처분을 하는 것은 자치권한 및 교부세 청구권한을 침해하므로 당연 무효이다”고 밝혔다. 소송대리인 이찬진 변호사는 “보건복지부의 불수용 및 지방교부세 삭감 등 압력은 자체 예산에 의한 지역복지사업을 폐지해 국민들의 사회보장수준을 하향 평준화하려는 행위”로 “국가의 의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성남=문민석ㆍ강현숙기자

광명시 청소년 ‘정서행동문제 down, 삶의 질 up’

광명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남여 중·고등학생 1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 집단상담을 실시한 결과 청소년의 정서행동문제는 완화되고 삶의 질은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실시된 「2014년 청소년 정신건강 진단조사」결과(관내 19개 중·고등학교 1833명 대상)에서 11.8%가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한 유소견군으로 선별되었고, 정상군과 유소견군을 비교했을 때 정서행동문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삶의 질 영역에서 그 차이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유소견군 청소년들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집단상담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상담에서는 학생들의 정서행동평가와 프로그램 효과성을 측정하고자 AMPQ-II(정서행동특성화검사), YSR(청소년 행동평가척도), KIDSCREEN(삶의 질 척도)을 사전과 사후에 실시해 비교분석했다. 또 학생들이 느끼는 삶의 변화에 귀 기울이고자 전문가와 1:1 개별 면담도 함께 진행했다. 프로그램 효과성을 측정한 결과 전반적인 정서행동문제는 감소되었으며, 사전 평가에서 지속적인 상담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됐던 임상군 청소년 6명 중 3명이 정상군으로 재평가됐으며, 나머지 3명도 증상이 완화됐다. 또한 집단상담에 참여한 청소년의 궁극적 목표였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왔으며, 특히 ‘학교와 공부’ 및 ‘가족과 이웃들’ 영역이 가장 많이 변화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 및 일상생활에 장해가 되는 청소년기의 문제들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사춘기 증상으로 치부하기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며 “성장통이 끝나고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정신건강도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명=김성훈기자

서희건설, 용인 ‘서희스타힐스 애비뉴’ 청약경쟁률 14:1 마감

서희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일대에 공급한 대단지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가 최고 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중소형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고급 주거지로 손꼽히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68-10번지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69㎡ 21가구 △75㎡ 21가구 △84A~F㎡ 130가구 △112㎡ 1가구 △118㎡ 1가구 등 총 174가구가 들어선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위주의 명품단지로 선보여질 예정으로, 성복동 내에서 보기 드문 20평형대 소형아파트 물량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지상 1~2층에는 쇼핑/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지상 3층 고급 커뮤니티시설에는 성복천을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며, 주민휴식공간, 피트니스 시설과 하늘쉼터가 마련 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서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최첨단 보안시스템과 더불어 관리비를 줄여주는 에너지절약 시스템이 설치된다. 가전기구를 빌트인으로 시공하고 알파룸과 드레스룸(일부가구 제외) 등 혁신설계를 도입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성복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성복천 수변산책로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여건을 갖췄다. 단지 반경 1km내에는 효자초등학교와 성복중학교, 성복고등학교 등 초중고교가 약 8개 위치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죽전 신세계백화점 등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또 2016년 1월 말 개통을 앞둔 신분당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서수지IC를 통해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강남까지 20분 대 진입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하고 수원역으로 통하는 43번 국도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용인 성복 서희스타힐스 애비뉴는 오는 31일 당첨자 발표, 2016년 1월 5일~7일까지 3일동안 정당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1264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99-8886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