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경제관계장관 회의.
[오늘의 운세] 12월 17일 목요일 (음력 11월 7일 /丁卯)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36년생재물지출 소변계통질병조심 음주실수 운戊子48년생인기상승 초대받고 상사의조언 만사해결庚子60년생명예생기고 재물원만 연인데이트 만사吉壬子72년생애인생기고 데이트 술 음식생기고 재수길소띠丁丑37년생형제친척모임성사 문서변화 상가변동 吉己丑49년생컨디션불리 심신피로 마음의변화 생길 때辛丑61년생만사불리 가정불화 재수불길 바람기발동癸丑73년생과음과식 유흥탈선 재물지출 마음을 진정호랑이띠戊寅38년생자손기쁨 명예상승 문서이득 고민해결 吉庚寅50년생인기생기고 재물성사되나 건강체크해야壬寅62년생금전성사 음식대립 자손문제로 근심생겨甲寅74년생직장고민 교만은금물 남의 의견 존중해야토끼띠己卯39년생반길반흉하니 문서문제 원만 건강은 불리辛卯51년생매사불길 금전문제고민 부부갈등 술조심癸卯63년생음식대접 과음과식조심 여자 술문제 자제乙卯75년생구직성사 귀인도움 능력인정 친구화합 吉용띠庚辰40년생명예상승 금전해결 자손경사 행운오고 吉壬辰52년생재물원만 연인데이트 음식생기고 무난 吉甲辰64년생직장 및 자손근심생기나 친구동료의 도움丙辰76년생재물지출초과 양보하는 마음가져야 무난뱀띠辛巳41년생만사불리 질병조심 사기 금도박불리 凶癸巳53년생재산관리 잘하나 부부불화 조심 자손걱정乙巳65년생여행출장 및 변동수 친구의조언 차량문제丁巳77년생친구동료 문제로 재물지출 부모형제걱정말띠壬午42년생가정화목 인기상승 수유층으로 재물지출甲午54년생기분불쾌하나 자손기쁨 귀인 도움만사 吉丙午66년생재물손실 계약불리 연인불화 사업불안戊午78년생인기생기고 시험원만 선물생기고 만사 吉양띠癸未43년생재수원만 사업완성 직장해결 만사 大吉乙未55년생자손경사 운수완성 고민해결 능력인정 吉丁未67년생친구형제의 도움 모임성공 계약가능 大吉己未79년생칭찬받고 인기있고 소원성취 좋은소식 吉원숭이띠甲申44년생직장고민 자손걱정 생기나 귀인조력해결丙申56년생재물손해 경쟁불리 투자도박 사업불안운戊申68년생시험원만 부모님 상사의후원 구직성사 吉庚申80년생일진원만 명예생기고 재물성사 데이트운닭띠乙酉45년생직장문제 해결되나 가정부로하 출행불리丁酉57년생직장 스트레스 참는자가 승리 부모님걱정己酉69년생시비구설주의 문서차량문제로 관재조심辛酉81년생일진불길 여행사고조심 가출탈선반항 凶개띠丙戌46년생재물지출초과 한발후퇴하면 만사편안戊戌58년생문서계약성사 시험구직 원만 명예상승 吉庚戌70년생인기상승 혼담성사 승진가능 행운오고 吉壬戌82년생연인 데이트 만사화합 재수원만 만사吉돼지띠丁亥47년생친구 및 상사의조언 전문가와상담결정 吉己亥59년생계약가능 연인데이트 유흥점출입 빈번辛亥71년생바람기발동 재물지출 탈선방황 술조심癸亥83년생유흥오락 낭비가심하나 왕자가 된 기분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한밤 박서준’ ‘박서준 키스신 언급’배우 박서준이 키스신을 언급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이하 ‘한밤’)에서는 박서준의 팬미팅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박서준은 ‘키스신을 왜 이렇게 잘 찍냐’는 팬의 질문에 “키스신을 적극적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평소 적극적인 편인가? 소극적인 편인가?”라는 질문에는 “기왕이면 적극적으로”라며 솔직하게 답변해 눈길을 끌었다.또 “제일 민감한 신체 부위는 귀인데, 소리와 바람에 민감하다”고 말했고, “제일 섹시한 부위는 입술이다. 나는 순대 입술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박서준은 팬미팅 현장에서 노래 실력과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고, 아버지의 깜짝 등장에 눈물을 흘렸다.온라인뉴스팀사진= 한밤 박서준, 박서준 키스신 언급. 방송 캡처
‘마리와 나 첫방송’ ‘마리와 나 시청률’JTBC 새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가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 시청률은 1.703%(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첫 방송부터 시청률이 2%를 육박하는 수치를 나타내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것. ‘마리와 나’는 주인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을 잠시 맡아 키워주며 동물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이다.이날 첫 방송에서는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서인국, 아이콘의 김진환과 B.I, 김민재가 ‘마리 아빠’가 되기 위해 ‘펫시터’ 면접을 봤다. 멤버들은 새끼 고양이부터 라쿤까지 다양한 반려동물을 맡아 키우는 등 동물과의 귀여운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온라인뉴스팀사진= 마리와 나 첫방송, 마리와 나 시청률.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피에스타 차오루.
제로금리 시대 마감.
16일 오후 10시 38분께 대구시 달서구 주택 골목길에 서있던 법인 택시에서 불이 나 차 일부가 탔다. 또 택시에서 15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이 택시 기사 A(56)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에서 시너 냄새가 난 것으로 미뤄 A씨가 택시와 자기 몸에 불이 붙자 택시를 벗어나다가 쓰러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진을 받은 40대 남성이 돌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3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내과병원에서 내원환자 김모(40)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김씨는 뇌 CT 검진을 받은 뒤 구토 증상 등을 보이며 쓰려졌고, 의료진의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지역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김씨는 사망 당일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가족과 함께 병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김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이다. 연합뉴스
경기북부 일대 아침기온이 12월 들어 처음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며 동장군이 위세를 떨쳤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7시 현재 연천 영하 10.9도를 비롯해 포천 영하 10.6도, 가평 영하 8.8도, 의정부 영하 7.8도, 파주 영하 7.3도 등이었다. 기상청은 낮 최고 기온도 평년보다 3∼4도 낮은 영상 1도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내일모레부터 추위가 풀리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관리와 동파 피해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발생한 전체 성폭력 피해자 100명 중 5명은 남성으로 조사되는 등 남성 성폭력 문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인 남성 피해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가운데 피해 남성의 상당수는 '성폭력 피해자는 여성·아동만 해당한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2차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는 17일 이러한 남성 성폭력 피해 현황과 피해 사례, 2차 피해 상황 등을 담은 '성인남성 성폭력 피해자 지원 안내서'를 만들어 여가부 산하 성폭력 피해자 지원센터인 해바라기센터에 배포했다. 남성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 관한 정보를 담은 안내서가 나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 남성 성폭력 피해자 5.1%…성인남성 피해자 해마다 늘어 여가부가 발간한 이 안내서에 따르면 경찰청이 집계한 성폭행 피해자 중 남성 비율은 2011년 3.8%에서 지난해 5.1%로 3년 새 1.3%포인트 증가했다. 남성 피해자 수는 2011년 749명, 2012년 828명, 2013년 1천21명, 2014년 1천66명으로 3년 새 42.3% 급증했다. 이 중에서도 21세 이상 성인 남성 피해자가 2011년 474명, 2012년 450명, 2013년 538명, 2014년 603명으로 2011년 대비 2014년은 27.2% 증가했다. 남성 피해자의 피해 유형을 보면 강제 추행이 60%로 가장 많았고 강간이 20% 이상으로 그 뒤를 이었다. 피해 사례는 각양각색이었다. 안내서에 수록된 언론 기사에는 가해자가 같은 직장의 여성 상사이거나, 대리운전기사나 택시기사가 여성 손님을 태웠다가 성폭력을 당한 사례 등이 등장했다.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목욕탕 장면을 촬영하다가 일반인의 알몸이 그대로 노출된 것도 성폭행의 일종으로 언급됐다. 피해자들은 대체로 신체적인 피해와 함께 심리적 피해를 호소했다. 여가부가 2013년 실시한 성폭력 실태조사에서 '평생 신체적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었던 피해자의 일상생활 변화' 항목에서 남성 응답자의 70.3%가 '타인에 대한 혐오'를, 17.3%가 '신변 안전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또 올해 상반기 여가부가 운영하는 성폭행 피해자 지원센터인 해바라기 센터를 찾은 남성 성폭력 피해자의 53%가 '우울·불안'을 호소했고, 26%는 '분노'를 표출했다. ◇ 남성 피해자가 직면하는 더 큰 문제…"너는 남자잖아" 남성 성폭력 피해자들도 여성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수치심, 자기책망, 공포, 무가치한 느낌, 공허함 등에 시달린다. 타인에 대한 불신이나 열등감, 고립감, 소외감 등도 피해자들이 흔히 겪는 심리적 후유증 중 하나다. 이런 공통된 증세와 더불어 남성은 성폭력 피해를 입은 뒤 '성 정체성' 등의 문제로 혼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성폭행 '피해자'라는 사실이 '남자'에 대한 일반적 인식과 다르다 보니 스스로 '남성성'에 혼란이 일어난다고 안내서는 설명했다. 이런 '남성다움'에 대한 사회적 인식 때문에 피해자들은 사건 이후 경험하는 무기력이나 취약함을 인정하거나 표현하지 못하는 문제도 나타냈다. 안내서는 이런 '남성다움'이란 규범에서 얼마나 자유로워지느냐가 회복 과정에서 중요한 문제가 된다고 강조했다. 또 가해자가 남성일 경우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갖기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애나 동성애자에 대한 강한 적개심이나 공포를 드러내는 것도 이런 인식에서 비롯된다. '남성'과 '여성'을 바라보는 이분법적 시선으로 남성 피해자들은 2차 피해에도 노출된다. 이들이 경험하는 2차 피해의 주요 요인은 '성폭력 피해는 여성·아동에게만 발생한다'는 잘못된 통념 때문이다. 또한 남성 성폭력 피해를 '별것 아니다'라고 가볍게 여기거나 '진정한 성폭력이 아니다'라고 의심하는 태도도 원인으로 지목됐다. 피해자가 동성애자인 경우 자신이 상황을 초래했다고 느껴 자책하거나 또다시 '표적'이 되지 않으려고 동성애 관련 집단에서 탈퇴하거나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양상을 보였다. ◇ "남성은 성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적다?"…잘못된 인식 바로잡아야 여가부는 남성 성폭력 피해자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잘못된 인식과 통념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점을 지목했다. 안내서는 이를 위해 남성 피해자나 주위 사람들이 흔히 가진 인식을 질의응답 형태로 조목조목 반박했다. '남성은 성폭력 피해를 입지 않는다'거나 '남성은 여성보다 성폭력 피해로 인한 상처가 적다', '남성 가해자에 의해 피해를 입으면 동성애자가 될 수 있다', '가해자가 여성이면 피해 남성은 행운이라 여겨야 한다', '어린 시절 성적 피해를 입은 남성은 나중에 가해자가 된다' 등의 인식이 전혀 근거가 없으며 잘못됐다는 것이다. 안내서는 또 주위 사람들이 남성 피해자라는 특성에 맞춰 도움을 건네는 방안을 소개했다. 안내서는 ▲ 열린 마음으로 피해자 공감하기 ▲ 피해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도록 피해자 격려하기 ▲ 피해자의 개인성향보다 말할 수 있는 용기를 지지하기 등을 '알아두면 좋을 팁'으로 제시했다. 여가부는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는 남성, 그중에서도 성인 남성에 초점을 두고 피해자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성폭력은 사람이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라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