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0월 11일 일요일 (음력 8월 29일 /庚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오늘의 운세] 10월 11일 일요일 (음력 8월 29일 /庚申) 띠별 / 생년월일 운세쥐띠丙子36년생뜻하는 소원이루고 재물이득 지출도 많고戊子48년생지손경사 직업해결 음식대접 만사무난 吉庚子60년생재물지출 많으나 얻고자 하는 것을 성취 吉壬子72년생시험 문서 이득 귀인도움 소식듣고 만사 吉소띠丁丑37년생재물원만 자손경사 만사편안 즐거운 하루 吉己丑49년생자손 및 직업고민 가정불화 술로 실수 연발辛丑61년생투자도박손해 시비사고 조심하는 게 상책癸丑73년생부모나상사의원조 선물 받고 능력인정 吉 호랑이띠戊寅38년생자손과 트러블 과음과식 건강조심 해야庚寅50년생여행출행 조심하고 변동은 불리 재물지출壬寅62년생출행 변화하여 재물지출 사업불리하고甲寅74년생사고쟁투 관재조심하고 근신하는게 상책토끼띠己卯39년생자손 및 직업문제걱정 명예손상 조심해야辛卯51년생중상모략 조심하고 남의일에간섭은금물癸卯63년생가택 및 문서문제가 해결되고 만사문난 吉乙卯75년생애인과데이트 인기상승 바람기발동조심용띠庚辰40년생친척과 만나 다정하고 모임 초대받고 吉壬辰52년생만사소원성취 승진가능 문서나 차량이득甲辰64년생분주다사하고 소득이없고 기다려야할 때丙辰76년생음식먹고 연인생기고 모임갖고 즐거워 吉뱀띠辛巳41년생재물은 지출하나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고癸巳53년생문서이득 재수대통운 귀인조력 능력 인정乙巳65년생명예상승 승진가능 운수왕성 데이트성공丁巳77년생재물얻고 직장생기고 이성교제 시험합격말띠壬午42년생문서시험 가택차량 변화친척만나 돈지출甲午54년생일진불리 매사조심 심신피로 신중해야 吉丙午66년생재물은 성사되나 유흥탈선 연인과 밀애戊午78년생음식생기고 즐겁고 구직성사 매사무난 吉양띠癸未43년생계약가능 문서이득 가택서류 차량변화 吉乙未55년생명예상승 귀인도움 가정화목 데이트성공丁未67년생재수왕성 능력발휘 연인데이트 매사원만己未79년생기분불쾌 직장갈등 연인불화 명예실추원숭이띠甲申44년생질병조심 자손갈등 차량여행 투자불리 凶丙申56년생재수불리하니 근신하고 일찍 귀가해야 吉戊申68년생구직성사 술음식 대접 산부인과 출입빈번庚申80년생형제 친구와 여행출행 경쟁불리 말을조심닭띠乙酉45년생명예상승 가정화목하나 실속없고 몸조심丁酉57년생운수왕성 하나 지출도 많고 술 여자로 실수己酉69년생직장 및 자손갈등 부부언쟁 탈선실수조심辛酉81년생시비쟁투 재물손해 근신하고 일찍 귀가해야개띠丙戌46년생가정불화 재물지출 투자도박 증권손해戊戌58년생직장안정 모임초대 자손기쁨 외식할 때庚戌70년생친구동료모임 재물은지출 단합해야 무난壬戌82년생부모님걱정 여행출행 고달프고 음식조심돼지띠丁亥47년생재물성사 가정화합 인기상승 만사 무난 吉己亥59년생자손걱정 직장문제애로 명예손상 주의 小凶辛亥71년생재물지출 많고 투자도박손해 연인불화 수癸亥83년생주위사람도움 시험합격 선물받고 능력인정사진 = 오늘의 운세, 띠별운세, 생년월일운세 /경기일보/서일관 원장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 그동안 썸 타던 유진과 2단 키스 후 “이래도 아무 사이 아니에요?”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상우(강훈재 역)가 유진(이진애 역)과 첫 키스를 나눴다.지난 3일 방송된 ‘부탁해요, 엄마’에서 강훈재는 집에 왔다가 이진애와 함께 있어야 할 고두심(임산옥역)이 마루에서 빨래를 개는 모습에 그녀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이진애에게 일부러 전화를 걸었고, 엄마와 식사를 하고 있다는 거짓말에 섭섭함을 드러내며 30분 안에 집에 올 것을 재촉했다.그러나, 야속하게 흘러가는 시간에 그는 골목 밖까지 나와 이진애를 기다렸고, 송종호(윤상혁 역)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오는 그녀를 발견, “왜 이렇게 늦었냐”라고 묻자 윤상혁은 “늦건 말건 강훈재씨가 무슨 상관?”이라며 그의 심기를 긁었다.결국, 강훈재는 이진애에게 화를 냈고, 그는 왜 화를 내냐는 이진애에게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했고, 그게 미안해 화를 내는 것이 아니냐며 따진 뒤 “간섭할 만큼 그런 사이 아니다”라는 진애를 확 끌어당기며 키스한 뒤 놀란 이진애에게 “진짜 아무 사이도 아니에요? 아닌 것 같은데?”라며 다시금 부드럽게 입을 맞췄고, 그녀 역시 키스를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오랜 썸 끝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온라인뉴스팀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 정말 죽었을까?…표창원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부패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조희팔.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지난 10일 방송을 통해 피해자 4만여명. 피해액 4조여원 규모인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의 미스테리를 중국 현지에서 파헤쳤다.‘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지난달 범죄심리 전문가 표창원 박사와 함께 조희팔의 은신처였던 중국으로 향했다. 동시에 중국판 SNS인 웨이보와 중국 내 한인 인터넷 카페 등에 사망자 조희팔을 공개 수배하고 조희팔에 대한 제보 요청을 올린 결과, 조희팔을 봤다는 제보가 잇따랐다.특히, 제작진은 골프광으로 알려진 조희팔의 생존 단서를 찾기 위해 칭다오(靑島)의 한 골프장을 찾았고, 그곳에서 제작진은 믿기 어려운 사실을 알게 됐다. 이미 지난 2011년 12월19일 사망한 조희팔이 사망 이후에도 골프를 친 기록이 있었기 때문이다.웨이하이(威海)의 단골 식당에선 조희팔이 올초까지 식사하고 갔다는 종업원의 목격담도 확인했다.골프장 직원은 “2명이 쳤고 앞팀과 뒤팀 없이 그냥 둘이서 18홀 골프를 쳤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중국에서 표창원 박사와 함께 경찰이 사망의 근거로 제시한 사망 증명서류에 대해 취재한 결과, 돈만 주면 무엇이든 위조가 가능했지만 조희팔 사망증을 발급한 병원에 확인한 결과, 조희팔의 사망증 자체는 위조가 아니었다.그러나, 사망증을 면밀하게 살펴본 결과, 사망증에 있어야 할 중국 파출소 직인이 없는 사실을 알게 됐다.표창원 박사는 방송을 통해 “조희팔 사건은 하나의 사기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총체적인 부정과 부패와 불합리, 그리고 우리의 모습들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사건이다. 조희팔 사건을 해결하지 않고서 그대로 묻어 둔다면 그것은 대한민국 전체의 수치”라고 말했다.앞서, 조희팔은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지난 2008년 12월 중국으로 밀항했고 4년 뒤인 지난 2012년 5월, 돌연 조희팔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경찰은 당시 중국에서 도피생활을 하던 조희팔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었다. 경찰은 장례 동영상과 사망 서류 등을 근거로 조희팔의 사망을 단정했지만, 조희팔의 죽음은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온라인뉴스팀

‘애인있어요’ 지진희♥김현주 긴장감 충만+빛나는 앙숙케미…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SBS 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 출연하고 있는 지진희와 김현주가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 케미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지진희(최진억 역)는 지난 10일 밤 방송된 ‘애인있어요’에서 극중 전 아내 김현주(도해강 역)와 함께 그동안 뒤쫓던 임금 체불자 덜미를 잡으며 남다른 호흡을 맞췄다.그는 김현주가 은닉 재산이 많은 임금체불업자의 등장에 흥분, 뒤쫓기 시작하자 당황했지만, 그녀와 호흡을 맞춰 박진감 넘치게 추적한 뒤 전기충격기와 가스총 등을 든 채 도박장을 습격, 극적 몰입도를 고조시키면서 서로 도와 위기에서 벗어났다.더구나, 김현주는 기억을 잃었어도 지진희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리는 도해강 캐릭터의 감정을 리얼하게 그리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시청자들은 “김현주 쾌속질주! 완전 멋있었어요! 오늘도 본방사수!”, “김현주 지진희와 계속 마주치네 역시 인연은 인연인 듯”, “밝고 긍정적인 해강이도 매력이이예요! 현주씨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할께요!”, “김현주랑 지진희 어떻게 될지 흥미진진함!” 등 열띤 반응들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이혼 앞둔 며느리 몰래 손녀와 미국行 할머니 '무죄'

아들 부부가 이혼소송 중인 상황에서 며느리가 돌보던 손녀를 몰래 아들이 있는 미국으로 데려간 할머니가 재판에 넘겨졌으나 무죄를 선고받았다. 법원은 아이를 외국으로 데려가는데 불법적인 힘이 사용되지 않았고 아이에게도 피해가 없었다는 이유를 들었다. 11일 서울서부지법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자로 국내에 머물던 A(59·여)씨는 작년 5월 춘천에서 당시 다섯 살이던 손녀 B양을 만났다. 그의 아들과 며느리 C씨는 이혼소송 중이었고, C씨와 그의 어머니가 손녀를 돌보고 있었다. A씨는 사돈에게 "손녀에게 점심을 먹이고 다시 데려다 주겠다"고 하고 B양을 불러냈다. 그러나 A씨는 "아내나 처가에 알리지 말고 딸을 미국으로 데려와 달라"는 아들의 부탁을 받은 상태였다. 아들은 당시 미국에 있었고 A씨도 출국 기한이 임박한 상황이었다. 미국행 항공권을 미리 예매해 놓았던 A씨는 사돈에게 한 약속과 달리 곧장 손녀를 차에 태워 서울로 데리고 왔다. 서울에서 남편과 만난 A씨는 남편 차로 인천공항에 가서는 손녀와 함께 비행기에 탔다. 이후 딸이 돌아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안 C씨는 경찰에 신고했다. 폐쇄회로(CC)TV를 추적한 끝에 B양이 할머니 A씨의 손에 이끌려 비행기를 타고 미국으로 간 사실이 확인됐다. 이 일로 A씨는 '국외이송약취' 혐의로 입건됐다. 국외이송약취란 폭행이나 협박, 감금 또는 그에 준하는 불법적인 힘을 사용해 사람을 외국으로 데려가는 행위를 말한다. 유죄가 인정되면 2년 이상 15년 이하 징역형에 처해진다. 검찰은 A씨가 거짓말까지 해 가며 B양을 외국으로 데려가 보호자들과 떼어놓아 B양의 보호·양육 상태를 침해했다고 보고 A씨를 재판에 넘겼다. 그러나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심우용 부장판사)는 "A씨가 불법적인 힘을 사용했다고 볼 수 없고, 그에게 이끌려 미국으로 간 B양의 이익이 침해됐다고 보기도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가 손녀를 미국으로 데리고 가는 과정에서 사돈이나 손녀에게 폭행이나 협박 또는 불법적인 힘을 행사했다고 인정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약취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B양을 둘러싼 가족 상황을 고려할 때 미국으로 갔다고 해서 그에게 딱히 피해가 발생했다고 볼 근거도 없다고 재판부는 설명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C씨와 그의 어머니는 직업 때문에 B양의 양육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이 때문에 B양은 인접 도시에 사는 낯선 친척집에서 주로 지냈다. B양은 A씨를 만났을 때 "아빠한테 가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혼소송에서도 B양의 양육권은 아빠에게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