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민아.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고 있는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야성본능을 드러냈다. 그녀는 9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제작발표회에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김태우, EXID 하니, 갓세븐 잭슨 등과 함께 나왔다. 니카라과 편 후반부에 참여할 민아는 정글에서 카사바와 옥수수 등을 활용, 정글 핫도그를 먹었던 기억을 떠올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직접 쥐 사냥 경험도 밝혔다. 그녀는 TV에서만 봤었던 건데 쥐를 잡았다. 쥐는 지방이 많이 없고 근육질이더라. 먹는데 육포와 칠면조 같은 맛이 났다. 생각보다 맛이 괜찮다 싶었다. 내가 가리는 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니카라과에서 소모토 협곡로드에 도전하는 21기 병만족의 모습을 그린다. 온라인뉴스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원 의원(새정치민주연합ㆍ광명3)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민주시민교육 조례안이 9일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심의과정을 통과했다. 내용 중 쟁점사항이던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의 경우, 정치적으로 독립적 위상을 갖고 있는 법인 및 단체에 민주 시민교육을 위탁할 수 있도록 수정 의결했다. 조례안은 민주시민교육의 기본원칙과 이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민주 시민교육 종합계획의 수립과 시행, 민주 시민교육의 내용과 방법, 민주 시민교육자문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사항, 민주시민교육센터 설립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박승원 의원은 조례가 경기도민에게 민주 시민교육을 통해 개개인의 민주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민주주의 제도를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이 될이라며 특히 민주주의 가치를 계승ㆍ발전시킴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 지녀야 할 권리와 책임의식의 함양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동수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9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국가생산성대회는 매년 경영생산성 향상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기관을 발굴, 선정해 포상한다. 농어촌공사는 찾아가는 고객센터, 영농지원단 등을 통해 고객을 직접 방문하고 온오프라인으로 고객과의 다양한 소통채널을 마련하면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는 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CEO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400여건의 현장 건의사항을 직접 챙기고 관리하는 현장 밀착경영 등 대국민 소통과 서비스를 확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자연기자
FTA로 인한 농산물 시장 개방, IT시대의 도래. 시대가 변하면서 농업인들에게는 위기가 찾아왔다. 고령화된 농가와 영세농가들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지원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 경영기술팀은 급변하는 시대에 변화와 혁신으로 농가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자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양한 농가 지원사업으로 농업인들이 위기의 시대를 기회의 장으로 맞이할 수 있게 힘을 쏟고있다. 농가경영개선을 위한 강소농육성, 농가경영컨설팅 지원, 사이버농업인 육성을 위한 기술지도와 정보화 교육 업무 등을 추진하며 작지만 경쟁력 있는 강한 경기도 농업인을 육성하는 도농기원 경영기술팀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 맞춤형 지원 통해 강소농 키운다 농산물 시장개방이 가속화 되는 시대에 영세하고 고령화된 농가는 이에 맞서기 쉽지 않다. 이에 도농기원에서는 경기지역 농업인을 작지만 강한 농업인으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경기지역에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8천275명의 강소농을 육성하고 있는데, 오는 2017년까지 1만명의 강소농 육성을 목표로 새로운 강소농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소농의 증가, 도농간 소득격차가 커지면서 중소 가족농을 중심으로 경영개선 지원정책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우선 도농기원은 농업인 스스로 자립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맞춤형 경영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우선, 도내 30개 시군 강소농 현장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현장 애로를 해결하고자 유통, 가공, 마케팅 등 9개 분야 12명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강소농 현장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분야별 전문위원이 팀을 이뤄 농산물 생산부터 마케팅, 법률지원 등 원스톱 컨설팅을 제공하는 그룹 컨설팅을 추진해 21건, 693명 그룹컨설팅을 지원했다. 위원별 1멘토 30멘티제도 운영해 360 농가를 멘토와 멘티로 연결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강소농 현장지원단 민간전문가는 농업현장을 방문해 농가 경영상태를 분석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1천94회에 걸쳐 8천 202명을 컨설팅했으며, 올해 총 5천820명의 컨설팅을 추진했다. 특히 쓰레기 매립장이 있던 양평군 지평면 무왕1리의 오지마을을 해바라기 관광마을로 탈바꿈시킨 것은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 마을자원을 고려한 민간전문가는 컨설팅을 통해 해바라기를 마을에 심었고, 예술가들의 참여를 유도해 마을을 사람이 모여드는 농촌으로 변화시켰다. 이와함께 품목별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재배사육기술과 농업경영기술(경영마케팅)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한우,화훼,과수,경영마케팅분야 등 7회에 걸쳐 40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도농기원의 이 같은 강소농 지원은 민간전문가 그룹 컨설팅 지원, 사업홍보 강화, 강소농 우수농산물 홍보전 개최, 선진 강소농 벤치마킹 등 차별화된 사업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전국 강소농경영지원분야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오는 11월18일~21일에는 코엑스에서 가평군 등 12개 시군이 참여하는 강소농 우수농산물 홍보전이 열려 강소농 생산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하고 바이어를 만나는 시간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 I CT 시대 선도하는 정보화농업인 육성 인터넷이 발달하고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소비자의 구매방식은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추세다. 지난해 사이버쇼핑으로 거래된 농수산물 거래액이 4조원에 달할 만큼, 농산물 거래도 IT 시대에 따라 바뀌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를 통하면 유통 수수료를 40% 이상 줄일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의 혜택은 더 늘어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도농기원은 정보화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소득창출지원,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SNS이용 농산물판매 활성화, 사이버농업인 활동지원 등 올해에만 5종의 32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e-비즈니스 소득창출지원사업의 목적으로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개설했다. SNS를 활용해 농산물 판매를 선도할 도내 1% 정예 농업인을 양성하고자 수강생 53명을 선발하고 지난 4월부터 도농기원 정보화 교육장에서 2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수강생들은 인터넷모바일 등 첨단도구를 활용해 농업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으로 농가소득을 높이는 배움에 힘을 쏟고 있다. 교육은 블로그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SNS 종류별 상품홍보전략 등 농산물 홍보능력 향상과 SNS콘텐츠제작, 농장홍보영상 제작, 애플리케이션 활용 등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내용으로 구성해 농가현장에서 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 농가씩 돌아가면서 품앗이 블로그 포스팅을 실시해 농산물 판매 효과를 높였고 앞으로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해 블로그 기자단을 운영해 경기도 농산물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도농기원은 힘을 쏟고 있다.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고자 198㎡ 규모의 정보화 교육장에 41대의 컴퓨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56회에 걸쳐 1천574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천재지변이 발생하거나 지역성 등을 고려해 집합할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원격화상시스템을 65㎡ 규모에 설치해 60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총 70회에 걸쳐 653명이 원격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교육과 회의에 참여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받았다. ■ 경기도사이버농업인연구회, 정보화농업 새장 연다 전자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2년 경기도 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구성됐다. 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현재 15개 시군에서 465명의 회원이 모여 활동 중이다. 경기도사이버농업인연구회는 다양한 교육과 경진대회를 통해 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를 활용한 사이버거래 활성화로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급증하는 농산물 온라인 거래에 주목하고 도내 사이버농업인 정보화 능력향상을 위해 홈페이지 및 블로그 관리, 전자상거래 등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8월 열린 제7회 경기도 농업인정보화 경진대회에는 250여명의 사이버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통신을 활용한 다양한 농산물 판매 거래 등을 선보였다. 또 대회는 UCC 팀플레이 경진 등이 진행돼 총 9개 분야에 우수작품 36점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지역 우수 농특산물 전시, 우수 경진작품 전시, 농산물 쇼호스팅 경진 등 다채로운 내용이 펼쳐졌다. 이기택 도농기원 경영기술팀장은 정보화 농업인을 육성해 틈새 시장 구축을 확대하고, 강소농을 키워 규모가 경쟁력 있는 경기농업을 구현하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데뷔 업텐션. 10인조 신인 보이그룹 업텐션이 정상을 향해 폭풍 질주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선배 틴탑에 대해 언급했다. 진후, 쿤, 고결, 웨이, 비토, 우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등으로 결성된 이들은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9일 광장동 악스코리아 악스홀에서 열었다. 이런 가운데, 업텐션은 이날 소속사 선배 틴탑과 관련, 틴탑 선배님들이 모니터를 해주면서 춤과 노래 등을 왜 그렇게 짰냐고 질책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부분이 있으면 잘 살리라고 조언도 많이 해줬다. 혼내기도 하고 조언도 해주셨다. 맛있는 간식도 사주시는 등 뱃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주셨다고 덧붙였다. 업텐션의 이번 앨범은 인트로까지 모두 6곡으로 다양하게 수록돼 있다. 특히, 중독성 강한 후렴 부분과 긴장감 넘치는 곡의 전개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위험해는 저스틴 비버 One less lonely girl을 비롯해 엑소 으르렁, 틴탑 Supa Luv 등 국내외 메가 히트곡을 만들어낸 신혁이 프로듀싱 했다. 업텐션의 데뷔 앨범은 오는 11일 자정 공개되고, 오는 14일 음반이 발매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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