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낙준 남양주갑 후보가 8일 화도읍의 중심 마석 원형 로타리에서 마지막으로 지역별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현장에는 약 300명의 지역 주민이 모인 가운데 화도읍, 수동면, 호평동, 평내동 등 4개 지역구에 대한 공약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화도읍의 경우 GTX-B 조기 완공, 6호선 원안 재추진, 제2 경춘 고속도로 연결, 화도 스포츠 가치센터 건립(너구내고개 도유림 해제) 등 13개 공약이며, 수동면은 387 지방도 조기 완공, 98번 국지도 개량 (운수~대성), 몽골문화촌 복합 레저 공원 조성, 호평~수동~대성리 간 전용도로 신설 등 10개, 호평동은 경기 북부의료원 유치, 천마산 둘레길 조성 (호평~화도-오남), 경춘선~분당선 연결, 호평동 주민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등 6개, 마지막으로 평내동은 평내 체육문화 센터 조기 완공, 약대 울 복합테마파크 조성, 백봉산 둘레길 및 약대 울 캠핑장 조성 등 11개다. 유 후보는 “안정적인 국정운영과 국회 과반의석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국민의힘 유낙준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며 “범죄자 집단에 표를 주어서는 안되며, 이재명의 민주당과 조국 신당의 조국 비례 대표에게 투표하지 말 것”이라고 당부했다.
김애란 작가의 책에는 우리 곁에 있으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았던 아이들이 나온다. 여러 곳에서 소외받은 아이들, 상처받은 아이들, 하지만 자신의 현실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 꾸며 비상하는 아이들, 자신의 운명을 바꿔 나가고 자신과 친구, 세상을 사랑하는 아이들, 특출나지 않아도 존재만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아이들. 초봄의 어느 날, 그의 자택 인근에 위치한 용인 기흥도서관에서 만난 김 작가는 조용조용한 말투로 하지만 묵직하게 말했다. “대중성과 거리가 멀어도,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에도 쉽지 않은 분야이지만, 누군가에겐 필요한 이야기일 거라 생각해요. 필요한 사람의 손에 책이 가닿지 않을까 하는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꾸준히 쓴 것 같아요. 앞으로도 쭉 아이들의 들여다 보고, 위로하고 응원할 것 같습니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대학원에서 교육학을 전공한 김애란 작가는 1993년 ‘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인으로 활동한 그의 작가로서의 삶은 자녀들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 200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돼 동시를 쓰다가 아이들이 어릴 땐 동화를 썼고, 청소년기에 접어들었을 땐 청소년 시와 소설을 썼다. “처음엔 시를 배우러 다녔는데, 결혼하고 아이들을 돌보면서 동시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자연스럽게 동시를 쓰고 배우기도 하고 그냥 좋아해 했던 시간들이었어요.” 주부로서의 삶을 살며 글을 쓰기란 쉽지 않았다. 아이들이 어릴 땐 벅차고 너무나 힘들었지만,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 여겼다. 가족들이 거실에서 텔레비전을 볼 때면 그 옆의 테이블에 앉아 글을 썼고, 아이가 잠들면 그때 짬을 내 또 글과 마주했다. 잠을 줄여 글을 읽고 눈을 뜨면 또 썼다. 청소년 소설 ‘꿈꾸는 학교☆진로를 부탁해(2023)’, ‘수상한 연애담(2021)’, 청소년 시집 ‘난 학교에서 기적을 만났습니다(2022)’, ‘보란 듯이 걸었다(2019)’, ‘난 학교 밖 아이(2017)’, ‘멧돼지가 쿵쿵 호박이 둥둥(2015)’, ‘엄마를 돌려줘(2012)’, ‘일어나(2011)’, 동시 ‘아빠와 숨바꼭질(2010)’ 등 어린이, 청소년들의 이야기와 공감, 희망을 담은 책들은 그렇게 탄생했다. 청소년 이야기를 처음으로 담은 작품은 시집 ‘난 학교 밖 아이’(창비교육)다. 학교 폭력, 질병, 가정 폭력과 빈곤, 친구 관계 등으로 고통을 겪다 학교를 떠난, 학생이 아닌 청소년들의 아픔과 위로의 목소리를 시집으로 담아냈다. 책은 작가의 시골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며 학교를 그만둔 김 작가의 둘째 자녀와 그가 직접 겪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후 김 작가의 시선은 줄곧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고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 일하는 아이들에게 향했다. 학교 밖 아이들을 만나고, 또 청소년지원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상상도 못할 정도의 상황 처한 아이들”을 두 눈으로 마주했다. 당시 이런 문제들을 시나 소설로 풀어내는 것은 극히 드물었다. 써야 할 글은 더욱 명확해졌다.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사회적으로도 공론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어요. 앞으로도 아마 쭉 그럴 것 같아요. 아직 우리 사회엔 자신의 의지가 아닌 가정의 붕괴나 사회 시스템의 부재로 보호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거든요.” 경기문화재단의 ‘2023 경기 문학작가 확장지원 프로젝트’에 선정돼 지원받은 ‘열여덟 어른(가제)’(창비교육)엔 현재 사회의 문제로 떠오른 가족돌봄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부모의 이야기를 담았다. 틀을 벗어나 ‘날개 달린 언어’를 쓰기 위해 잠시 숨 고르기 중이라는 김 작가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겪을 만한 이야기, 청소년들이 공감할 이야기를 써내려 갈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어떤 이유로든 차별받지 않고 따뜻한 연대 속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또 그들이 당당하게 자신을 사랑하고 세상을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소년 소설이 대중성이 약하고, 한국 문학 시장이 어렵지만 늘 그랬듯 글을 쓰며 호흡하고, 누군가에게 위로와 희망을, 공감과 변화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그 위로가 닿는다면 정말 좋겠네요.”
정자교 복구공사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성남시는 이달 말까지 정자교 붕괴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기 위해 감정기관의 현장평가를 완료하고 다음달부터 현장 잔재물 처리를 시작으로 정자교 복구공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5일 정자교 붕괴사고 발생 후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공사를 상대로 같은해 7월14일 수원지법 성남지원을 통해 소송을 진행했다. 법원으로부터 감정기관으로 지정된 대한토목학회가 11월부터 실시한 정자교 현장감정은 오는 30일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시는 현장감정 완료 후 다음달 중 정자교 붕괴부의 현장 잔재물 처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는 교량 보도부(캔틸레버부) 철거 및 절단, 교각 신설 후 양측 경관보도교 설치, 차도부는 전면적인 보수·보강 등 단계별로 공사를 추진해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고 이후 정자교를 비롯해 분당구 전체교량(탄천 19개 교량, 지천 32개 교량)에 대한 긴급 정밀 안전진단을 추진해 지난해 10월부터 교량 위험 부위 철거 및 보수·보강공사를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공사에 앞서 하부 통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교량에 콘크리트 박스 및 보강재를 설치했으며 교량 내 매립된 지장물을 이설하기 위한 방호책 철거 등 사전 공사를 시행 중이다. 현재 분당구 전체 51개 교량 중 신기보도교, 백궁보도교, 양현교 등 3개 교량에 대해선 설계가 완료돼 지난달 29일 보수보강공사를 착공했다. 나머지 교량도 지장물 이설 및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분당구 노후 교량에 대한 보수보강을 철저히 실시해 정자교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일대 다세대주택 여러 곳에서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피해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이달까지 다세대주택 임대인 A씨와 관련한 전세사기 피해 고소장 31건이 접수됐다. 앞서 A씨는 임차인 14명에게 18억3천만원 가량의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구속기소돼 최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접수된 31건의 고소장은 A씨가 재판에 넘겨진 후 추가로 접수된 것이다. 이 같은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은 72명으로 파악됐다. 고소인들은 임대차 계약 기간 만료가 도래했는데도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자 고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가 발생한 다세대주택은 팔달구 인계동과 지동, 권선구 세류동, 영통구 매탄동 등 8곳이다. 경찰은 고소장에 적시된 임대인의 이름이 서로 달라 A씨가 바지 사장을 여러 명 두고 범행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번에 접수된 고소장 중 앞서 약 70억원대의 전세사기를 벌인 뒤 해외로 도주한 임대인 B씨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자신이 보유한 수원의 빌라 임차인들에게 전세 보증금을 돌려 주지 않은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됐다. 경찰 조사 결과, B씨는 A씨가 앞서 저지른 18억원대 전세사기 공범이었으며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 지난해 8월 해외로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수배를 내리고 그의 소재를 파악 중이다.
안기영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갑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8일 정성호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5분께 안기영 후보가 전철 1호선 덕계역 개찰구 앞에서 정성호 후보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최수연 양주시의원을 세게 밀쳤고 이에 항의하는 최 의원을 다시 한 번 밀쳤다. 이에 최수연 시의원은 안기영 후보를 폭행혐의로 양주경찰서에 신고했으며, 경찰관이 입회한 가운데 폭행장면이 담긴 CCTV를 확인했다. 이와 관련 정성호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안기영 후보에 대해 공개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선대위측은 규탄 성명서를 내고 “안기영 후보의 선거운동원 폭행은 공직선거법 제237조가 규정한 선거의 자유방해죄에 해당한다”며 “공직후보자로서 기본적인 자질이 없는 것이 확인된 만큼 안기영 후보는 유권자인 양주시민들에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 이어 “안기영 후보가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흑색선전, 불법 녹취와 왜곡 유포까지 네거티브 선거운동에 몰두하는 가운데 패색이 짙어지자 폭행까지 벌어졌다”며 “CCTV 등 명백한 증거가 확보된만큼 경찰은 신속히 수사해 엄정한 법적 심판을 받도록 조치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안기영 후보 선거캠프 관계자는 “안기영 후보가 선거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정성호 의원이 그동안 못했던 일들에 대해 가벼운 입씨름을 하던 중 안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해 다른 쪽에서 선거운동을 하라고 피켓을 살짝 건드린 것일뿐 신체적으로 밀치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며 “최수연 시의원이 계속 말꼬리를 잡으며 시비를 거는등 정당한 선거운동을 방해한 것이 팩트이며 폭행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국내 철도신호사업 전문기업 SR(에스알)의 강대권 총괄부사장이 최근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동연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SR이 신호설비에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전원공급장치를 생산·공급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또, 우송대, 송원대 등과 함께 철도인재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해 인턴쉽을 운영하며 젊고 참신한 철도인재를 발굴·육성한 점도 인정받았다. SR 관계자는 “국내외 철도사업 확장으로 전문인력 수요가 급증하며 신호장비 전문인력을 지난해 대거 채용하기도 했다”며 “최근에는 경영관리부터 설계, 전기, 장비, 안전진단 등 다양한 인재 채용으로 사업 확장에 대비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22년 업력의 SR은 국내 철도신호장비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지난 2004년 남북철도연결사업 내 6개역 신호용 제품 납품을 기점으로 2006년 벤처기업, 2010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다. 지난 2020년에는 의왕시 우수중소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고, 최근에는 철도발전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 유공표창을 수상했다.
인천 동구는 무주택 다자녀가구 지원을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1가구당 주택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안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3천만원 예산 범위 안에서 30가구를 선정하고 다음달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해마다 1회씩 최대 5년간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 지원 받은 가구도 올해 다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신청자가 많으면 다자녀 가구와 저소득 가구, 지역 장기거주자 등을 우선 지원한다. 만 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중위소득 180% 이하의 무주택 주민이자 금융기관으로부터 주택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가구가 대상이다. 다만, 현재 주거급여를 받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관련 사업으로 지원 받고 있는 대상자 등은 제외한다. 구는 오는 30일까지 방문 신청 접수를 받는다. 김찬진 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자립 지원 및 주거비 완화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했다.
대통령실이 대한의사협회가 제안한 의대 증원 1년 유예안에 대해 "정부는 그간 검토한 바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하면서 "만약 의료계에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 그리고 통일된 의견으로 (정원 조정안을) 제시한다면 논의할 가능성은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이 끝나고 구체적인 안이 저희한테 와야 거기에 대해 논의할지를 검토하겠다"며 특정 시한을 정한 가이드라인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의대별 정원) 배정 절차가 끝나서 각 대학이 입학 전형 계획을 만들고, 이를 구체화하는 절차는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저희가 중단시키는 것은 전혀 없고, 그것은 절차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계에서)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으는 과정 중에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통일안을) 제시해달라는 바람이 있을 뿐"이라며 "저희가 강요한다거나 물밑에서 협의가 이뤄지고 있거나 그렇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한 이후 일부 전공의들로부터 비난받는 데 대해서는 "원래 의료계 내부에서는 여러 목소리가 있고, 거기에 대해 저희가 평가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저희는 박단 위원장이 용기 있게 대화에 응했다고 평가하고 있다"며 "(의료계) 안에 어떤 자정 기능이 있겠죠"라고 전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다음달 3일까지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빅웨이브’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모집 기업은 15곳이며 신청 대상은 바이오·헬스케어,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의 10대 분야다. 사업 소재지에 관계 없이 설립한 지 7년 이내의 스타트업은 지원할 수 있다. 센터는 올해부터 글로벌 투자 홍보활동(IR)을 연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기관의 투자유치를 돕는다. 선발 기업은 경영 진단과 IR 컨설팅을 통해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받는다. 센터는 국내·외 파트너와 사업을 연계해 지원을 확대한다. 센터는 창업·투자 생태계 활성화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인천시와 공동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 2021년 사업을 시작, 전국 59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했다. 또 작년 말 기준 1천291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 실적을 기록하며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또 센터는 우수 기업에 8천억원 규모의 펀드를 활용한 후속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오픈이노베이션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활용해 지원을 이어간다. 이한섭 센터장은 “빅웨이브는 지난해 20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대한민국의 대표 투자 유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해외 투자 유치로 사업을 확장해 유망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귀옥 인천시선거관리위원장이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우편투표함과 관내사전투표함의 CCTV화면을 보며보관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들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함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