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 25시] 4월 5일 경기도 현장은 지금①

■ 민주 박지혜 의정부갑, 5일 사전투표 완료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후보(의정부갑)가 5일 새벽 의정부동1동 주민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박지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국민이 승리하는 선거이자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의정부 시민의 소중한 한 표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의정부의 새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박지혜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투표를 마친 박지혜 후보는 가능역과 추병원 사거리로 이동, 출근길 시민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인사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의정부 일대를 돌며 시민들을 만나는 ‘박지혜의 시민 속으로’ 유세차 유세에 나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정부시청과 동별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신분증을 지참, 방문하면 투표할 수 있다. 박지혜 후보는 서울대 공학사·경영학사로 스웨덴 룬드대 석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 서울대 법학박사 출신으로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및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후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1호’이자 의정부(갑) 국회의원 후보로 총선 승리를 향한 본격 세몰이에 나서고 있다. ■ '서울시 덕양구’ 적극 추진…국힘 장석환 고양을 후보 오세훈 서울시장 만나 “저의 핵심 공약인 ‘실크로드덕양’은 서울시와 연계·협력하여 덕양구와 서울시가 상생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국민의힘 장석환 고양을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오후 서울시장 집무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서울시 덕양구’ 서울편입 및 서울과 연계되는 교통문제 개선 등 덕양구의 현안에 대한 폭넓은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오 시장에게 자신의 핵심 공약인 ‘실크로드 덕양’을 설명하고 “많은 덕양주민들이 덕양구의 서울시 편입을 원하고 있고, 서울로 통근하는 덕양구민들의 비율이 높은 만큼 서울시의 적극적인 검토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장 후보는 교통문제 현안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교통사각지대인 덕양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강변북로 스마트대심도터널 추진, GTX-A노선 Y분기선 추진 등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그는 “덕양구에는 서울시의 기피시설들이 자리잡고 있어 신규택지에 입주한 덕양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 “덕양구와 서울시의 오랜 갈등과 현안들이 이번 기회에 빠르게 해결되길 바란다”고도 말했다. 장 후보와 오 시장은 덕양구에 위치한 서울시의 기피시설에 대한 이전 또는 지하화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를 마친 오 시장은 관계 실국장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하고 “낱개로 흩어진 의견들이 모아질 때 비로소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된다”며 “서울시와 덕양구가 서로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안기영 국힘 후보 “양주테크노밸리를 모빌리티 융복합다지로 조성” 3호 공약 발표 안기영 동두천양주연천갑 국민의힘 후보는 5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양주테크노벨리를 모빌리티 융복합단지로 조성하겠다는 내용의 3호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일자리의 질적·양적 성장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첨단 산업도시로 도약하는 양주를 예고했다. 그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양주테크노벨리는 지정 당시 16만여평에서 6만5천평으로 대폭 축소돼 확정됐지만 양주시의 성장동력이며 양주 경제의 마지막 희망이기에 2차 20만평을 확보해 클러스터 조성으로 산하 기업 클러스터가 만들어져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에도 양주테크노벨리에 정보통신분야 클러스터를 반영시켰고, 앵커 기업과 국가연구소를 유치해 양주테크노벨리를 모빌리티 융복합 혁신단지로 조성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한 양주테크노벨리의 매력 극대화를 위해 양주역 중심의 역세권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자율주행 자동차 R&D센터를 유치해 자율형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과 함께 혁신센터를 유치해 자동차 R&D센터의 기반이 될 부품소재산업 기업들을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안기영 후보는 다른 테크노벨리와 차별화된 양주만의 테마형 테크노벨리를 조성하는 청사진이 마련돼 있다고 강조하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융‧복합을 고려한 산업정책 시행과 지역기반형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을 통해 양주테크노벨리를 판교에 비견될 첨단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안 후보는 양주테크노밸리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 GTX-C노선의 양주역 추가 정차를 현실화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제도적 마련과 재원 확보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안기영 후보는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도 뒤지지 않는 양질의 일자리 도시, 살맛 나는 도시 양주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 국힘 하남을 이창근, 오세훈 만나 미사강변도시, 덕풍3동 건의서 전달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시을 후보는 지난 4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미사강변도시, 덕풍3동 현안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교통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하남 시민을 위해 서울시와 하남시가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미사강변도시 숙원사업들을 정리, 또 한번 오세훈 서울시장에 건의했다. 미사 1·2·3동, 덕풍3동 등의 최대 현안 중 이 후보가 건의한 현안은 ▲서울 편입 ▲수도권 전철 9호선 우선 착공 ▲서울 진입 버스노선 확대 ▲기후동행카드 하남 도입 ▲수도권 전철 5호선 미사역 현장(자전거 주차장) 관련 현장 방문 요청 ▲수도권 전철 5호선 직결화 등이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하남 시민들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문제와 교통 불편해소에 초점을 맞춰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이창근 후보의 건의로 수도권 전철 5호선 미사역 현장(자전거 주차장) 등을 조만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 이창근 후보는 “하남은 할일 많은 도시고 그래서 제대로 일을 하고 싶다”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으로서 진짜 일꾼, 중앙에 힘이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중앙에서 수도권 전철 9호선 우선착공, 수도권 전철 5호선 직결화, 버스노선 확대 등을 서울시장과 함께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 하남시갑 국민의힘 이용, 위례 시민모임 김광석 대표 국힘 경기-리노베이션 TF 위원 임명 하남시갑 국민의힘 이용 후보는 위례신도시 행정구역에 따른 주민 불편 사항을 지속 제기해 온 위례신도시 송파편입 시민모임 김광석 대표가 국민의힘 경기-리노베이션 TF 위원에 임명됐다고 5일 밝혔다. 김광석 대표를 경기-서울 리노베이션TF 위원으로 선임한 데는 기존 국민의힘이 추진하던 하남시 서울편입에 더해 하남 위례, 감일의 송파편입 등 행정구역 조정에 나서겠다는 것으로 의미로 보인다. 이용 후보는 “이번 임명은 지난 31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하남 위례 스타필드에서의 집중유세 이후 위례의 행정구역 불편 문제를 직접 챙기기에 나선 것”이라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이 지역 민심에 더 민감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위례신도시는 서울과 연접한 경기도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 개선이 가장 시급한 곳 가운데 한 곳이지만 하남, 송파, 성남 등으로 각각 나눠진 지역 특성상 관심을 받지 못해 왔다”면서 “하남 위례의 송파편입 목표를 달성할 적임자로 제가 선정돼 지지받게 되면서 국민의힘 경기-서울리노베이션 TF에 김 대표가 선임돼 하남갑 지역구 주민의 불편을 설명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직장인 5명 중 1명 “선거날 일해요”…이유는 ‘회사 근무 지침’

22대 총선 선거 당일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정상 근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유는 ‘회사 근무 지침’때문이었다. 인크루트가 총선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투표와 근무 계획을 물었더니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5일 밝혔다. 자신이 선거 당일 근무한다는 답변은 17.3%였다. 업종별로는 운수가 47.4%로 가장 높았고 에너지(36.4%), 여행·숙박·항공(25.9%)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기업 규모별로는 영세 기업 28.6%, 중견 기업 17.3%로 나타났다. 출근 이유로는 ‘회사 근무 지침’이라는 응답이 54.5%로 가장 많았고 ‘거래처, 관계사 등이 근무하기 때문에 쉴 수 없음’ 16.0%, ‘대체근무·교대근무’ 14.1%로 뒤를 이었다. 2022년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면서 5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법정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받을 수 있어 선거일 당일 근무 시 휴일 근로수당이 적용된다. 하지만 선거 당일 근무자들에게 휴일근로수당이나 보상휴가를 받느냐고 묻자 31.4%가 ‘받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받는다’는 응답은 48.7%, ‘회사에서 안내하지 않아 모르겠다’는 답변은 19.9%였다. 모르겠다고 응답한 사람들 중 이를 회사에 요청할 생각이 있는지 질문한 결과 32.7%는 ‘영세기업이라 해당하지 않는다’, 57.1%는 ‘말해도 달라질 것이 없다’고 답했다. ‘회사에 말해 받겠다’는 응답자는 10.2%에 그쳤다. 이번 조사의 신뢰수준은 95%이며 표본오차는 ±3.19%다.

윤 대통령 지지율 36.8%…경기·인천서 상승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한 주만에 소폭 올라 30%대 중반 수준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1∼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6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5%포인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 주간 조사보다 0.5%포인트(p) 오른 36.8%를 기록했다. 부정 평가는 0.9%p 내린 59.8%로 나타났다. 권역별로 보면 경기·인천에서 3.5%p 상승했고, 대구·경북(4.6%p), 대전·세종·충청(2.3%p), 광주·전라(2.1%p), 부산·울산·경남(1.8%p) 등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4.1%였다.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에서는 국민의힘이 36.0%, 더불어민주당이 44.6%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직전 조사보다 0.6%p, 민주당은 1.5%p 올랐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8.6%p로 오차범위 밖이다. 정당 지지도는 개혁신당 3.7%(0.8%p↓), 새로운미래 3.1%(0.5%p↓), 자유통일당 3.0%(0.3%p↑), 진보당 1.6%(동률), 녹색정의당 1.4%(동률), 새진보연합 0.5%(0.1%↑)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0.8%p 줄어든 3.2%로 조사됐다.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조국혁신당이 30.3%(0.8%↑),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29.6%(0.6%p↓), 민주당의 범야권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16.3%(2.7%p↓)로 집계됐다. 이 밖에 자유통일당 5.9%(0.9%p↑), 개혁신당 5.6%(1.6%p↑), 새로운미래 3.4%(1.0%p↓), 녹색정의당 1.4%p(0.5%p↑) 등이었다. 무당층은 1.9%p 줄어든 3.5%로 조사됐다. 정당 지지도 및 비례대표 정당 지지도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반도체 흑자·갤S24 판매 호조 영향"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회복과 갤럭시 S24의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라는 결과를 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31.2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삼성전자의 지난해 연간 총 영업이익인 6조5천700억원 보다 약 1천억원 이상 많은 수치다. 매출도 71조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1.37% 올랐다. 분기 매출이 70조원대를 회복한 것은 2022년 4분기(70조4천646억원) 이후 5분기 만이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를 20% 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올해 초만 해도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4조원대 중후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메모리 감산 효과에 따른 가격 상승 등의 흐름이 이어지자 최근 실적 눈높이를 일제히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이날 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7천억∼1조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2022년 4분기(2천700억원) 이후 5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이번 ‘어닝 서프라이즈’에는 스마트폰 등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의 판매 호조도 영향을 끼친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모바일경험 및 네트워크사업부도 3조7천억∼4조1천억원 수준 흑자를 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분기 영업이익(3조9천400억원)과 비슷하거나 소폭 오른 수준이다. 1월 말 출시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의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인공지능 플랫폼 '갤럭시 AI'를 품은 갤럭시 S24 시리즈는 세계 주요 지역에서 역대 S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초기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삼성전자는 부문별 실적을 포함한 자세한 1분기 실적을 오는 30일 발표할 예정이다.

고양시청 박주효, 역도 월드컵 男73㎏급 용상 ‘銅’…올림픽 티켓

고양특례시청의 박주효(27)가 2024 국제역도연맹(IWF) 태국 월드컵 남자 73㎏급 용상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5위로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주효는 4일 오후(현지시간) 태국 푸켓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남자 73㎏급 용상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195㎏을 들어올려 동메달을 획득했고, 합계 345㎏으로 5위에 올라 올림픽 출전을 확정지었다고 최종근 고양시청 감독이 현지에서 알려왔다. 파리 올림픽 역도는 2020 도쿄올림픽 보다 4개 체급이 줄어 남자 5개 체급(61㎏, 73㎏급, 89㎏급, 102㎏급, +102㎏)과 여자 5개 체급(49㎏급, 59㎏급, 71㎏급, 81㎏급, +81㎏) 경기만 열린다. 남녀 5체급 중 국가마다 3개 체급만 출전할 수 있다. 박주효는 인상 1차 시기서 147㎏를 실패해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2차 시기서 성공한 뒤 3차 시기서 150㎏을 들어올려 14위로 마쳤다. 이어진 용상서 박주효는 1차 시기서 자신의 최고기록(191㎏)보다 1㎏ 무거운 192㎏을 가볍게 들어올려 산뜻한 출발을 보인 후, 2차 시기서 195㎏을 들어 3위로 올라섰고 합계 순위도 5위(345㎏)로 끌어올렸다. 박주효는 용상 3차 시기서 199㎏에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저크 동작에서 실패해 최종기록은 195㎏이 돼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인상서는 쉬지용(중국)이 165㎏으로 금메달을 획득했고, 용상서는 주니안샤 리즈키(인도)가 201㎏으로 우승했으며 합계서도 주니안샤가 365㎏으로 쉬지용(356㎏), 압둘라 라흐마트 에르윈(인도·355㎏)에 앞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이 됐다. 최종근 감독은 “인상에서의 큰 열세를 딛고 용상에서 선전해 메달과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박주효가 대견스럽다”면서 “파리 올림픽에 1국가 3체급에 체급별 1명 출전 규정에 따라 이번 대회 2,3위인 중국과 인도 선수가 출전하지 못한다. 따라서 주효의 메달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