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진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이 주최·주관하는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3일 WFPL에 따르면 지자체 혁신평가위원회와 세계언론협회, 국제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WFPL지자체혁신지수’에 의거, 전국 지방의원들을 대상으로 심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의원들을 수상한다. 황 의원은 제8대, 제9대 남동구의회 지방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실현에 필요한 정책 추진과 예산의 효율적 분배로 수혜자 중심 구정 운영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황 의원은 특히, ‘보행자 최우선 교통환경 연구모임’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보행자 중심의 지역 교통 인프라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밖에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고자 ‘남동구 난임극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저출산 시대에 대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황 의원은 “지방분권시대에 지자체 경쟁력 강화는 지방의원들의 숙명과도 같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이자 속시원한 대변자로 자리를 지키며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하대학교가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성공을 목표로 사무원 설명회를 열었다. 23일 인하대에 따르면 IPP듀얼공동훈련센터는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 이해도를 높이고 학과와 센터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설명회를 진행했다. 센터는 단과대학 학과 사무원을 대상으로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의 개요·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학생 학점 취득 등 학사와의 관련성을 안내했다.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일학습병행 사업을 운영하는 대학 중 우수기관을 선정해 반도체, 정보통신, 바이오 첨단자동차 등 9개 분야 41개 종목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훈련과정을 지원한다. 정태욱 인하대학교 IPP듀얼공동훈련센터 센터장은 “반도체 설계, 인공지능 개발 인재 양성과 취업률 제고에 이번 일학습병행 첨단산업 아카데미가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프로그램을 착실히 준비해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와 전북 남원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성남시와 남원시는 23일 성남시청 4층 상황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시와 남원시는 공통 관심사인 드론·도심항공교통(UAM) 분야의 공간정보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발전 방안 마련과 함께 행정, 경제산업, 문화예술, 청년, 교육, 체육분야에서 교류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경기 성남시와 전북 남원시가 23일 성남시청 4층 상황실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 현장. 김다희PD 구체적인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4차 산업과 UAM 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과 사업 발굴 ▲예술·축제·공연 등 시민 여가문화 증대와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홍보와 방문 ▲행정 우수시책에 대한 정보 교환 ▲지역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활성화 ▲청년·청소년·교육·체육분야 등의 교류 촉진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6월 남원시의 자매결연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남원시와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도 지난해 11월 열린 제28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와 남원시는 드론·도심항공교통 분야의 첨단산업을 육성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고, 문화예술공연과 관광자원이 풍부하다"며 "기술협력과 문화교류를 통해 동반 성장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경기도 대표 경제도시인 성남시와 한 가족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밝은 미래를 향한 희망을 가지고 오늘 양 도시가 소중한 인연을 맺은 만큼 지속적인 교류협력과 우호 증진으로 상생 관계가 활짝 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 취임 이후 국내 자매결연 협약은 지난해 5월 원주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로써 성남시와 자매결연한 시·군은 모두 10곳으로 늘었다.
훔친 택배 차량을 몰다가 추돌사고를 낸 20대가 피해 차량을 또다시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김포경찰서는 23일 20대 남성 A씨를 절도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김포시 풍무동 도로변에 정차 중인 택배차량을 훔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택배 기사가 시동을 켜 놓은 채 물품 배송을 간 사이에 차량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3∼4㎞를 도주하다 김포시 사우동 도로에 운행 중인 냉동탑차와 추돌사고를 낸 뒤 피해 차량 운전자가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차에서 내린 틈을 타 탑차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10㎞ 이상 추적한 끝에 서울시 강서구 개화IC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자동차 불법 사용이나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59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5층짜리 빌라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빌라에 거주하는 A씨(59)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화재 당시 빌라 3층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A씨는 집 안 거실에서 쓰러져 있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5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0대를 투입해 오전 10시24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관계자는 “A씨가 사는 3층 집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세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 국힘 의정부을 임호석, 정광재 예비후보 지지 국민의힘 임호석 예비후보(의정부을)가 같은 선거구에서 출마한 정광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임호석 예비후보는 23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이 민주당에 승리할 수 있는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며 지지선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임 예비후보는 “정광재 예비후보가 23년간 기자와 앵커로 활약하며 정치적 역량을 키웠고 국민의힘이 수도권 위기론에 시달릴 때부터 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도 큰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강조했다. 이는 국민의힘이 의정부을에서 승리하도록 힘을 보태겠다는 임 예비후보의 선당후사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임 예비후보는 “의정부시 재정위기 등 당면과제를 푸는데도 정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또 그는 “민주당에 의정부을 국회의원 자리를 뺏길 경우 의정부시 재정위기는 더 악화될 수 있다”며 “집권여당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 예비후보가 의정부 재정위기 극복에도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정광재 예비후보는 “(임 예비후보는) 그동안 지역정치에 헌신하셨는데 용기있는 결단을 내려줘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민주당에 뺏긴 국민의힘 의석을 찾고 의정부 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총력을 쏟겠다”고 역설했다. 정광재 예비후보는 1975년 연천 태생으로 의정부고와 단국대를 졸업,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2사단 본부중대가 있던 의정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에서 카투사로 군 복무를 마친 인연도 있다.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핵심당원들, 전략공천 반대 경선촉구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공정하고 이기는 공천이 되어야 함을 천명한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지역위원회 핵심당원들이 23일 오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의정부을 선거구의 전략공천을 반대하며 경선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의정부을지역위원회 핵심당원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의정부을 지역 공천을 차일피일 미루다 결국 전략지역으로 지정했다”며 “민주당의 후보 경쟁력과 당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현역 의원이 있는 의정부을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분개했다. 이들은 “현역 의원이 선당후사로 의정활동에 충실하고 도덕적 결함이나 법률적 하자가 없는 가운데 짜맞추기식 공천을 진행한 결과”라며 “아무런 명분 없이 전략지역으로 지정된 이유를 공천관리위원회에서는 명명백백 의정부시민들에게 밝혀주기를 촉구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이어 “우리 의정부을 핵심당원 일동은 지난 4년간 의정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지난 4년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뽑힌 현역의원의 지역구를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처사는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고 강력 반발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핵심당원은 의정부을 지역을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것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에 가득 차 있고 땅에 떨어진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경고했다. 아울러 “이로 인해 의정부갑·을지역 모두 국민의힘에게 내주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 대한 모든 책임은 공천관리를 잘못한 공천관리위원회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거듭 규탄했다. ■ 더불어민주당 과천·의왕, 불법선거 신고센터 설치 운영 과천·의왕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주연, 박주리, 김태흥, 한채훈)은 공정하고 투명한 국회의원선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불법선거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겠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주연·박주리 의원, 의왕시의회 김태흥·한채훈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지역발전을 위한 미래 비전과 정책으로 평가받아야 마땅한데 근거 없는 허위사실과 네거티브, 향응 제공,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 등의 사례가 발생해서는 안 되기에 신고센터를 운영키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접수된 신고사례 중에서 명백히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선관위에 조사 의뢰하는 등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장, 정무직, 별정직, 일반직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공직자의 지위를 이용해 특정 후보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공약 개발에 참여하거나 공공기관 내부 자료를 특정 후보의 캠프 관계자에게 전달하는 행위 ▲특정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특정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허위사실을 공표 및 유포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제3자를 통한 금품과 향응 제공 ▲기타 선거와 관련한 불법행위 등을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천시 불법선거신고센터 센터장은 이주연 의원, 부센터장은 박주리 의원이, 의왕시 불법선거신고센터 센터장은 김태흥 의원, 부센터장은 한채훈 의원이 각각 맡는다. ■ 국힘 한무경, 중기부에 평택현안 건의 국민의힘 한무경 평택시갑 예비후보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을 만나 평택 현안 관련해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달한 건의서에는 스페이스K 평택 유치, 평택 규제자유특구 지정, 평택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강화 등이 담겼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반도체·완성차 공장이 함께 있는 국내 유일 도시인 평택의 스페이스K 지정 여건과 입지적 우수성, 신사업·신기술 추진시 규제특례가 적용될 수 있도록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이 담겼다. 타지역에 비해 저조한 평택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정책자금 건당 지원액에 대한 대책 마련, 평택지역 창업 자금 활용 확대방안 등도 포함됐다. 한무경 예비후보는 “평택은 반도체·자동차 등 우리나라 주력산업이자 미래 첨단산업의 요충지로 글로벌 창업허브를 조성할 최적지”라며 “동시에 첨단 반도체 인재 양성, 바이오·의료, 미래자동차 클러스터 조성 등 스페이스K 유치를 위한 우수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정부의 긍정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장관은 “건의해주신 내용의 상당부분 필요성에 공감이 간다”고 답했다. ■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갑 예비후보, 이찬열 전 국회의원 지지 얻어 국민의힘 김현준 수원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같은 당 공천 경쟁에 나섰던 이찬열 전 국회의원의 지지를 얻었다. 이 전 의원은 23일 김 예비후보의 선거 사무실에서 “김현준 후보는 국세청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을 역임한 전문가로 준비된 일꾼”이라며 “30년 공직 생활 동안 깨끗하게 일 잘한 검증된 그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민생을 외면하고 당대표 방탄에 몰두해 온 더불어민주당이 수원의 국회의원, 시장을 독점하면서 수원이 활력을 잃고 있다”며 “원팀으로 수원대첩에서 승리하여 수원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이 전 의원은 수원갑에서 3선 국회의원(18·19·20대)을 지낸 바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해 반발하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 행동이 나흘 째를 맞이한 23일 오전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남아있는 의료진이 환자를 도와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해 반발하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 행동이 나흘 째를 맞이한 23일 오전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남아있는 의료진이 급하게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해 반발하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 행동이 나흘 째를 맞이한 23일 오전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의료진만을 바라보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해 반발하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 행동이 나흘 째를 맞이한 23일 오전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남아있는 의료진이 환자와 보호자에게 상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해 반발하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 행동이 나흘 째를 맞이한 23일 오전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환자 사이로 이동하고 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계획에 대해 반발하며 전공의와 의대생들의 집단 행동이 나흘 째를 맞이한 23일 오전 경기도내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보호자들에게 환자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정부는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이에 따라 도는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도민 홍보와 안내 등을 지휘한다.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 중 하나로 의과대학 재학생들이 휴학계를 제출하는 가운데 23일 오전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아주대학교 2024학년도 입학식'에서 의과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23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아주대학교 2024학년도 입학식'에서 참석한 신입생들이 최기주 아주대 총장의 설명을 경청하고 있다. 23일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아주대학교 2024학년도 입학식'에서 최기주 아주대학교 총장이 신입생들에게 학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항식씨 별세, 이희덕씨(경기북부경찰청 교통과 교통조사계장) 부친상=23일, 의정부을지대학교평온관 6호실, 발인 25일. 031-951-7444
국민의힘 김진용 연수구을 예비후보가 오는 4월 치러지는 총선에 앞서 이뤄질 경선 참가 자격을 박탈 당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고 “인천지역 경선 후보 1인에 대해 경선 후보 자격 박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관위는 해당 후보자가 불법 선거운동 의혹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에 고발한 사실이 확인했다. 이어 공관위도 상당한 객관성이 보인다고 판단, 이 같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예비후보자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선거구 주민에게 더치커피 총 500개와 전문예술인의 공연을 무료 제공한 혐의의 김진용 예비후보 등을 인천지검에 고발했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 캠프 관계자는 “선거법 관련 재판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닌데 이렇게 경선에서 탈락해 당혹스러운 마음”이라며 “이의신청을 포함해 모든 것들을 열어 놓고, 대응 방안을 살피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을 선거구의 경선은 김기흥 대통령실 전 부대변인과 민현주 전 당협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