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9월 28일 목요일 (음력 8월 14일 /己丑)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자손불화 명예실추 금전고민 과음실수 조심 戊子 48년생 친구 형제로 재물지출 투자 및 출행 불리 庚子 60년생 시험합격 문서계약 이사 차량금전 大길(吉) 壬子 72년생 인기상승 직장해결 행운오고 연인 데이트 甲子 84년생 운기상승 재수완성 연인화합 만사해결 길(吉) 소띠 丁丑 37년생 음식대접 직장해결 자손 효도받고 무난 己丑 49년생 동병상련 격 남을 인정해야 자신도 유익 辛丑 61년생 문서시험 가택 문제해결 여행개업 大길(吉) 癸丑 73년생 컨디션 나쁘고 투자불길 출행 음주 흉(凶) 乙丑 85년생 투자불리 음주가무 오락탈선 욕심은 금물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재물지출 타인으로 피해 인간문제 갈등 庚寅 50년생 문서해결 금전원만 승진가능 출행외식 壬寅 62년생 명예 상승하나 재물지출 연인 데이트 운 甲寅 74년생 재물성사 연인 데이트 주점출입 능력발휘 丙寅 86년생 직업고민 질병으로 병원출입 기분손상 가정불화 토끼띠 己卯 39년생 친척 친구와 모임 뜻을 같이하고 무난 辛卯 51년생 문서계약 가능 이사 차량 시험 여행무난 癸卯 63년생 일진불리 투자불길 출행 과음조심 乙卯 75년생 재물성사 연인 데이트 오락탈선 여행출행 丁卯 87년생 직업해결 음식대접 자손기쁨 즐거운 나날 용띠 庚辰 40년생 뜻하는 소식 친척모임 문서해결 만사 길(吉) 壬辰 52년생 명예상승 가정화합 외식하나 재물지출 甲辰 64년생 재물원만 혼담성사 부부화합 데이트 운 丙辰 76년생 직장고민 명예실추 과음실수 운전조심 戊辰 88년생 경쟁불리 재물지출 시기질투 음주운전 조심 뱀띠 辛巳 41년생 문서계약 금전원만 운수왕성 가정화평 癸巳 53년생 일진불리 돈지출 많고 감언이설 가정불화 乙巳 65년생 재물성사 부부 및 연인 데이트 문제해결 길(吉) 丁巳 77년생 직장해결 술 음식 생기고 데이트 만사화합 己巳 89년생 음식 생기고 모임성사 중심인물 단합대회 말띠 壬午 42년생 자손문제 고민 허명발동 실속없고 분주 甲午 54년생 부부화합 연인 데이트 재물원만 외식할 운 丙午 66년생 직장 및 자손걱정 가정불화 명예손상 조심 戊午 78년생 친구 및 형제와 언쟁 재물지출 참는 자 승리 庚午 90년생 시험대길 부모님도움 귀인조력 승승장구 양띠 癸未 43년생 질병조심 투자손해 음주운전 주의 흉(凶) 乙未 55년생 음주 및 사람으로 망신 재물손해 출행불길 丁未 67년생 직장고민 자손걱정 과음과식 양보해야 己未 79년생 친구와 어울리다가 쟁투조심 자존심 상해 辛未 91년생 여행출행 집안걱정 분주다사 위경련 조심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금전원만 가정화합 데이트 외식하고 大길(吉) 丙申 56년생 자손걱정 명예실추 재물지출 오락탈선 戊申 68년생 돈거래 불리 과욕으로 손해 남을 도와야 길(吉) 庚申 80년생 칭찬받고 시험원만 능력발휘 도움받고 길(吉) 壬申 92년생 명예상승 연인 데이트 모임성사 운기왕성 닭띠 乙酉 45년생 가정화합 주점출입 외식하고 데이트 丁酉 57년생 구직성사 자손외식 모임성사 출행여행 己酉 69년생 형제친구 모임 재물 구직성사 단합할 때 辛酉 81년생 음식조심 여행불리 마음의 갈등 집안걱정 癸酉 93년생 마음의 갈등 시비쟁투 문서 차량은 해결 개띠 丙戌 46년생 자손고민 사업불리 명예손상 스트레스 戊戌 58년생 사기도난 투자조심 연인불화 음주운전 庚戌 70년생 문서 이사 가택 문제해결 상사의 도움 길(吉) 壬戌 82년생 인기 생기고 연인 데이트하나 탈선가능 甲戌 94년생 연인 데이트 재수원만 가정화합 음식대접 돼지띠 丁亥 47년생 직장모임 성공 자손경사 술 음식 생기고 길(吉) 己亥 59년생 친구동료 단합 뭉치면 살고 즐거운 외식 운 辛亥 71년생 문서가택 해결 시험합격 상사의 후원 길(吉) 癸亥 83년생 심신피로 구설쟁투 근신하고 마음 진정해야 乙亥 95년생 일진원만 재물성사 주점출입 이성화합 청년철학관 작명연구소 서일관 원장

황선우, 자유형 200m 한국新 우승…韓, 금메달 4개 추가 [항저우 AG]

한국 수영의 ‘대들보’ 황선우(강원도청)가 수영 자유형 200m에서 한국기록과 대회기록을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획득,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수원시 출신의 황선우는 27일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0을 기록, 자신이 지난 7월 세계선수권서 세운 1분44초42의 한국기록을 0.02초 앞당기며 대회신기록(종전 1분44초8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틀전 계영 800m에 마지막 영자로 나서 한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던 황선우는 이로써 대회 2관왕이 됐다. 2006년 도하 대회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2연속 3관왕에 오른 박태환 이후 13년 만의 한국 수영 다관왕이다. 이날 황선우에 이어서는 ‘라이벌’ 판잔러(중국)가 1분45초28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이호준(대구광역시청)은 1분45초56으로 3위에 입상했다 또 ‘효자 종목’ 펜싱서는 남자 플뢰레 단체전과 여자 에페 단체전서 금메달을 획득, 이날까지 한국 펜싱은 모두 5개의 금메달을 쏟아내는 초강세를 보였다.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서 한국은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허준(경기 광주시청), 임철우(성북구청)가 팀을 이뤄 중국을 45대38으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은 중국과 7라운드까지 33대33으로 팽팽히 맞섰으나 8라운드에서 이광현이 중국의 우빈에게 3점만을 내주고 7점을 뽑아 40대36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뒤, 마지막 9라운드서 허준이 종아리 부상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천하이웨이의 추격을 잘 뿌리쳐 정상을 지켰다. 이어 열린 여자 에페 단체전 결승서 한국 대표팀은 최인정(계룡시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 강영미(광주광역시 서구청), 이혜인(강원도청)이 나서 홍콩을 36대34으로 누르고 21년 만에 단체전 패권을 안았다. 3일전 개인전서 우승한 최인정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태권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박우혁(삼성 에스원)이 겨루기 남자 80㎏급 결승에서 도쿄올림픽 준우승자인 ‘강호’ 살리흐 엘샤라바티(요르단)를 라운드 점수 2대0(8-4 6-5)으로 꺾고 정상에 우뚝섰다. 이번 대회 남녀 품새와 겨루기 남자 58㎏급 장준(한국가스공사), 여자 53㎏급 박혜진(고양시청)에 이은 태권도 종목 5번째 금메달 획득이다. 금메달 4개를 추가한 한국은 27일 오후 9시 현재 금메달 19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30개로 중국(금74 은43 동21)에 이어 2위를 지켰다.

인천지하철 센트럴파크역 ‘재외동포청’ 같이 표기…1호선 첫 역명 병기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역명에 ‘재외동포청’ 명칭이 같이 붙는다. 인천시는 27일 이 같은 내용의 행정예고를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센트럴파크역 역명은 센트럴파크역(재외동포청)으로 바뀐다. 앞서 시는 역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역 이름을 같이 쓰는 것, 병기(竝記)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병기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역사 중 처음이다. 인천 2호선에는 검단오류(검단산업단지)역, 아시아드경기장(공촌사거리)역, 가정(루원시티)역, 석남(거북시장)역, 주안국가산단(인천J밸리)역, 시민공원(문화창작지대)역, 운연(서창)역 등 모두 7곳의 병기 역사가 있다. 특히 함께 종전 역명에 또다른 이름을 덧붙이는, 즉 부기(附記) 형태의 역사는 30곳이 있다. 현재 인천교통공사에서 일종의 수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 1호선 계산역은 경인여자전문대학교, 경인교대입구역은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작전역은 인천세종병원, 갈산역은 경문실용전문학교, 부평구청역은 세림병원, 부평시장역은 한길안과병원, 부평역은 부평힘찬병원, 예술회관역은 가천대 길병원, 인천터미널역은 푸른세상안과, 문학경기장역은 그랜드 오스티엄 웨딩컨벤션 등의 이름이 붙어있다. 또 신연수역은 가천대 메디컬캠퍼스, 동춘역은 스퀘어원, 동막역은 저어새 생태학습관, 캠퍼스타운역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테크노파크역은 ㈜현대백화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인천대입구역은 송도컨벤시아, 센트럴파크역은 포스코이앤씨, 국제업무지구역은 센트로드 등의 이름이 같이 쓰인다. 인천 2호선은 왕길역은 센트럴파크씨티 예정지, 검단사거리역은 검단수한방병원, 완정역은 검단탑종합병원, 독정역은 로열파크씨티, 서구청역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역은가정중앙시장 인천참사랑병원, 서부여성회관역은 그린산부인과, 인천가좌역은 나은병원, 주안역은 인천사랑병원, 모래내시장역은 서울바른척도병원, 남동구청역은 인천도시공사 등의 이름이 붙어있다. 이 밖에 서울지하철 7호선의 부평구청역은 세림병원 이름을 같이 넣고 있다. 한편, 재외동포청은 지난 6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부영송도타워에 개청했다.

추석 황금연휴, 안방서 ‘스포츠 빅이벤트와 함께’

위드 코로나19 시대 첫 추석 명절이 개천절 공휴일과 연계돼 6일간의 황금같은 연휴가 이어진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더불어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한 프로야구, 프로축구를 비롯 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인 태극전사들의 경기 등 풍성한 스포츠 이벤트가 안방을 찾아간다. 먼저 초반을 넘어서 본격적인 중반 메달 경쟁에 들어간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태극전사들의 감동적이고 스릴있는 금빛 낭보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연휴 첫 날인 28일에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효자종목 펜싱 남자 사브르에서 한국이 3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개인전 우승자인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2연패 찌르기에 나선다. 수영에서는 김우민(강원도청)이 주종목인 자유형 800m서 금빛 역영을 펼칠 전망이며, 체조 남자 마루운동의 김한솔(서울시청)이 2연패 연기에 도전한다. 다음날인 29일에는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과 탁구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이 예상된다. 30일에는 배드민턴 남녀 단체전에서 금빛 스매싱에 나서고, 1일에는 야구 대표팀이 홍콩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3연패 도전의 남자 축구도 8강전을 갖는다. 골프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도 이날 가려진다. 2일에는 야구가 ‘난적’ 대만과 조별리그 2차전을 갖고 육상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용인시청)이 예선 점프로 금메달을 향한 시동을 건다. 개천절인 3일에는 여자 축구가 준결승전을 벌이고 대회 3연패 도전의 여자 핸드볼도 4강전을 치른다. 한편, 가을야구를 향한 막판 순위 경쟁이 치열한 프로야구는 5위 경쟁을 벌이는 5위 SSG와 6위 KIA가 30일과 10월 1일 인천에서 격돌하고, 2일에는 수원에서 1·2위 LG와 KT가 ‘미리보는 챔피언전’을 갖는다. 스플릿 라운드까지 2경기 만을 남겨놓은 프로축구 K리그1은 상위 스플릿을 노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자동 강등권 탈출을 위해 한 시즌 두 차례 감독을 중도 교체한 수원 삼성이 30일 인천 전용구장에서 일전을 벌인다. 같은 날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수원FC가 4위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부진 탈출을 노린다. 이 밖에 축구 유럽 빅리그에서 활약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은 10월 1일 리버풀전에 출격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같은 날 라이프치히전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황희찬(울버햄튼)은 30일 맨시티전에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는 30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 김효주(롯데), 고진영(솔레어)이 우승샷을 날리기 위해 출격한다. 이번 추석 황금연휴는 아시안게임 관계로 ‘명절 스포츠’인 추석 장사씨름대회가 2주 앞당겨 수원에서 치러지는 바람에 모래판의 향연을 볼 수 없지만 아시안게임과 국내·외 프로스포츠에서 선전하는 태극 전사들의 활약으로 안방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만끽 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