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원당 주민들, 시청사 백석이전 반대…“원점으로 돌려야”

고양특례시의 청사 이전방안 발표에 원당 주민들과 일부 지역 정치인들이 시위를 벌이는 등 발끈하고 나섰다. 시는 백석 요진업무 빌딩을 제1청사, 현 본관을 제2청사로 활용하는 방안(경기일보 7일자 11면)을 내놨다. 원당 주민들은 7일 고양특례시청 정문 앞에서 시의 이같은 방안에 반대하는 항의시위를 벌였다. 시위에는 장석율 신청사 원당 존치위원장을 비롯해 회원과 민주당 시의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 시장이 수년에 걸쳐 검토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결정한 신청사 위치를 시장과 제2부시장 등이 변경했다”며 “주민들과 논의 없이 결정한만큼 원점으로 되돌려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가 시청사 건립 백지화로 인한 덕양구 및 원당 주민들의 민심을 달래기 위해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함께 제시했다. 신청사를 원안대로 착공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장은 균형발전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집행할 책무가 있는데도 시청사를 상대적으로 낙후된 원당에서 떼어 백석으로 옮기겠다는 건 격차 해소와 균형 발전은 커녕 불균형을 심화시켜 원당 주민들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규탄했다. 장석율 신청사 원당 존치위원장은 “시의 터무니없는 발표에 당황스럽다. 허가가 80% 진행된 신청사를 옮긴다는 건 말도 안된다”며 “백석 이전을 취소할 때까지 원당 주민과 덕양구민들과 함께 대대적으로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죽지세’ 안양 KGC, ‘이유있는 선두 독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에서 안양 KGC인삼공사가 안정적인 선두 질주로 정규리그를 1위로 마칠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KGC는 최근 5연승의 가파른 질주를 펼치며 28승11패, 승률 0.718로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창원 LG(24승14패·승률 0.632)와의 격차를 3.5경기로 벌리며 선두를 내달리고 있다. 시즌 개막 이전 7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던 김승기 감독과 ‘간판 슈터’ 전성현이 ‘신생’ 고양 캐롯으로 떠난 이유로 KGC는 전문가들로부터 하위권으로 분류됐으나, 이 같은 예상은 개막 후 보기좋게 빗나갔다. KGC는 팀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을 거두는 등 돌풍을 일으키며 1라운드 8승1패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이어 2라운드서도 6승3패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3라운드서 두 차례 2연패를 기록해 5승4패로 주춤한 뒤 4라운드 중반까지도 승패를 반복하다가 막판 2연승으로 다시 살아났다. 기세를 몰아 5라운드 3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5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KGC의 상승기류가 예사롭지 않다. 이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최근 분위기가 1라운드 때와 비슷하다. 선수들이 모두 잘 해주고 있다”고 만족해 했다. 그 중심에 ‘특급 빅맨’ 오마리 스펠맨이 있다. 스펠맨은 206㎝, 110㎏이 넘는 거구에도 경기당 평균득점 19.3점(2위), 3점슛 평균 2.8개(2위), 야투 7.3개(4위)로 맹활약 하고 있다. 특히 6일 KT전서는 3점슛 7개를 꽂으며 40득점, 7리바운드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최근 3경기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 중이다. 선두 질주에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베테랑 오세근(36)이다. 오세근은 노련미를 바탕으로 국내선수 리바운드 2위(경기당 6.3개)에 오를 만큼 골밑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고, 경기당 평균 12.6점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가드 변준형은 경기당 평균 14.3득점, 5.1개의 어시스트(2위)로 제 몫을 다해주고 있고, 배병준도 지난 시즌 보다 3배 이상의 득점을 올리며 전성현의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다. 또한 묵묵히 제 역할을 해주는 문성곤, 박지훈, 양희종도 든든하게 뒤를 받쳐 주고 있고, 수비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루즈볼을 따내는 선수들의 허슬 플레이가 선두 질주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상식 감독은 “선수들의 투지와 집중력이 살아나 다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다. 특히 스펠맨이 그동안 득점에 너무 욕심을 냈었는데 면담을 한후 달라진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부부 공무원’ 해마다↑… 경기道, 인사 골머리

경기도가 해마다 늘어나는 ‘부부 공무원’의 부서 배치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 상황에서, 부부 공무원을 분리해야 하는 것까지 신경쓰다 보니 인사철 마다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6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청에서 일하는 공무원 4천144명 중 부부 공무원은 418명(209쌍)으로, 전체의 10%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20년엔 366명(183쌍), 2021년엔 388명(194쌍)으로 도청 부부 공무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부부 공무원이 늘어나자 도청 인사를 담당하는 직원들은 인사철이 다가올 때마다 부부 공무원 명단을 새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업무가 됐다. 특히 인원이 적고 특정 부서에서만 일을 하는 소수 직렬의 경우 부서 배치 고심이 더 깊다. 부부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할 경우 불편을 호소하는 직원들이 많을 뿐더러,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기 때문이다. 공무원 인사 배치는 ‘공무원임용령’에 따라 직위의 직무 요건과 공무원의 전문성, 역량 및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이뤄진다. 물론 부부 공무원이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면 안 된다는 명확한 기준은 없다. 다만 부부 및 가족관계를 파악해 배치하는 것이 공직 사회의 ‘암묵적인 룰’이다. 이날 만난 도청 부부 공무원 A씨는 “같은 부서에서 일을 하다가 자연스레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한다는 사실을 알리면 ‘이제 다른 곳에서 일하겠다’라는 말이 돌아온다”며 “실제 근무 희망 부서를 인사과에 제출할 때에도 부부공무원은 알아서 각자 다른 곳으로 부서를 적어서 낸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면 업무가 많아 다른 ‘국’으로 배치했으나, 최근에는 전자결재시스템 등 비대면 업무가 많아지면서 ‘같은 과’ 배치만 하지 않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다”며 “부서에 꼭 필요한 인력이라면 부부 공무원을 떠나 전문성과 업무 능력 위주로 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력 동아줄’ 청년고용 지원… 규모 축소에 기업 곡소리 [이슈M]

정부와 지자체가 청년들의 고용 지원을 위해 시행 중인 다양한 정책들의 사업 규모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이 같은 제도들은 청년들의 장기 근속에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과 중소기업, 정부가 함께 공제부금을 모은 뒤 적립 금액은 2년 후 청년에게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인데, 올해 예산의 경우 6천403억원으로 작년 예산(1조3천억원) 대비 약 51% 감소했다. 지원 규모 역시 기존 2만명에서 1만5천명 수준으로 감소했고, 청년과 중소기업이 2년 동안 납부해야 하는 금액도 각각 30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증가했다.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지원사업’도 마찬가지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에 근속하는 청년들에게 2년간 최대 48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신규 지원 인원은 작년(9천명) 대비 7천400명으로 줄어들었다.  인천시에서 청년과 중소·중견기업을 연계해 고용지원금을 지급하는 ‘중소·중견기업 청년 취업지원사업’ 역시 규모가 축소됐다. 작년까진 인턴 3개월과 정규직 3개월에 해당하는 고용지원금을 지원했다. 하지만 올해부턴 전문 기관의 교육비를 3개월 지급하고 인턴 과정 월급을 3개월 지원하는 형태로 변경돼, 사실상 기업이 받을 수 있는 고용지원금은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었다. 이처럼 청년 고용지원 관련 각종 정책들이 양과 질 측면에서 모두 후퇴하고 있다 보니, 우선 기업들에선 ‘곡소리’가 나오고 있다. 기존에는 해당 제도들이 그나마 짧은 기간이라도 인력 수급을 위한 유인책으로 사용됐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어졌다는 한탄이다. 화성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 역시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이 줄어든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걱정이 한 가득이다. 그는 “그나마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겐 ‘인력 동아줄’ 같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청년층을 끌어 모아야 할 지 도저히 방법이 보이지 않는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와 함께 근본적으로는 이 같은 제도들이 청년들의 장기 근속에는 유용한 효과를 보지 못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지원 기간까지는 중소기업에 다닌 청년들은 결국 지원 기간이 끝나면 썰물처럼 퇴사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광주 소재 중소기업에 다니는 B씨는 “기업의 비전이나 성장 가능성 때문에 회사에 근무하기 보다는 내일채움공제 같은 제도 때문에 그야말로 버티면서 회사에 다닌다”며 “주변 중소기업에 다니는 또래 동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도 ‘내채공’이 끝나면 회사를 나간다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고 털어놨다. 실제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21년 발표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주 대상 고용지원 정책’에 따르면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제도들이 청년들의 1~2년간 근속은 보장하지만, 장기적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내다보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미봉책에 그치는 지원책이 아닌 근본적으로 인력 관리가 세련되게 이뤄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재 시행 중인 청년내일채움공제와 같은 제도는 어쩔 수 없이 정부가 쥐어짜낸 방법 중 하나”라면서도 “이런 제도는 되레 중소기업들이 인력 관리에 소홀해도 근로자의 ‘발목’을 잡을 수 있어 중소기업의 인사관리 체계성 등을 높이는 데는 오히려 역작용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 제언 “장기적 관점서 인력난 해결해야” 전문가들은 중소기업의 부족한 일자리 문제 해결책은 ‘언발에 오줌누기’ 식이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는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제조업은 ‘3D 업종’이라는 인식이 강해 청년들이 기피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이후 이 같은 ‘힘든 일’ 대신 배달 플랫폼에 종사하고자 하는 청년들이 많아지며 인력 부족은 더욱 심화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근본적으로 근무 환경 개선을 동반하지 않으면 풀어내기 힘든 문제”라며 “이는 단기적으로 해결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부는 중소기업의 좋은 환경과 좋은 조건에서 청년들이 일할 수 있게 정권에 따라 왔다 갔다 하는 정책이 아닌, 로드맵을 갖고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중소기업들이 자신들에게 부족한 ‘인력 활용의 경영철학’을 발휘할 수 있게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김성희 고려대 노동전문대학원 교수는 “대기업과 달리 중소기업에 특히 부족한 점은 인력을 활용하는 경영철학”이라며 “중소기업은 체계적이지 않고 불공정한 인사 관리에 쉽게 노출돼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청년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은 노동조건이 나빠서 가지 않는다고 여겨지지만, 단순히 그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기업 스스로도 인력 자체를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관행을 만들어야 한다”며 “또 정부와 지자체는 중소기업들의 인력 관리 관행이 더 세련화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대기업이 아직 갖추지 못한 부분을 중소기업이 특화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부가 이를 도와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연구실장은 “기본적으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연봉 차이 등은 조정하긴 힘든 것도 사실이나, 그외 부분에 대해선 정책적으로 충분히 조정해 청년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다”며 “일례로 유연근무 시스템을 확대해 일·가정 양립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차별해 자신만의 경쟁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제언했다. 이어 그는 “대표적인 예가 기술인력들이 카카오나 네이버 같은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 기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들 기업이 스톡옵션이나 유연한 근무 형태 등 중소기업을 선택할 수 있는 유인을 확실히 제공했기 때문”이라며 “정부 정책의 방향은 청년들이 대기업 대신 중소기업을 선택할 만한 여러 유인을 갖출 수 있게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말했다.

목 타는 인천 무의도 “화장실 물도 못 내려”

“물이 부족해서 씻기는커녕 변기 물도 못 내려요. 요즘 시대에 이게 말이 됩니까?” 6일 오전 6시께 인천 중구 무의동 개안마을의 한 주택. 화장실 세면대 수전에선 물줄기가 나오지 않고 화장실 변기 물도 다시 차오르지 않는다. 주방에도 물이 나오지 않아 미리 받아놓은 물로 쌀을 씻는다. 물이 나오지 않다 보니 온수로 씻는 것도 만만치 않다. 저녁시간에는 받아놓은 물을 끓인 뒤, 찬물과 섞어서 사용해야 한다. 이 같은 불편은 매일 늦은 밤부터 아침을 준비하는 이른 새벽시간까지 반복, 주민들에겐 일상이다.  주민 장동준씨(55)는 “늦은 저녁시간마다 물이 끊겨 다음날 아침까지 물이 채워지기를 기다려야 한다”며 “요즘같은 세상에 화장실 물도 못내리고, 샤워도 마음대로 못하고 살아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개안마을에서 1.5㎞ 가량 떨어진 하나개해수욕장도 물이 부족하긴 마찬가지. 지하수가 자주 고갈하다보니 최근에는 지하수에 바닷물까지 유입, 수도꼭지를 열면 염분이 높은 물이 나온다. 이 때문에 해수욕장 관리사무소에 있는 냄비와 식기류 대부분은 녹이 슬어 있다. 이 곳에서 만난 이기준씨(55)는 “요즘 캠핑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는데, 수돗물이 안들어오니 다들 불편해 한다”고 했다. 무의도 일부 지역에 상수도가 들어오지 않아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들은 임시방편으로 큰 물탱크에 물을 받아놓은 뒤 사용하고 있지만, 수시로 물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물 사용량이 많은 여름이나 물이 어는 겨울철에는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중부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이 곳 무의동 일대에서 사용하는 물은 무의동 산 171의44, 무의동 50의 18, 소무의도 등 3곳의 물탱크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사업소는 200여가구 주민들이 사용할 생활용수 등을 공급하기 위해 해마다 1억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일 물탱크 1개당 80~100t의 물을 채우고 있다. 수도사업소는 최근 추위가 이어지면서 물 사용량이 증가해 물탱크에 물이 떨어질 것을 대비, 1ℓ짜리 생수 4천200개를 주민들에게 공급하기도 했다. 이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은 상수관이 개별 가구로 연결이 이뤄지지 않아서다. 수도사업소는 지난 2021년 7월 하나개삼거리에서 무의동 120의1 일대에 이르는 무의도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상수도 기반시설을 매설했다. 그러나 물탱크에서 300m 떨어진 곳에서 멈춰서 있다. 수도사업소는 이 곳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도로 건설 예정지라는 이유로 수년째 상수관 연결 공사를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김진유 경기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상수도 등 기반시설의 설치·관리는 공공기관의 의무”라며 “수돗물은 주민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것인 만큼, 빨리 상수관 연결 공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자칫 도로 개설과 상수관 매설 공사가 겹쳐 예산이 이중으로 들까봐 미뤄둔 것”이라며 “물이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물차 운반 횟수를 늘리는 방안 등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오늘의 운세] 2월 7일 화요일 (음력 1월 17일 /丙申) 띠별 / 생년월일 운세

쥐띠 丙子 36년생 친구친척모임 집안경사 인정받고 만사 길(吉) 戊子 48년생 문서계약가능 자손기쁨 운수왕성만사 길(吉) 庚子 60년생 시비언쟁 구설주의 일찍 귀가하여 봉사나 壬子 72년생 재수있고 구직성사 연인생기고 데이트성사 甲子 84년생 직업해결 음식대접 인간화합 능력발휘 길(吉) 소띠 丁丑 37년생 재물지출 가정불화 직업고민 기분손상 己丑 49년생 문서계약 가택차량 여행이사 재물원만 辛丑 61년생 인기상승 인정받고 가정화목 데이트성사 癸丑 73년생 재물성사 시험합격 연인생기고 데이트여행 乙丑 85년생 직업고민생기나 인기생기고 인정받고 길(吉) 호랑이띠 戊寅 38년생 실속없이 분주하고 출행불리 도박손해 庚寅 50년생 사고시비 관재조심 투자도박 망신조심 壬寅 62년생 분주하고 변화 변동갈등 재물지출 술조심 甲寅 74년생 모임갖고 과음과식 유흥탈선 신중해야 길(吉) 丙寅 86년생 차량운전조심 여행출행 경쟁불리 돈지출 토끼띠 己卯 39년생 문서가택 이사문제 원만 인간문제는 불리 辛卯 51년생 명예상승 귀인도움 금전해결 기분상쾌 길(吉) 癸卯 63년생 재수있고 운수왕성 연인 및 부부 데이트운 乙卯 75년생 친구형제모임 술음식생기나 연인불화 조심 丁卯 87년생 경쟁치열 견제대상 가족외식하고 봉사해 용띠 庚辰 40년생 질병언쟁 조심 문서서류 문제는 원만히 해결 壬辰 52년생 유흥점출입 연인데이트 외식하고 돈지출 甲辰 64년생 음식대접 모임성사 유흥점출입 데이트운 丙辰 76년생 친구형제모임 술음식 생기고 일거리 생겨 戊辰 88년생 친척모임 음식 생기고 기쁜소식 사업이득 뱀띠 辛巳 41년생 명예상승 행운오고 자손경사 금전해결 癸巳 53년생 투자증권 재물이득 연인가정 문제원만 乙巳 65년생 가정불화 컨디션 블리하나 원만하게 해결 丁巳 77년생 경쟁문제 발생 연인과 언쟁 재물지출 할 때 己巳 89년생 일진왕성 직장해결 모임성사 기분좋은날 말띠 壬午 42년생 재물지출 문서변화 가정불화 기분 우울 甲午 54년생 음식대접 받으나 직업문제 및 자손고민 丙午 66년생 차량문제로 시비 너그러운 마음 가져야 戊午 78년생 상사도움 음식생기고 재수원만 여행 출행 庚午 90년생 기분우울 언쟁조심 도박 술조심 참는게 미덕 양띠 癸未 43년생 재물이득 부부화목 문서계약 여행출행 길(吉) 乙未 55년생 직장 및 자손걱정 부부언쟁 기분 우울 丁未 67년생 투자도박손해 연인갈등 음주유흥 탈선 己未 79년생 시험합격 칭찬받고 귀인도움 매사무난 辛未 91년생 기분손상 모임갖고 술조심 재물지출 원숭이띠 甲申 44년생 의식은 풍부하나 구설 질병 손재 음주조심 丙申 56년생 친구친척 모임 출행여행 재물문제 불리 戊申 68년생 이사 여행 시험 길(吉)하고 음식은 생기고 평범 庚申 80년생 감정 상하나 오후는 친구들모임 술유흥조심 壬申 92년생 차량문서 여행출행 친척모임 재물지출 닭띠 乙酉 45년생 기분손상 자손걱정 건강불리 술 여자조심 丁酉 57년생 투자 도박 증권손해 동료 및 가정불화 조심 己酉 69년생 시험원만 가택안정 자손기쁨 구직성사 길(吉) 辛酉 81년생 인기있고 귀인조력 선물받고 능력인정 길(吉) 癸酉 93년생 재물성사 연인화합 시험합격 능력인정 길(吉) 개띠 丙戌 46년생 남이시기하고 이웃과 트러블 재물지출 戊戌 58년생 문서계약 운수왕성 차량해결 집안은 걱정 庚戌 70년생 시비쟁투 연인불화 도박 탈선 술 조심해야 壬戌 82년생 재물왕성 술 음식생기고 출행여행 만사 길(吉) 甲戌 94년생 술음식대접 상담필요 직업원만 혈기조심 돼지띠 丁亥 47년생 투자도박손해 일찍 귀가하여 대화해야 己亥 59년생 만사원만 집안경사 문서시험 금전해결 辛亥 71년생 인기있고 재물성사 애인생기고 즐거워 길(吉) 癸亥 83년생 만사대길 재수원만 시험합격 연인데이트 乙亥 95년생 일시적 고민 친구도움 이성화합 평범 무난 서일관 운명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