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규 기자
안양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점검시설을 주민이 신청하는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오는 17일부터 10월14일까지 지역 내 건설현장과 전통시장, 노후 건축물 등 38곳을 대상으로 안전진단에 나선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민·관합동으로 매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제도다. 이 기간 중 주민으로부터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시설을 신청받아 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합동점검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주민신청제를 도입한다. 주민신청제로 접수된 시설은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등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6일까지 안전신문고 앱 신고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대호 시장은 “새로 도입된 주민신청제로 생활 곳곳을 철저하게 점검하고 주민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박용규기자
아마추어 길거리 농구 최강을 가리는 ‘제17회 과천토리배 전국 3on3 농구대회’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과천시에서 열전을 펼쳤다. 과천시와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과천시체육회와 과천시농구협회 등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는 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에 걸쳐 100개 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과천시민회관 체육관과 관문체육관, 과천청소년수련관 등 3개 경기장에서 기량을 겨루고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이번 대회 중등부에서는 고양KBC가 결승에서 블랙맘바를 13대11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으며, 고등부에서는 키크고싶다가 APASS를 15대11로 물리치고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또 대학·일반부에서는 스포츠앤코가 결승에서 갈시코기를 18대13으로 꺾고 패권을 거머쥐었다. 각 부별 최우수선수에는 중등부 고명균(고양KBC), 고등부 김동준(키크고싶다), 대학·일반부 김상훈(스포츠엔코)이 선정됐으며, 우수선수로는 중등부 양승민(블랙맘바), 고등부 윤여준(APASS), 대학·일반부 길현규(갈시코기)가 각각 뽑혔다. 한편, 6일 오전 과천시민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과천시의원, 김건섭 과천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해 대회 참가 동호인들을 격려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환영사에서 “과천토리배 전국 3on3 농구대회가 어느덧 17회를 맞이하게 됐다”라며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못했지만, 농구인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대회를 다시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전국에서 모인 농구 동호인들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순국 경기일보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구는 팀워크와 의사소통이 중요한 스포츠”라며 “그동안 땀 흘리며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 아울러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의 박수를 보내는 스포츠 정신도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박용규기자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 팀의 최대 강점인 팀워크와 노련함으로 우승을 거둘수 있었습니다.” 부천의 ‘스포츠앤코’가 제17회 과천토리배 전국3on3농구대회 대학·일반부 결승에서 갈시코기를 18대13으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포츠앤코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3on3농구 강팀이다. 결승전임에도 만만치 않은 상대인 갈시코기를 상대로 내·외곽의 완벽한 조화와 조직력, 노련함을 앞세워 승리를 거둬 전국 최강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스포츠앤코 주축 선수들은 대부분 30대 중·후반의 직장을 다니는 일반인이지만, 매주 훈련을 거듭했다. 다만 각자 크고 작은 부상을 안고 있어 자주 훈련에 나서지 못한 데다 선수 모두 다른 팀보다 평균 연령이 높아 젊은팀을 상대로 힘겨운 경기를 펼쳐 매 경기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경험’으로 무장한 스포츠앤코는 그동안 쌓아왔던 실력을 펼치며 신장 차를 활용한 미스매치 공격,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슈팅, 또 10년 이상 팀워크를 쌓아온 노련함으로 연전연승을 거듭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주장을 맡은 김상훈은 “쟁쟁한 실력자들이 나오는 과천토리배 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매우 뜻 깊다”면서 “어느 팀과 맞붙어도 그동안 쌓아온 실력으로 늘 최선을 다한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농구의 인기가 줄어들고 있는 만큼, 실력을 꾸준히 쌓아 지속해서 농구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용규기자
안양시의 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근로자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노동당국은 해당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5일 고용노동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서 DL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와 50대 근로자 B씨 등 2명이 펌프카 작업대(붐대)에 깔려 숨졌다. 사고 당시 지하층 바닥 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펌프카는 건설현장에서 콘크리트를 원하는 곳에 이송하는 장치로, 굴절된 작업대를 활용한다. 이들은 붐대 하부에서 작업을 하던 중 부러진 붐대에 깔린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대금이 50억원 이상인 현장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경찰은 빠른 시일 내 현장 관계자 입건 범위를 결정한 뒤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용노동부는 즉시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망자 1명 이상 ▲동일한 사고로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 2명 이상 ▲동일한 유해 요인으로 급성중독 등 직업성 질병자가 1년 이내에 3명 이상 발생한 경우로 규정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사고를 확인 후 즉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고, 현장에 대해 조사 중"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박용규기자
안양시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조례제정 등에 나섰다. 4일 안양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된 행정안전부 시행령이 이달 중 공포되면 상위 법령이 규정하는 내용을 담을 조례를 제정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위한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은 지난해 10월19일 공포됐고,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해당 제도는 고향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을 공제해주고 10만원을 초과하면 16.5% 공제한다.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취약계층·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에 쓰인다. 시는 이를 위해 ▲답례품 및 답례품 공급업체의 선정·운영 등 규정 ▲고향사랑기금의 설치·운용 및 관련 위원회 관련 내용 규정 ▲고향사랑기금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조례 시행 전 기금운용위원회 구성·운용, 답례품의 선정, 공급업체 공모 등의 절차이행규정 등을 담은 내용의 조례를 추진한다. 이달 중 조례안 검토보고와 입법예고 및 조례·규칙심의회 안건 상정을 거쳐 다음달 시의회 심의를 받고, 오는 10월 중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조례가 공포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정부가 관련법을 제정한다면 이에 맞춰 조례를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박용규기자
안양시가 ‘2025 안양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재정비안을 마련, 추진한다. 해당 재정비안은 노후 아파트 리모델링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라인이다. 경기도 도시계획위 승인을 거쳐 오는 11월 고시된다. 3일 안양시에 따르면 해당 제정비안은 세대 증가형 리모델링으로 인한 도시 과밀과 이주수요 집중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지난 2016년 기본계획을 처음 수립한 이후 5년이 지나 재정비시기가 도래한 데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은 ▲기본계획의 목표 및 기본방향 ▲도시기본계획 등 관련 계획 검토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 현황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수요 예측 ▲세대수 증가에 따른 기반시설 영향 재검토 ▲단계별 리모델링 시행방안 ▲공동주택 저에너지·장수명화 방안 ▲리모델링 지원방안 등이다. 우선 지역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은 1기 신도시인 평촌의 아파트단지 54곳을 포함한 모두 308곳에 4만1천401세대다. 시는 이들 단지가 모두 가구수를 늘리는 리모델링을 추진한다는 가정 하에 기반시설 영향을 분석했다. 그 결과 상하수도·하수시설·공원 및 녹지·학교 등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 리모델링으로 인한 세대수 증가를 충족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리모델링이 동시에 추진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주택난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단계로 구분해 허용총량도 설정했다. 단계별 허용총량을 초과하는 경우, 허가 우선순위 평가항목에 따라 단지별 평가 점수를 산정해 허가 우선순위를 두도록 했다. 아울러 리모델링 사업 전담조직 및 지원센터 운영 등 행정·재정적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재정비안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증가하는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며 “해당 재정비안이 시행되면 행정·재정적 지원을 뒷받침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양=박용규기자
“사회적 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전국에 코로나19가 한창이던 때,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공급하는 댐용수 및 광역상수도 42개 직접고객(지자체, 중소기업 등)에 총 36억원의 요금감면을 실시한 김동규 본부장은 이렇게 말했다. 경제적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 그는 “주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하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처럼 K-water 한강유역본부는 코로나19가 몰고 온 위기 극복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지역경제 회복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공유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다. 우선 코로나19로 소비가 급감한 농가 소득 증대를 돕고 있다. 이를 위해 온·온프라인 장터를 운영, 민·관 지역상생을 실현 중이다. 김 본부장은 “이달 중 복숭아 농가와 협업, 직원 대상 팝업 스토어를 개최해 총 1천200만원 상당의 복숭아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물’이라는 기업의 특성을 살린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한강유역본부는 지난 1990년부터 ‘댐 주변지역 지원사업’ 시행하고 있다. 댐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복지증진·소득증대를 위해서다. 댐 주변지역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위험과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열악한 환경을 가진 곳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2020년 4월부터 시행 중인 1대1 방문의료 통합 돌봄서비스다. 관할 구역 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 수행을 위해 개인별 차량 지원 및 방문진료에 나서고 있다. 또 공기업 최초로‘물사랑나눔단’이라는 봉사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지난 2004년 7월 창단된 해당 동아리는 공기업 최초로 직원들이 1%의 급여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 이밖에도 문화공간과 휴식처 공간을 만들어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남양주에서 운영 중인 정수장 유휴 수도부지를 활용해 ‘남양주 어린이 숲밧줄 놀이터’를 조성했다. 아울러 생활 속 탄소를 줄이자는 취지로 경인아라뱃길 정서진에 ‘방울이 녹색쉼터’를 조성, 탄소 줄이기 방법 공유하고 있다. 김동규 본부장은 “이외에도 댐 주변지역 주민의 복지향상과 함께 고용과 수익을 책임지는 자립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해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라며 “한강유역본부는 늘 주민과 함께하고,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박용규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광역교통 개선 대책 등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이날 신 시장은 원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과천~위례선’ 주암역, 문원역(과천대로역) 역사 확정 및 ‘GTX-C 노선’의 정부과천청사역 정차 원안 유지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신 시장은 GTX-C노선 연장 등으로 정부과천청사역이 무정차 되는 일이 없도록 원안대로 추진해 달라고 요구했다. 신 시장은 “과천~위례선 역사 신설 확정 및 GTX-C 정부과천청사역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속적으로 논의”할 것이라며 “모든 개발은 해당 지역의 시민의 요구와 수혜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원 장관은 “과천시와 시민들의 입장을 이해한다.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과천=김형표·박용규기자
1기 신도시인 안양 평촌동 일대에서 아파트 리모델링이 추진되는 가운데, 초원한양아파트가 1차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다. 3일 안양시 등에 따르면 시는 주택법 규정을 토대로 안전진단기관을 선정하고 증축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한양초원아파트에 대한 1차 안전진단에 나선다. 증축형 리모델링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안전진단 기간은 내달부터 내년 3월까지다. 사업비용은 6억6천900만원이다. 해당 비용은 리모델링주택조합이 부담한다.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이 지나고 안전진단 A~E 등급 중 B와 C 등에 해당하는 등급을 받으면 추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관련법 규정을 토대로 1차 안전진단에 나선다"며 "내년 4월쯤 안전진단 용역 준공 및 용역비 정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기 신도시인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대에 들어선 초원한양아파트는 1993년 11월 준공됐다. 11개동, 최고 23층, 총 870세대 규모다. 이 단지는 3개 층을 높이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 3층~지상 26층에 11개동, 1천세대로 거듭날 계획이다. 늘어나는 130가구는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주민 동의율 70%를 넘겨 시로부터 리모델링조합 설립인가를 받았다. 리모델링조합 설립요건은 주민 동의율 66.7%를 넘겨야 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로 선정됐다. 이처럼 빠른 사업을 원하는 주민들이 모이면서 리모델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내달 1차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다"며 "우리 단지 내 조합원들은 리모델링에 대한 열망이 높다. 사업이 순항 중인 만큼 성공적으로 안전진단을 마치고 다음 단계를 밟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박용규기자
안양대학교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 ㈜옴니씨앤에스와 가상현실 기반 정신건강 관리 및 훈련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번 협약식에는 박노준 안양대 총장과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신건강 관리 VR 콘텐츠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인적·물적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참여형 가상현실 플랫폼 기반 정신건강 개선 게임 기술 연구 및 개발 ▲게임 콘텐츠 분야 혁신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 ▲다중참여형 가상현실 플랫폼 기반 정신건강 사업화에 대한 자문 ▲학술·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 증진에 필요한 사항 추진 등이다. 박노준 안양대 총장은 “멘탈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옴니씨앤에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안양대 교수진의 우수한 연구 개발 역량과 ㈜옴니씨앤에스의 뛰어난 기술력이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옴니씨앤에스는 생체신호 기반의 ‘One-Stop Mental Healthcare Solution’, ‘ 옴니핏 (OMNIFIT)’ 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박용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