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률 1위 올라…올해 5곳 개원

인천 중구가 올해 5곳의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을 추진하며 명실상부한 보육특구로 자리매김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올해 영종국제도시에 국공립어린이집 5곳이 문을 여는 등 지역 내 어린이집 100곳 중 30곳의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이로써 구는 인천지역 내 자치구 중 국공립어린이집 확충률 1위로 올라서는 동시에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은 2위를 달성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영종동에 있는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아파트 내 국공립 어린이집 개원에 이어 올해는 운서SK뷰스카이시티1차를 시작으로 총 5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구는 또 올해 준공 예정인 영종지역 내 500가구 미만 아파트 건설사 및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구는 올해 국공립어린이집이 추가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저출산 해소 및 공보육 돌봄체계 강화를 위해 지자체에서 책임지고 운영하는 국공립어린이집의 지속적 확대를 추진 할 예정이다. 우선 구는 어린이집의 양적 확대와 함께 부모들의 수요 및 영종과 원도심 특수성을 고려한 그린리모델링, 기능 보강 등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구는 민간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내 주거 취약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동 주거권 실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구는 최근 어린이대책안전위원회 운영 및 어린이안전 종합대책을 중심으로 어린이가 안전한 도시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은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질 좋은 보육환경에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한 근간이 되는 시설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보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승훈기자

여주서 10월27일부터 사흘간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 개최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가 여주에서 오는 10월27일부터 3일 간 개최된다. 이와 관련,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중앙회 이사회(회장 최무열)는 전국시도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 중앙회 3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임업직접지불제도 시행에 따른 임산물 생산산업(0.1㏊ 이상 산림에서 밤,대추,표고, 산약초 등) 임업진흥법 시행령이 정하는 임산물 소득지원품목을 생산하는 임업인에게 지급하는 소규모 임가직접지불금과 면적직접지불금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 토지의 형상 및 작성 등과 육림업 직접지불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지급구간단위별 단가는 소규모 직불금(안)(0.1-0.5㏊) 가구당 120만원, 면적 직불금(안) 1구간(0.1~2㏊) 94만원/㏊, 2구간 (2~6㏊)82만원/㏊, 3구간 (6~3 ㏊) 70만원/㏊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육림업 직불금(안)은 1구간 (3~10㏊) 62만원/㏊, 2구간 (10~20㏊) 47만원/㏊ 3구간 (20~30㏊) 32만원/㏊ 등을 지급하는 안 등이 논의됐다. 협회는 향후 산림의 공익가치 보전 지불제도 도입방안도 검토했다. 올해 제1차 이사회 회의록 인준과 함께 전문위원(고문변호사) 위촉, 자문위원 위촉, 산림사업종합자금 배정, 사무직원 1인 증원, 모델학교 운영계획, 예산 및 결산, 사업실적, 사업계획, 협회 규정제정, 중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 협약서 시행 및 운영연장협조 및 협회 정관개정(안) 등도 논의했다. 특히 오는 10월27일부터 사흘 간 여주 신륵사관광단지 일원에서 제31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가 주최하고 산림청, 경기도, 여주시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임업후계자와 가족, 관계자 등 7천여명이 참여한다. 전국 임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문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함께 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가 최근 코로나 19로 개최되지 못했다. 여주=류진동기자

분당서울대병원 “노쇠·인지기능 저하될수록 혈압수치↓ 혈압변동성↑”

김광일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노쇠하고 인지기능이 떨어질수록 혈압수치는 내려가고 혈압변동성은 올라가는 것으로 파악됐다. 분당서울대병원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 연구팀이 요양병원에 입원중인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노쇠 및 인지기능 저하에 따른 혈압 변동성의 차이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요양병원 6곳에 입원 중인 노인환자 394명을 대상으로 Health-RESPECT(integrated caRE Systems for elderly PatiEnts using iCT)라는 비대면 진료정보교류 시스템을 활용해 평균 290일 동안의 혈압 수치를 취합하고 혈압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노쇠하고 인지기능이 저하된 취약 노인일수록 혈압 수치는 떨어지고 혈압 변동성은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곧 건강수준이 악화될수록 혈압은 저하되지만 동시에 변동성이 증가한다는 의미로, 노쇠하거나 치매가 동반된 환자에선 기존 고혈압 치료제를 줄이는 등 보다 세심한 혈압관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혈압 변동성이 큰 사람은 혈관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큰 부담을 느끼게 돼 동맥경화로 인한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고, 혈압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고혈압 상태를 스스로 인지하기도 어렵다. 연구를 주도한 노인병내과 김광일 교수는 노인성 고혈압 환자들, 특히 요양병원과 같은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환자들은 심장, 뇌신경, 인지기능 등에 문제가 있거나 전반적인 기능상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따라서 약물복용을 비롯한 생활관리 차원에서의 포괄적인 진료와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혈압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연구는 영국 노인병 학회 공식 저널인 Age and Ageing(IF=10.668) 최신호에 게재된 바 있다. 성남=문민석기자

양평군 주민 1인당 10만원 재난지원금…추경에 125억 긴급 편성

양평군이 주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 양평통보나 카드 포인트로 등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정동균 군수는 15일 오전 용문면사무소 별관2층 소강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포함해 군이 편성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설명했다. 군이 편성한 제1차 추경예산은 458억원으로 애초 본예산 8천948억원의 5.12% 규모다. 제1차 추경예산안을 본예산에 합치면 올해 전체 예산은 9천406억원이다. 사업별로는 경기도 1호 정원 세미원 배다리 보수공사비 25억원, 소화전 설치사업 1억6천200만원 등 사업비 84억4천여만원을 증액했다. 재난기본소득 지원금으로 124억7천700만원을 편성해 주민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지역화폐인 양평통보나 카드포인트 등으로 지급한다. 토종자원 육성을 위한 토종자원 클러스터 부지 매입비 40억5천800만원, 거점단지 관리센터 건립 용역비 1억5천만원 등 8개 사업에 44억원을 반영했다. 세미원 배다리 보수공사의 경우 주민 안전 확보와 관광객 불편 해소 등을 위해 시급하다고 판단, 25억원을 긴급 편성했다. 이밖에 ▲양평읍 아파트 증가에 따른 하수관로 중계펌프장 개선사업(10억원) ▲양근1리 마을주차장 부지매입(5억5천만원) ▲마을회관 및 경로당 유지보수(6억3천200만원) ▲유기질비료 지원사업(15억9천200만원) ▲서종면사무소 주차장 부지매입 및 조성공사(20억원) 등도 추진한다. 정동균 군수는 경제활동의 둔화로 지역상권이 위협받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한 만큼 의회 심의가 필요하다고 판단,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양평=황선주기자

베이징올림픽 경기도 메달리스트들, “의정부에 빙상장 건립을”

“한국 빙상의 새로운 스타 산실이 ‘빙상 메카’ 의정부시에 세워질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 도와줬으면 합니다.” 15일 오전 경기도체육회에서 열린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 경기도 메달리스트 환영식’에 참석한 선수와 지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2024년 문을 닫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국제빙상장이 경기도에 건립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경기도체육회는 이원성 회장을 비롯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경기도빙상경기연맹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베이징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인 차민규, 정재원(이상 의정부시청), 김민석(성남시청)과 소속팀 지도자들에 포상금을 전달했다.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성남시청)과 은메달리스트 곽윤기, 김아랑(이상 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는 국제대회 출전 준비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 자리에서 500m 2회 연속 은메달리스트인 차민규는 “인프라가 크게 부족한 어려움으로 인해 저변이 약화되고 있다. 체계적인 육성이 절실하다”면서 “의정부시에 빙상장이 건립돼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정재원은 “우리나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이들이 훈련할 수 있는 대체 경기장 마련이 시급하다. 의정부시에 경기장이 건립된다면 선수들이 훈련하기에 수월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1천500m서 2회 연속 동메달을 딴 김민석 역시 “경기도에 빙상장이 생긴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다. 마음 놓고 훈련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면 더 많은 우수선수들이 경기도에서 배출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손세원 성남시청 감독과 제갈성렬 의정부시청 감독도 빙상장 건립에 경기도가 적극 나서줄 것과 함께 어린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훈련할 수 있도록 학교 체육 여건 개선, 경기도와 도체육회의 적극적인 지원 등을 통해 동계 스포츠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단장으로 일주일간 현지에 머물며 여러분의 선전에 가슴 뭉클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메달을 일군 선수와 지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역경을 딛고 노력해 경기도와 국위를 빛낸 만큼 경기도체육회도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기도 관계자는 “아직 의정부시로부터 어떤 요청을 받은 바가 없지만 빙상계의 여론을 반영해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찾아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황선학기자

황정우 의정부시 브레이킹 협회장 “시의 관심과 지원이 의정부를 비보이 메카로 만들었다”

“의정부시가 퓨전엠씨에 보여준 지원과 관심이 의정부시를 비보이 메카로 만들었습니다” 황정우 의정부시 브레이킹협회장은 전국의 비보이 팀들이 퓨전엠씨에 대한 의정부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가장 부러워한다고 전했다. 그는 협회장과 함께 비보이그룹 퓨전엠씨 단장을 맡고 있다. 의정부시 범골로의 퓨전엠씨 스튜디오에서 만난 황 협회장은 건강미가 넘쳤다. 그는 비보잉(B-Boying)에 대한 설명으로 입을 열었다. 브레이킹(Breaking)으로도 불리는 비보잉은 1970년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한 스트리트 댄스의 한 장르이자 힙합의 한 종류다. 그는 “회전력을 이용한 춤추는 기술 즉 윈드밀, 헤드스핀 등을 브레이킹이라고 보면 된다”라면서 “이 춤을 추는 남자가 비보이, 여자는 비걸이다”라고 덧붙였다. 퓨전엠씨는 황 협회장이 주축이 돼 지난 2002년 결성됐다. 당시 그는 양주 조양중학교를 다니던 2학년 학생이었다. 황 협회장은 “동네 형들이 춤추는 것을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라며 “춤에 반한 친구 8~9명과 함께 그룹을 만들었고 지금에 이르렀다”라고 말했다. 현재 15명 단원 중 4명은 의정부공고 1학년 시절부터 같이한 멤버들이다. 퓨전엠씨는 지난 2010년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2012년 프랑스 국제대회에서 첫 우승을 하는 쾌거를 일궜다. 이들의 활약에 의정부시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의정부시는 연습보상비 지원, 예술단 객원단원 참여 등을 통해 비보잉을 의정부의 특색 있는 문화콘텐츠로 키워나갔다. 시의 지원과 크루들의 실력이 더해지면서 퓨전엠씨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세계 비보이크루팀 랭킹 1위에 올랐고, 국내외 대회서 40여 차례 우승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비보이그룹이 됐다. 퓨전엠씨는 유명세에 안주하지 않고 10년 넘게 의정부 젊음의 거리인 행복로에서 공연하면서 시민들을 만나왔다. 이들이 이름을 날리자 의정부시는 자연스럽게 비보이의 메카로 알려지게 됐다. 퓨전엠씨가 주축이 된 의정부시 브레이킹협회는 지난해 의정부시청과 국가대표 발굴, 육성 등을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새로운 계기를 맞았다. 비보이들 앞에는 굵직한 대회들이 기다리고 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 브레이킹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브레이킹 국가대표 중 1명이 퓨전엠씨의 김종호 단원이다. 파리올림픽 대표는 올해와 내년 랭킹 포인트와 3차 파이널전을 거쳐 선발된다. 황 회장과 단원들은 국가대표를 목표로 매일 6시간씩 스튜디오에서 땀을 흘리고 있다. 황 회장은 “퓨전엠씨도 의정부 예술단원으로 보다 안정적으로 활동할 길이 열렸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이재정 3선 도전 검증받아야”…송주명, 경기교육감 공식 출마

송주명 경기도 민주주의학교 상임대표가 15일 위기에는 담대하고 큰 걸음의 개혁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주명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새로운 경기교육 시대를 열어갈 경기도교육감 출마를 선언한다라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송 대표는 경기교육을 둘러싼 현 상황과 여건이 엄중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얼마 전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했다며 대통령, 그리고 조만간 구성될 정부의 교육정책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당선인의 교육 관련 공약을 찾아보다가 제 눈을 의심했다며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물론이거니와 이렇다 할 교육공약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송 대표는 또 경기교육이 깊은 매너리즘에 빠져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경기교육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혁신교육은 초중기 단계의 성과에만 기대고 있을 뿐 단 한 발짝의 진전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꿈의학교와 꿈의대학 등 경기교육 전반에 걸쳐 혁신은 발견하기 어렵다며 교육행정에서도 소통과 민주적 의사결정이 사라진 심각한 관료주의와 폐쇄행정의 폐해가 지적되고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의 3선 도전 여부와 관련해선 개인적으론 도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그럼에도 출마하신다고 하면 이번 선거는 이재정 교육감 8년의 검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정 교육감이 출마한다고 하면 시민사회 경선에 참여해야 한다며 독자적으로 출마를 하겠다고 한다면 저도 국민들에게 물을 수밖에 없는 입장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송 대표는 이 같은 교육 위기에 공교육 대혁명을 제안했다. 송 대표의 공교육 대혁명은 ▲자치분권 교육공동체 제안 ▲공공적 돌봄학교, 방과후 학교 확대 및 강화 ▲무상급식의 질적 수준 및 급식환경 획기적 개선 등 7가지 주요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는 세계 최고의 경기도 공교육 구현이라는 새로운 경기교육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학부모, 도민 여러분들이 저와 함께 힘과 뜻을 모아 나서달라고 말했다. 정민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