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3월 6일까지 중소제조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인천시와 함께 중국러시아CIS지역 개별전시회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본사나 공장이 인천에 있는 중소제조업체로, 2019년도 수출이 2천만불 이하여야 한다. 인천상의는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 통역비(50%, 희망업체), 전시품 운송비(1CBM)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업체당 연 1차례, 500만원 범위 내 소요실비이고, 대상지역은 중국 전지역, 러시아, CIS지역(홍콩, 대만 포함)이다. 신청은 온라인을 통해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로 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1부, 인천소재 사업자 등록증 또는 공장 등록증 1부, 2019년도 수출실적 증명서 1부, 기타 각종 인증서류 각1부, 개인정보이용 및 제공 동의서 1부, 정보 활용 동의서 1부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제조업체는 인천상의(032-810-2834, gpwls0003@incham.net)나 인천시(032-440-4284, gustkfkd04@korea.kr)로 문의 가능하다. 송길호기자
인천경제
송길호 기자
2020-02-24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