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범죄 액션 영화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영화 '악인전'이 영화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1 칸도 주목한 이색 설정연쇄살인마 잡으려 손잡은 조직 보스와 형사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설정이다. 조직 보스가 연쇄살인마에게 공격당했다는 신선한 발상과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조직보스와 형사 두 사람의 불편한 공조는 그 자체만으로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과 악이 대결하는 보편적인 구도를 탈피해 악과 악이 대결하는 모순적인 상황으로 새로운 이야기와 메시지를 담고자 했다"는 이원태 감독. 그는 악으로 상징되는 조직 보스와 선으로 상징되는 형사가 절대 악을 잡기 위해 손을 잡아야 한다는 상황을 설정해 극한의 긴장감을 만들어낸다. '악인전'의 참신한 설정은 해외 영화 관계자들의 마음을 먼저 사로잡았다. 단 3분의 프로모 영상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아시아 등 104개국에 선판매 쾌거를 이뤘다. 또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과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악인전'의 신선한 설정이 범죄 액션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다. #2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반전의 반전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강렬한 이야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을 잡은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 먼저 잡는 놈이 놈을 갖는다는 단 한 가지 조건 때문에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경계를 풀지 않는다. 두 사람을 따라가는 관객 역시 긴장감을 놓칠 수 없다. K를 먼저 잡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두 사람의 수싸움이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기 때문이다. K를 본 유일한 목격자인 장동수는 자신이 기억하는 인상착의와 조직의 인력을 총동원해 그를 쫓는다. 정태석은 경찰 조직의 기술력을 활용해 과학적인 증거들을 수집한다. 각자의 방법으로 K를 향한 포위망을 좁혀가면서 정보를 공유하는 두 사람. K를 턱 밑까지 따라잡으며 팽팽한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과연 마지막에 K를 잡을 사람은 누구일지, K를 잡은 뒤 두 사람이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3 강렬한 캐릭터들 완성한 마동석X김무열X김성규의 美친 열연 강렬한 캐릭터들이 총집합한 '악인전'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배우들의 열연이다. 마동석은 조직 보스의 강렬함을 더하기 위해 온몸을 문신으로 채웠고, 매 장면마다 인물이 더 강해 보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장동수에 완벽하게 몰입했다. 특히 몸을 아끼지 않는 마동석의 강력한 액션은 '악인전'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 물불 안 가리는 열혈 형사 정태석으로 분한 김무열은 한 달 만에 15kg을 증량하며 마동석에 지지 않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만들어냈다. 같은 목표를 위해 손을 잡았지만 서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두 사람은 팽팽한 긴장감과 이색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연쇄살인마 K로 분한 김성규의 서늘한 기운 또한 극의 긴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연쇄살인마에 대한 많은 다큐멘터리와 드라마를 보며 캐릭터를 분석했고, 마동석, 김무열과 다른 이미지를 위해 감량까지 감행한 김성규, 마동석은 역대급 연쇄살인마 캐릭터가 탄생했다고 단언하며 그의 열연을 기대하게 했다. 꼭 맞는 옷을 입은 듯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열연은 오직 '악인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선한 설정과 강렬한 이야기, 배우들의 호연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웰메이드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은 오는 1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장영준 기자
'토스' 행운 퀴즈에서 출제된 '1300k 어른이날' 이벤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7일 토스 행운 퀴즈에서는 "지구뿌셔 우주뿌셔 어른이날 'OOOO'"의 문제에서 빈칸에 들어갈 문구를 적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타임어택'이다. 이날 디자인 쇼핑몰 1300k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5월 8일 어버이날 사이인 7일 어른들을 위한 '1300k 어른이날 이벤트'를 개최했다. '1300k 어른이날'이벤트는 네이버 '1300k 어른이날'을 검색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시간 130원에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라이프썸 DC선풍기, 아이카사 폴딩박스M, 원데이원팩 생리대 6팩, 스타벅스 아이스 초콜릿 Tall, 장문복 쥬쥬베 샴푸, 델시20인치 케리어, 대만, 일본여행이용권과 50%할인 쿠폰을 13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해당 특가는 ID당 각 1회씩 참여 가능하다. 장건 기자
김포시 대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최해진ㆍ채미애) 회원들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조성을 위한 고구마 식재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곶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회원 30여 명은 최근 율생3리와 율생4리에 있는 농지에 고구마 모종을 심고 비닐을 씌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한 고구마 심기에는 송천영 대곶면장 등 대곶면 직원도 함께 일손을 도왔다. 최해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오늘 고구마 식재에 참여해준 회원과 대곶면 직원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고구마 식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은 고구마는 오는 10월에 수확,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김포=양형찬기자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7일 드림 어린이 의회 입교식 프로그램으로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은 국회 본회의장과 의원회관 등을 방문해 입법 활동과 국회의 역할 등을 체험하고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들은 국회의사당 체험 후 의사당 인근 헌정기념관을 찾아 임시의정원, 제헌의회 구성 등 시청각 교육 자료를 관람했다. 아동들은 방송을 통해서만 보던 국회의사당과 국회의원을 직접 볼 수 있어 신기했고, 국회가 하는 일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양주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서로 의견을 존중하고 민주적인 의사결정 방식에 따라 최선의 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민주주의이자 사회를 발전시키는 힘이라며 의회교실에서의 경험이 학교나 가정, 사회에서 중요한 문제를 결정하고 처리해야 할 때 훌륭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3기 신도시로 새로 선정된 고양시 창릉동, 부천시 대장동 인근이 투기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은 앞으로 2년 동안 지방자치단체장의 허가를 받아야만 거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고양 창릉, 부천 대장, 안산 장상, 안산 신길2, 수원 당수2, 성남 금토 등 총 6곳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국토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투기 거래가 우려되는 지역을 지정, 이 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게 하는 제도다.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6곳 가운데 기존 공공택지인 성남 금토를 제외한 5곳(61.3㎢)은 모두 이날 3기 신도시(고양 창릉부천 대장)나 수도권 신규 주택 단지로 발표된 지역이다. 이들 5곳 신규 공공택지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2021년 5월 12일까지 2년이다. 기존 공공택지인 성남 금토의 경우 1년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대상은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 제9조 제1항 제1호에 규정된 기준 면적을 초과한 토지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3차 신규 택지가 발표된 만큼 주요 사업지구와 인근 지역의 지가 상승과 투기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사전 차단할 필요가 있다며 기존 공공택지인 성남 금토동의 경우, 땅값 상승과 거래량 증가가 이어지고 최근 토지 지분거래도 급증해 허가구역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양주 옥정중앙공원에서 열린 2019 양주시가족문화대축제에 4만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등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아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주무대와 체험존, 플레이존, 어드벤처존, 피크닉존, 푸드존 등 6개의 존으로 구성,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 체험행사 등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주무대에선 개막식과 어린이헌장 낭독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뮤지컬인형극, 버블쇼,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등이 진행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8사단 군악대의 퍼레이드와 오재미를 활용한 박터트리기 퍼포먼스에는 남녀노소 시민들이 모두 함께 어울리며 화합의 장을 마련,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문화대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내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인 체험존에선 나만의 즉석티셔츠 만들기, 즉석 사진촬영ㆍ인화 체험, 곤충체험, 문패만들기, 드론체험, 곤충체험, 비눗방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키즈크리에이터 체험과 KC인증 슬라임 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플레이존과 어드벤처존의 다양한 놀이기구, 넓은 잔디광장에서 펼쳐진 공굴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큰 웃음과 행복을 선사했다. 김은미 여성보육과장은 어린이를 비롯해 양주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한 가족문화대축제가 단순히 행사장을 둘러보는 축제가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양주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시민 중심의 축제가 된 것 같아 의미가 크다며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즐거운 축제가 돼 감사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의왕여성회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꽃 박스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일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진행한 행사는 다가오는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맞아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고 스승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무료로 진행된 행사는 사전 선착순 접수를 통해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성대학 화훼장식기능사 강사가 함께 참여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강사의 지도로 만든 아름다운 꽃 박스를 제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매년 부모님께 꽃을 사서 드렸는데 올해는 직접 꽃을 만들어 드릴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욱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과 이웃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과의 소통에 힘쓰며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의왕시는 올해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삼동 뷰티목련 등 20개 단지에 2억 1천4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사용 승인된 지 15년 이상 지난 소규모 공동주택 공용부분의 유지ㆍ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월 말까지 접수 후 현지 실사 및 보조금 지원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지원대상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으로 대부분 옥상 방수공사와 외벽 도장공사에 집중돼 있다. 구홍서 시 건축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된 소규모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개선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옥정상가조합(대표 박영숙)과 윤C&C종합건설㈜(대표 정재헌)은 지난 3일 상가 기공식을 개최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회천4동에 백미 4㎏ 140포(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박영숙 대표는 앞으로 회천4동의 발전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주변의 이웃을 위해 기부 등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상기 회천4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하는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양곡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