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비(수원 송정초)가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양궁 경기도 2차 예선전서 여초부 4관왕에 올랐다. 문은비는 24일 수원양궁장서 끝난 대회 여초부서 30m(341점)와 25m(348점ㆍ공동 1위), 개인종합(1천363점), 단체종합서 우승해 4관왕이 됐다. 또 중등부서는 남중부 진효성(하남 신장중)이 개인종합(1천366점), 60m(339점), 50m(325점), 40m(346점), 30m(356점)를 석권해 4관왕에 올랐고, 여중부 박예진(여주여중)이 개인종합(1천337점), 50m(322점), 40m(346점), 30m(352점)를 석권, 4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단체전 남초부서는 안산 성포초, 중등부 남녀 수원 원천중, 안양서중이 패권을 안았다. 황선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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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학 기자
2019-03-2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