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인천, ‘천지창조’로 혁신적 무대예술 선보여

정통 클래식과 혁신적 비주얼 아트가 만났다. 공연예술의 혁명을 일으킨 스페인의 비주얼 아트그룹 라 푸라 델스 바우스가 제작한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가 아트센터 인천(ACI)의 2019년 시즌 개막공연으로 다음달 1~2일 양일간 선보인다. 본 작품은 필하모니 드 파리, 독일 엘프필하모니홀, 대만 가오슝 아트센터 등 전 세계 유명 극장의 오프닝을 장식하며 화제가 되었다. 아트센터 인천(ACI)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국내 초연이자, 아트센터인천 단독 개최작이다. 1천리터가 넘는 수조, 와이어 연출을 위한 크레인, 프로젝션 맵핑 등 기존 클래식 공연에서 상상할 수 없는 독창적 무대연출을 선보이며 7일간의 천지창조를 음악과 함께 펼칠 예정이다. 연주는 고음악의 디바 소프라노 임선혜, 빈 국립극장과 라 스칼라에 혜성같이 데뷔한 젊은 베이스바리톤 토마스 타츨, 그리고 테너 로빈 트리췰러가 솔리스트로 나선다. 고음악 전문연주단체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과 그란데 오페라 합창단이 참여하며, 지휘자 김성진이 함께한다. 2017년 6월 독일 함부르크 엘프필하모니홀 오프닝 공연 당시에 본 작품에 참여한 바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된 라 푸라 델스 바우스 표 천지창조는 이 음악으로 표현될 수 있는 무대에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밝히며 한국 초연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했다. 라 푸라 델스 바우스는 카를로스 파드리사(Carlus Padrissa)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비주얼 아트와 디지털 드라마, 현대 연극 및 오페라 공연으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공연예술을 선보여 왔다. 이들은 현대적 기술과 감각을 클래식 음악과 접목시켜 기존에 상상할 수 없었던 혁명적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개막식 연출을 맡으며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과 찬사를 받았으며, 60미터 선적을 공연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지중해와 대서양을 누비며 공연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한국에서는 2011년과 2012년 하이서울 페스티벌에 참여한 적이 있으며, 실내공연을 위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는 성경의 창세기와 밀턴의 실낙원을 저본으로 삼은 대본에 곡을 붙인 것으로 종교적 색채가 강한 작품이다. 전체가 3부분으로 나뉘고 모두 34곡이 담겨있다. 1부와 2부는 세 천사가 등장해 신이 천지를 창조하는 6일 동안의 과정을 노래하고, 3부에서는 에덴동산에 살았던 두 명의 인간, 아담과 이브가 등장해 이야기를 끌어간다. 힘차고 웅장한 엔딩곡아멘을 끝으로 1시간 50분 가량의 대서사가 마무리 된다. 오라토리오는 종교적 극음악을 뜻한다. 극적인 줄거리와 등장인물들이 있지만 오페라와 같은 무대와 연출 없이 노래속 가사만으로 극의 줄거리를 전달하는 합창 음악이다. 라 푸라 델스 바우스는 오라토리오 음악형식에 마치 오페라와 같은 무대와 연출, 성악가들의 연기를 가미하여 클래식 무대에서 상상할 수 없는 혁명적 무대를 선보인다. 아트센터 인천(ACI) 2019 시즌은 콘서트홀의 뛰어난 사운드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클래식 매니아들이 기대할 만한 화제작과 세계적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 캐주얼한 클래식까지 다양한 관객층을 수용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준비했다. 천지창조에 이어서 3월 26일에는 전설적인 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짐머만의 리사이틀, 드레스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율리아 피셔(7월 7일), 벨체아 콰르텟(9월 21일), 레자르 플로리상 & 윌리엄 크리스티의 메시아(10월 17일), 잉글리쉬 콘서트 & 조수미 (11월 6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 조성진(11월 9일), 안드라스 쉬프 & 카펠라 안드레아 바르카 오케스트라(11월 13일) 등 동시대 최고 아티스트들의 내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마티네 콘서트(3월~11월, 총 5회), 최수열 지휘자 & 김성현 기자의 모차르트 모자이크(4월~12월, 총 5회), 키즈 클래식(5월/8월), 콘서트 오페라 라보엠(12월), 오픈하우스 페스티벌(10월)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마련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 예술가 발굴 및 협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19 시즌 기획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 및 엔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김창수기자

'만물상' 미나리 한방 삼겹살조림·시금치 달걀찜·달래 소고기 두부조림, 레시피는?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는 미나리 한방 삼겹살조림과 시금치 달걀찜, 달래 소고기 두부조림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는 '봄철 대비 백화점 문화센터 2월 특강' 편으로 꾸며졌다. # 미나리 한방 삼겹살조림 미나리 한방 삼겹살조림의 재료로 물, 우유, 미나리, 삼겹살, 레몬즙, 얼음, 쌍화탕, 간장, 황설탕, 소주, 고춧가루, 통깨, 참기름, 물엿을 준비한다. 먼저 물 4컵을 넣은 냄비에 우유 1컵, 미나리 이파리를 한 줌을 넣고 끌여준다. 끓으면 삼겹살을 넣고 5~6분간 중불에 삶아준다. 미나리 뿌리부분은 썰어서 따로 두고, 줄기는 한 줌 크기로 썰어서 레몬즙 1스푼을 넣은 얼음물에 담가둔다. 5분간 삶은 고기는 한 입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쌍화탕 1병과 물 2/3컵, 간장 6스푼, 황설탕 2스푼, 미나리 뿌리부분을 믹서기에 넣고 간 다음 체에 걸러준다. 양념장에 썰어놓은 삼겹살을 넣고 끓어오르면 소주 1잔을 넣은 후 20분간 타지 않게 뒤적이며 졸여준다. 얼음에 담가둔 미나리 줄기를 건져 고춧가루 2스푼, 통개 1스푼 반, 참기름 2/3스푼을 넣고 버무린다. 삼겹살에 물엿 3스푼을 넣고 센불로 켠 뒤 뒤적이면 완성된다. # 시금치 달걀찜 시금치 달걀찜에는 달걀, 소금, 맛술, 쌀뜨물, 참기름, 시금치가 들어간다. 그릇에 달걀 5개와 소금 1/3스푼, 맛술 1스푼을 넣고 풀어준 후 쌀뜨물 2/3컵을 붓고 섞는다. 뚝배기에 참기름을 바르고, 달걀 물을 체에 거른 후, 다진 시금치를 넣는다. 중불에서 3분간 끓이다가 3분이 지나면 나무숟가락으로 저어준다. 달걀이 몽글몽글 올라오면 약불로 줄이고 80%정도 익을 때까지 계속 저어준다. 가장 약한 불로 줄이고 뚜껑을 덮어 1분간 끓여준다. 뚝배기 옆으로 달걀물이 흘러나오면 불을 끄고 30초간 뜸을 들여 마무리한다. # 달래 소고기 두부조림 달래 소고기 두부조림 재료로 두부, 감자전분, 간장, 물, 고춧가루, 달래, 물엿, 홍고추, 청양고추, 멸치액젓, 식용유, 새송이버섯, 느타리버섯, 차돌박이가 필요하다. 두부 2모를 먹기 좋게 자르고 전자레인지에 3분간 돌린 후 감자전분을 골고루 묻혀준다. 간장 6그푼, 물 반 컵, 고춧가루 4스푼, 다진 달래 1단 반, 물엿 5스푼, 홍고추 약간, 청양고추 약간, 멸치액젓 1스푼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두부를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두부 위에 손질한 버섯, 차돌박이 100g를 올린 다음 뚜껑을 덮고 약불로 7분 정도 조려주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만능 달래 꼬막 무침 등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

김정은 전용열차 중국내륙 종단 중…우한 통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내륙을 종단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는 25일 오전 7시께(현지시간) 우한(武漢)을 통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소식통은 "오늘 아침 우한 장강 대교가 통제되는 등 김정은 전용 열차가 통과하는 모습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의 전용 열차는 지난 23일 오후 5시(현지시간) 평양에서 출발해 당일 오후 9시 30분께 북중 접경인 단둥(丹東)을 통과했다. 이후 예상과 달리 베이징(北京)을 거치지 않고 24일 오후 1시께 톈진(天津)에 도착한 뒤 허베이(河北)성 바오딩(保定)을 지나 스자좡(石家莊)을 통과했다. 24일 자정께 정저우(鄭州)를 통과한 이 열차는 이날 오전 우한을 통과함에 따라 창사(長沙)를 거쳐 난닝(南寧), 핑샹(憑祥)으로 최단거리 노선을 택할 가능성이 커졌다. 하지만 중국 내 열차 노선이 다양해 여전히 창사에서 광저우(廣州)를 경유할 수도 있다. 다른 소식통은 "현재 열차 속도를 볼 때 26일 오전까지 베트남에 도착하려면 광저우를 거치기보다 최단거리 노선으로 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가 베트남과 접경 지역인 핑샹에 도착하면 육로가 아닌 전용 열차로 국경을 넘어 베트남 동당 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핑샹역 주변에는 검문검색과 경비가 강화되고 있으며 시설 보수가 이뤄지는 등 김정은 전용 열차의 통과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 연중 꽃피는 꽃기린 신품종 ‘레드팡’ 개발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년 내내 꽃을 피우는 다육식물 꽃기린의 신품종 레드팡(Red Pang)을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프로비아속 식물 중 하나인 꽃기린은 햇빛, 물, 비료가 충분하면 가정에서도 연중 꽃을 볼 수 있는 식물로 꽃시장에서는 연중 판매되고, 3월에 가장 많이 유통된다. 올해 출원된 레드팡 품종은 기존 꽃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적색 품종보다 포엽과 잎의 색이 진하고 선명해 관상가치가 높다. 또 가짓수가 많고 식물체가 작은 콤팩트한 수형으로 실내 공간의 활용도가 높아 기존 유통되고 있는 적색 품종을 대체할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품종 분양은 종자업 등 일부 자격을 갖춘 단체나 농업인에게 분양되며, 이를 통해 대량 생산 후 소비자의 가정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꽃기린 신품종 개발은 국내 화훼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분화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품종 개발 보급으로 재배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국산 품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000년부터 소비 트렌드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품종을 개발해왔으며, 녹색에서 분홍색으로 점차 변하는 포엽을 가진 파노라마, 두 가지 포엽색의 듀얼핑크 등 21개 품종을 육성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홍완식기자

'알토란' 등뼈찜·돌나물 물김치&무침·달래장, 레시피는?

'알토란'에서는 등뼈찜과 돌나물 무침, 물김치, 달래장 등의 레시피가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봄맞이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 등뼈찜&무쌈 등뼈찜의 재료로는 돼지 등뼈 2kg, 소주 반 컵, 통후추 1 작은 술, 소금 1 큰 술, 감자 1개, 당근 반 개, 양파 1개, 새송이버섯 2개, 청양고추 5개, 홍고추 2개가, 양념 재료로 물 4컵, 진간장 반 컵, 흑설탕 반 컵, 황물엿 반 컵, 청주 1컵, 맛술 1컵, 후춧가루 1 큰 술, 춘장 2 큰 술, 굴소스 2 큰 술, 육수 재료로 양파 1개, 통생강 5알, 사과 1개, 감초 5조각, 대파 2대을 준비한다. 핏물 뺀 돼지 등뼈 2kg를 끓는 물에 넣는다. 여기에 소주 반 컵, 통후추 1 작은 술, 소금 1 큰 술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1시간 30분 삶은 뒤 불을 끄고 10분 뜸 들인다. 냄비에 물 4컵, 진간장 반 컵, 흑설탕 반 컵, 황물엿 반 컵, 청주 1컵, 맛술 1컵, 후춧가루 1 큰 술을 넣는다. 춘장 2 큰 술, 굴소스 2 큰 술을 넣고 육수 팩에 양파 1개를 채 썰어 넣는다. 그리고 편으로 썬 통생강 5알, 사과 1개를 썰어 넣는다. 이어 감초 5조각과 자른 대파 2대, 육수 팩을 양념장에 넣고 같이 끓여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에 삶은 등뼈를 넣고 센 불에 5분 끓인 뒤 먹기 좋게 자른 감자 1개, 당근 반 개, 한입 크기로 썬 양파 1개,. 먹기 좋게 자른 새송이버섯 2개, 어슷 썬 청양고추 5개, 어슷 썬 홍고추 2개를 넣는다. 마지막으로 넓은 그릇에 불린 당면을 깔고 완성된 등뼈찜을 올린다. 등뼈찜과 같이 먹을 무쌈의 재료로 무 1개, 물 1컵, 사과식초 1컵 반, 설탕 5 큰 술, 맛술 5 큰 술, 소금 3 큰 술, 레몬즙 2 큰 술, 고추냉이 2 큰 술이 들어간다. 채칼로 썬 무 1개를 물에 3분 담근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물 1컵, 사과식초 1컵 반, 설탕 5 큰 술, 맛술 5 큰 술, 소금 3 큰 술, 레몬즙 2 큰 술, 고추냉이 2 큰 술을 넣고 섞는다. 무에 단촛물을 부으면 완성된다. # 돌나물물김치 돌나물물김치에는 돌나물 적당량, 양파 1개(180g), 실파 한 줌(100g), 홍고추 3개(50g), 청양고추 2개(30g)가 필요하다. 김칫국물 재료로 사과 1개(300g), 배 1개(300g), 물 17컵, 통마늘 30개(100g), 생강 15g, 밀가루 풀국(밀가루 3 큰 술, 물 2컵)을 준비하고 밑간 재료로는 꽃소금 반 컵, 설탕 4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을 준비한다. 먼저 껍질과 씨를 제거한 사과 1개(300g)와 배 1개(300g)를 넣고 물 2컵, 통마늘 30개(100g), 편으로 썬 생강 15g을 넣어 갈아준다. 김칫국물 재료 간 것을 면포에 거르고 밀가루 3 큰 술과 물 2컵을 넣고 끓여 만든 밀가루 풀국을 면포에 넣는다. 물 15컵에 면포를 넣고 조물조물 눌러 즙을 짠다. 꽃소금 반 컵, 설탕 4 큰 술, 멸치액젓 4 큰 술을 넣는다. 김치 통에 채 썬 양파 1개(180g), 4~5cm 길이로 썬 실파 한 줌(100g), 채 썬 홍고추 3개(50g), 채 썬 청양고추 2개(30g)를 넣고 만들어둔 김칫국물을 넣고 숙성한다. 이후 그릇에 돌나물을 적당량 담고 숙성한 김칫국물을 넣어 마무리한다. # 돌나물무침 돌나물무침에는 돌나물 500g, 진간장 반 컵, 식초 2 큰 술, 설탕 2 큰 술, 굵은 고춧가루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송송 썬 실파 1컵, 깨소금 2 큰 술, 레몬즙 1 큰 술, 사과 1개가 들어간다. 진간장 반 컵, 식초 2 큰 술, 설탕 2 큰 술, 굵은 고춧가루 1 큰 술, 고운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송송 썬 실파 1컵, 깨소금 2 큰 술, 레몬즙 1 큰 술을 넣는다. 볼에 돌나물 적당량을 담고 양념장 적당량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얄팍하게 썬 사과 1개와 함께 돌나물무침을 담아 마무리한다. # 달래장 달래장의 재료로 달래 150g, 진간장 1컵,설탕 1 큰 술, 물엿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홍고추 2개, 들기름 2 큰 술, 통깨 반 컵, 다시마물 1컵을 준비한다. 달래의 알뿌리 부분을 칼등으로 눌러주고 2~3cm 길이로 썬다. 진간장 1컵,설탕 1 큰 술, 물엿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홍고추 2개, 들기름 2 큰 술, 통깨 반 컵을 넣고 섞는다. 다시마물 1컵을 넣고 양념장에 손질한 달래를 넣는다. 전자레인지에 달래장을 넣고 1분 30초간 익히면 완성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우엉밥 등의 레시피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