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뒤 인근 마트에서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귀화한 중국 동포 50대 A씨를 현주건조물 방화와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년 A씨는 전날 오후 6시 10분께 영등포구 대림동 자신의 집 안방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불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오후 6시 32분께 완전히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어 A씨는 흉기를 들고 약 10분 거리에 있는 인근 마트를 찾아 종업원 B씨의 팔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뒤 A씨는 인근 지구대를 찾아가 "감옥에 가고 싶어 불을 질렀다"며 자수했고, 경찰은 오후 6시 30분께 그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건 기자
김성녀의 1인 32역, 모노 드라마 연극 벽속의 요정이 다음달 9일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극은 50여 년의 세월을 배경으로 배우 김성녀가 1인 32역을 소화하며 명연기를 선보인 작품이다. 2005년 예술계 최고의 영예상인 올해의 예술상과 동아연극상 연기상 수상 및 평론가협회 올해의 연극 베스트 3 선정을 비롯해 한국연극선정 2006 공연베스트 7로 선정되며 벽속의 요정은 작품성의 역사를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스페인 내전 당시의 실화를 토대로 한 원작이라는 점에서도 화제가 됐지만 극작가 배삼식이 우리 상황에 맞도록 완벽하게 재구성 각색해 당초 번안을 반대했던 원작자가 한국 공연을 보고 또 다른 하나의 작품이라며 극찬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연극의 배경은 1950년 대 말이다. 한 아이는 벽 속에서 누군가의 소리를 듣는다. 아버지 없이 행상을 하는 어머니와 사는 아니는 벽 속에 요정이 있다고 믿게 되며 요정과 둘도 없는 친구가 되며 이야기는 진행된다. 극 중 총12곡의 노래가 곁들여지는 이 작품은 연극과 뮤지컬의 경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독특한 양식으로도 주목 받는다. 또 배우 김성녀가 오랜 세월 연극과 뮤지컬, 마당놀이 무대를 두루 섭렵하며 축적해온 연기력과 한국적 음색이 가장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더해 동아연극상 희곡상과 대산문학상 수상 작가 배삼식, 서울무용제 음악상 수상자 김철환을 비롯해 무대연출 박동우, 조명감독 김창기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들이 함께 꾸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배우 김성녀 뿐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노련한 예술가들의 절묘한 화합으로 20대는 물론 4,50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초월하는 웃음과 눈물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허정민기자
(문화1/써드) 용인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2019 아트러너 모집어디든지 직접 찾아가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삶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하고자 지역 문화예술 매개자 2019 아트러너 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 아트러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용인시민 3명 이상만 모이면 용인지역 어디든지 찾아가는 활동이다. 용인시는 이들이 지역 주민들과 만나며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고 시민들이 지속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아트러너로 선정되며 용인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예술매개자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강화 기회가 주어지고 당신의 앞마당까지 달려갑니다 활동 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받게 된다. 올해로 4년째 운영 중인 아트러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0명 내외로 선발하며 이들은 미술체험, 생활예술, 아동예술, 기타예술 분야로 나누어져 활동하게 된다. 용인지역 예술가, 예술강사 뿐만 아니라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들에게 참여 기회가 열려있으며, 농촌지역 어르신 뿐 아니라 장애인, 임산부 등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시민들을 위해 활동하는 만큼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확대를 위해 노력하고자 하는 사명감이 요구된다. 2019 아트러너(Art Runner) 접수는 다음달 8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오탁기자
티엘아이 아트센터가 현악 앙상블 코리안 솔로이스츠와 함께 실내악 시리즈 올댓챔버-바로크시대의 주역:비발디와 바흐를 오는 3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티엘아이 아트센터에서 올 한해 총 여섯차례에 걸쳐 치러질 예정이라 클래식 마니아들의 이목이 더욱 쏠리고 있다. 매회마다 관객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편안하고 친근한 해설이 곁들여 그 동안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실내악 음악의 아름다운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 전망이다. 공연 주제는 ▲바로크시대의 주역, 비발디와 바흐 ▲Resound of Strings: 현의 울림 ▲어린이날 특집: 가족음악가들은 누가 있을까? ▲현악 사중주의 세계 모차르트와 그리그 ▲세기의 로맨스: 슈만을 만나다! ▲겨울 나그네: 낭만주의의 대표주자, 슈베르트 순으로 구성돼 열린다. 어린이날 특집 공연을 제외한 각 공연은 해당 날짜 오후 8시에 열린다. 오는 31일 열리는 첫 공연은 바로크시대의 두 주역인 비발디와 바흐의 삶과 사랑이 담긴 음악을 통해 그들을 만나게 된다. 이날 연주되는 곡은 바흐의 브란덴부르그 협주곡 3번 G장조 BWV 1048 과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다. 이어 오는 3월28일 열리는 두번째 공연에서는 불멸의 음악 천재 모차르트와 그를 세상에 소개한 공로자인 멘델스존의 음악인 작은별 변주곡 과 현악 8중주 E장조 20 을 통해 현역 앙상블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세번째 공연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5월4일 오후 2시에 열린다. 클래식계의 거장 요한 바흐와 그의 아들 세바스찬 바흐의 첼로 모음곡 1번 과 바이올린 소나타 H 시리즈 는 물론, 로베르트ㆍ클라라 슈만 부부의 어린이의 정경 과 피아노 3중주 작품17 으로 꼬마 관객을 반긴다. 특히 올해는 클라라 슈만의 출생 200주년이 되는 해라 이번 공연의 의미가 더욱 각별하게 전해진다. 아울러 로베르트 슈만도 9월19일 공연에서 세기의 로맨스: 슈만을 만나다! 를 주제로 그의 가곡 일부와 피아노 변주곡을 소개할 예정이라 이들 부부의 사랑을 재조명하게 된다. 이외에도 7월25일과 11월28일에는 현악 사중주의 세계 모차르트와 그리그 와 겨울 나그네: 낭만주의의 대표주자, 슈베르트 를 통해 모차르트, 그리그, 슈베르트의 명곡인 디베르티멘토 D장조, 마왕 등을 선보이며 이번 공연의 막을 내린다. 티엘아이 아트센터 관계자는 해설자를 매개로 한 연주자와 관객과의 새로운 소통방식이 엄숙하고 딱딱했던 실내악 연주 형태에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 솔로이스츠는 19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챔버 앙상블로 지난해 6월 울산, 통영, 여수 투어 등으로 국내 전역의 실내악 관객을 찾아가고 있다. 권오탁기자
University students want a ------- job soon after graduation, but they do not realize that a job becomes worthwhile only after devoting much time and effort. (A) rewarding (B) conducive (C) bounded (D) effective 정답 (A) 해석 대학생들은 졸업하자마자 보람 있는 직업을 얻기 원하지만, 그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바친 후에야 직업이 가치 있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해설 형용사 어휘 문제 대학생들은 졸업하자마자 보람 있는 직업을 얻기 원한다라는 문맥이 되어야 하므로 보람 있는이라는 뜻의 형용사 (A) rewarding이 정답이다. 참고로 (B) conducive는 ~에 좋은, (C) bounded는 한계가 있는, (D) effective는 효과적인, 유효한이라는 의미임을 알아둔다. 어휘 soon after ~하자마자, ~후에 곧 worthwhile 가치 있는, 보람 있는 devote 바치다, 쏟다
'따로 또 같이' 허영란이 남편 김기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따로 또 같이'에서는 허영란김기환, 김원효심진화, 홍성흔김정임 부부가 전주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술 마시면 주사가 어떠냐?"라는 질문에 김기환은 "주로 청소와 빨래를 한다고"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환은 "주로 빨래를 하는데 신발을 빨건 양말을 빨던 옷을 빨던 하는 거다. 하루는 술김에 신발 12켤레를 빤 적도 있다"고 밝혔다. 허영란은 "아침에 일어나면 설거지나 빨래 등이 다 되어있다"고 말하자 박미선은 "그 주사 내가 사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설소영 기자
뮤지컬 '잭 더 리퍼' 10주년 기념 공연, 첫 공연을 마치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 가운데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초신성' 스테파니가 '글로리아' 역으로 26일 첫 무대에 오르며 찬사를 받았다. 2009년 초연 이후 4차례의 앙코르 공연의 성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테파니가 연기하는 '글로리아'는 엄기준, 최성원, 정동하, 환희, 켄이 연기하는 '다니엘'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당찬 여인으로 극 중 스토리텔링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뮤지컬 '미인' '오! 캐롤'에서 극찬을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스테파니는 두 작품 이외에도 연극 '인간'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을 통해 퍼포먼스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뮤지컬배우로 성장했다. 또한 이런 스테파니의 결점 없는 완벽한 연기력에 뮤지컬계에서는 그녀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녀는 "10년 동안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글로리아' 역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첫 공연을 무사히 마친 만큼 앞으로도 글로리아와 다니엘이 보여주는 치열한 사랑을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7일에 데뷔 5000일을 맞이할 만큼 스테파니에게 남다르게 느껴질 2019년 시작이 뮤지컬배우로서의 찬사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앞으로 활약이 더 주목 되는 부문이다. 한편, 뮤지컬 '잭 더 리퍼'는 3월 3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장영준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설 명절 귀성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위버스(WeBus)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위버스는 자동화기기(ATM) 등을 갖춘 특수차량으로 장소 제한 없이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위버스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권교환과 함께 ATM을 이용한 입출금거래와 계좌이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을 거래하지 않는 고객도 신권 교환이 가능하다. 한편, 우리은행은 연휴 기간에 입출금뿐만 아니라, 분실신고재발급, 비밀번호이체한도 변경, 통장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가 가능한 디지털 창구 위비스마트키오스크를 운영한다. 위비스마트키오스크 48대가 전국 47개소에서 운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 연휴동안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점포와 위비스마트키오스크를 운영한다라면서 명절 연휴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민현배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독보적 20%대 예능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고 예능 지존을 입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시청률 24.4%, 최고 시청률 26%(이하 수도권 가구시청률 2부 기준), 2049 타깃 시청률 11.4%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내 사랑 치유기'는 13.7%, K2 '개그콘서트'는 5.9%,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5.2%, JTBC '썰전'은 2.5%에 머물렀다. 이날은 스페셜 MC로 '드라마 시청률의 제왕' 최수종이 출연해 母벤져스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결혼 26년 동안 아내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는 최수종에게 "아버지도 자상하시냐"고 묻자 그는 아버지 역시 "일주일에 한번씩은 어머니를 쉬게 하고 나머지 가족들이 집안 일을 도왔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도 엄마 아빠의 결혼기념일에 선물을 숨겨놓고 비밀 편지를 쓴다"고 고백해 대대로 '되물림되는 이벤트 DNA'를 입증했다. 김건모는 쉰세살 생일을 맞아 롤러장에서 만난 아이들을 집에 초대해 자축 생일 파티를 열었다. 아이들은 슬라임, 배트맨 우주복 등을 선물로 주며, 손편지로 "빨리 결혼해요"라고 덕담을 건네 그를 당황케 만들었다. 아이들과 코끼리똥 실험도 하며 신나게 놀아준 김건모가 체력이 방전되자, 아이들은 "삼촌, 괜찮아요. 인생은 원래 이런 거예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김종국은 절친 동생들과 국내 최고층 빌딩 118층 계단 오르기에 도전했다. 종국의 '3일간 운동 금지'를 내기로 걸고 계단에 오른 동생들은 "힘든 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야" 등 종국의 명언 지옥에 빠져 더욱 지쳐갔다. 이때 시사회를 위해 L타워를 찾았던 조인성, 차태현 등이 계단에 깜짝 등장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마침내 김종국과 동생들은 1시간 10분 만에 118층 계단오르기를 성공, 스튜디오의 어머니들로부터 칭찬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의 26%까지 시청률을 끌어올린 최고의 1분 주인공은 홍진영, 홍선영 자매에게 돌아갔다. 신년을 맞아 홍진영 소속사 식구들과 회식 자리를 가진 홍 자매는 침샘을 자극하는 '곱창 파티'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새해 다이어트에 들어간 홍선영은 초반부터 '곱창 종량제'로 자신이 먹을 양을 정해놓고 먹겠다고 선언을 했다. 선영이 마지막 곱창을 다 먹자 동생들이 "한 개만 먹을래요?"라고 유혹하는 장면은 긴장감을 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홍자매는 곱창 회식에서 남다른 우애로 눈물과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최근 악플 때문에 고생한 홍자매는 서로가 가슴 아팠던 상황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다들 눈물바다가 된 순간, 갑자기 홍선영이 코끼리가 지나가는 소리로 코를 '흥' 푸는 바람에 분위기가 전환, 큰 웃음을 안겼다. 단짠단짠 웃음과 눈물을 주는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덕블리'라는 애칭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덕화가 1인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이덕화의 소속사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이덕화가 최근 유튜브 채널 '덕화TV'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인상 깊은 발자취를 남겼던 이덕화가 1인 크리에이터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다는 소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덕화의 소소하고, 소중하고, 소탈한 일상을 공유하는 '덕화TV'는 대중과의 활발한 소통을 위해 개설된 동영상 채널이다. 최근 공개된 콘텐츠 '덕화의 혼밥'에서는 인생 처음으로 혼밥에 도전하는 이덕화의 고군분투기가 담겼으며, '축구장 핵인싸'에서는 6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탄탄한 몸매와 뛰어난 축구 실력을 보여주는 이덕화를 볼 수 있다. '덕화TV'는 오픈 하루 만에 구독자 2,200여 명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덕화의 1인 크리에이터 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덕블리의 매력에 빠져든다" "반전 일상 너무 매력있다" 등의 응원과 기대의 목소리를 남겼다. 이덕화는 "지난 50년간 드라마, 영화, 쇼 거기다 예능까지 두루 경험해봤지만 1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것은 색다른 도전이다. 젊은 친구들과 원활한 소통을 기대하면서 도전을 결심했다"며 "내 나이 또래들도 나를 보고 용기를 얻어 두려워말고, 새로운 도전을 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덕화의 좌충우돌 1인 크리에이터 도전기는 오는 2월 방송되는 KBS 예능프로그램 '덕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