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성이 실종 18일 만에 농수로에서 백골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7일 오전 11시59분께 안성시 서운면 A 주유소 앞 농수로에서 J씨(58)가 숨져 있는 것을 동네주민 A씨(68)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날 발견된 J씨는 농수로에서 오토바이에 깔려 있었으며, 시신 일부가 백골화된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조사 J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6시께 100CC 오토바이를 몰고 안성시내 용역회사를 나간 후 소식이 두절된 것으로 드러났다. J씨의 가족은 닷새 후인 25일 경찰에 실종신고 했다. 경찰은 J씨가 오토바이 사고에 따른 사망으로 추정하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안성=박석원기자
수원 수성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정진구ㆍ22회)는 지난 6일 수성고(교장 박주상)에서 ‘동문 선배와 함께 하는 수성 진로의 날’ 행사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정진구 회장을 비롯한 26명의 동문들이 참석, 후배 재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만남의 시간과 후배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25명의 동문 선배들이 1, 2학년 25개 각 학급에서 ‘환영합니다, 선배님. 반가워요, 후배님’이라는 제목으로 선후배 간 만남의 시간을 통해 돈독한 정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동문 선배 전문 직업인과 함께 그려보는 미래의 청사진’이라는 타이틀로, 선배들이 인생의 멘토가 돼 자신의 직업과 관련한 진로안내의 시간을 가져 후배들이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고 실천해 나가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정진구 회장은 “선후배 간 격의 없으면서도 상호 존중된 보람된 시간이었고, 이 행사가 수성고의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경기일보사는 김기태 가천대학교 초빙교수를 7월9일자로 인천본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연합뉴스 경영기획실장과 인천취재본부장, 연합뉴스TV 인천 지사장을 지냈으며,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부(방송학, 비교언론학)겸임교수와 가천의과학대학교 교양학부(언론학) 겸임 및 초빙교수, 인천대학교 기초교육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회장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ㆍ이하 대신협)가 포털 뉴스서비스 아웃링크 법제화의 흐름 속에서 앞으로의 포털 중심 뉴스 유통생태계를 바로잡아 나가기로 했다. 대신협은 지난 5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ACC디자인호텔에서 열린 2018년 제3차 정기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에 공감대를 형성, 공동 대응할 것을 협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대신협은 현재 포털이 지역신문사에는 전재료를 지급하지 않은 것과 관련, 드루킹 특검 등 포털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현 시점이 포털개혁의 적기라고 봤다. 이에 따라 포털 중심의 뉴스 유통생태계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대신협은 정부기관 및 공공법인 등의 광고시행에 관한 법률에 대한 논의를 진행, 기득권을 가진 일부 신문사에 지자체 광고가 몰릴 우려가 있다고 보고 공동 대응키로 했다. 이 법률은 정부기관이 언론매체를 통해 정책을 홍보할 경우, 광고 시행에 있어 법적 기준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해당 법률이 오히려 지역신문사를 옥죌 수 있다고 판단, 광고대행수수료를 10%에서 5%로 낮추는 방안을 문화체육관광부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이고 강력히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신협은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향후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영대회 공동보도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대신협 이정 부회장(중부매일신문 사장)을 비롯해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여승구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의 한 신축건물 공사장 외벽이 휘어져 관계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6일 오전 5시 19분께 간석오거리역 4번출구 인근 신축건물 공사장 옥상쪽 가림막이 강한 바람에 휘어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5층 복합상가인 이 건물 가림막은 13~14층 사이에 설치돼 있었다. 신고 접수 당시 강한 바람에 휘어진 가림막은 건물에 매달린 채 4시간여동안 방치돼 있어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인력 및 장비를 투입해 조치를 취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윤혜연기자
용인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8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도시와 농ㆍ어촌간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기념일인 7월 7일 전후로 열리며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마을, 기업 및 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한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 위원장은 마을자원을 적극 발굴해 학일마을을 친환경 농촌체험 마을로 육성하고 된장, 떡국 떡 등 가공 상품을 생산ㆍ판매할 수 있도록 해 마을 소득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학일마을은 매년 1만2천여 명이 방문하는 시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로 장 만들기, 모내기, 딸기 수확 등의 체험을 비롯해 체류형 주말농장인 ‘클라인가르텐’ 운영 등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김 위원장은 “마을을 대표해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도시민에게 농촌의 다양함을 알리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주도하는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일마을은 지난 2005년 시 최초의 정보화마을로 선정됐으며, 2014년에는 6차 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2016년에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용인=강한수기자
인천 서구가 민선7기 출범에 따라 서구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방향을 담은 구정목표를 공모를 통해 선정한다. 구정목표는 구정운영의 기반이 되며 서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서, 이번에는 공모를 통해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구민 참여를 통한 참신한 목표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공모는 7월 5일부터 7월 18일까지 2주간 접수하며,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서구청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제출하거나, 우편과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서구 주민과 서구에 사업장을 둔 자는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수한 작품은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 를 참고하거나 서구청 기획예산실로 문의하면 된다.김준구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제8대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했다. 미추홀구의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제233회 임시회를 개최, 의장단과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에 배상록 의원을, 부의장에 이한형 의원을 선출했다. 4일 제2차 본희의에서는 기획복지위원장에 노태간 의원을, 행정도시위원장에 박향초 의원을 선출했다. 5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순옥 의원을 선출했다. 배상록 신임 의장은 “미추홀구의회는 주민의 대변인으로서 역할과 책임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이한형 신임 부의장은 “열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의회는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15석으로 더불어민주당 9명, 자유한국당 6명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일 제23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전반기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김준구기자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가 지난 6일 인천시 연수구 지역내 13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랑의 울타리 후원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 전달했다. 8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연수구 지역 내 13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교육지원 및 센터 운영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성장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가스공사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자는 취지로 ‘사랑의 울타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가스과학관 초청, 취약 청소년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기자
광주청년회의소(회장 김미선)는 최근 광주시문화스포츠센터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광주시 어린이집 원아 2천1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범죄 예방 뮤지컬 ‘노래하는 자루’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청년회의소에서 준비한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무료로 동화 뮤지컬을 관람하도록 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사업비는 한국청년회의소에서 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광주청년회의소 예산 400만 원 등 600만 원의 사업비로 광주시의 명칭 후원을 받아 추진됐다. 이날 공연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노래하는 자루’(극단 바투)는 아이들이 동화 뮤지컬 관람을 통해 범죄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상황별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졌으며 공연은 총 3회로 나눠 진행됐다. 김 회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시작, 그 첫걸음’이란 올해 슬로건처럼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광주=한상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