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오후 2시에 ‘다산동 부영프라자 앞’, 오후 4시에는 ‘진접읍 장현리 하나로마트 앞’에서 각각 출정식 및 집중유세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예 후보는 서울도심 10분, 잠실ㆍ강남 30분이라는 목표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복합환승센터, 주택지와 철도역간 자전거전용도로 확보, 수석~호평간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 바이모달트램 도입(진접 구도심~신도심, 오남역간), 덕소대교건설, 첨단시외버스터미널 유치, 버스순환노선확충(별내동~갈매동, 다산신도시) 등의 야심찬 교통정책공약을 내놓았다.한편, 이번 6ㆍ13지방선거 선거운동은 31일 시작해 내달 12일까지 13일간 진행되고,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거일 투표가 실시된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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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은 기자
2018-05-30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