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 주민 250명을 모집한다.지난해 4억 원의 예산을 투입, 모두 240여 명이 혜택을 본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주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 서비스 제공 기관을 선택하고 현금이 아닌 이용권(바우처)을 발급받아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프로그램이다. 분야는 우리 아이 심리 지원 서비스, 아동 정서 발달 지원 서비스, 아동 주의집중력 향상 서비스, 장애인 보조기 렌탈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 등이다.신분증, 건강보험증, 소득 관련 서류, 사업별 요구 서류 등을 지참하고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동 주민센터, 동두천시 주민생활지원과(031-860-2481)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송진의 기자
오산문화재단이 오는 24일까지 오케스트라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오산문화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 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 등 3개 오케스트라 운영하고 있다.대상은 꿈의 오케스트라 오산과 물향기 엘 시스테마 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재학생 중 사회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조손 가정의 자녀 등)이다.청소년 기타 오케스트라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재학생으로 지역 거주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들은 각 오케스트라 수업 개강일에 맞춰 무상으로 음악교육 및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는다. 정기 교육 이외에도 여름캠프, 현장체험학습,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오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문화재단(031-379-9927ㆍ9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산=강경구 기자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비트코인과 주요 알트코인들이 폭락했다. 낙폭은 17~31% 사이로 매우 컸다.
영화를 관람하기 어려운 오지를 찾아가 야외극장을 만들고 영화 상영을 해 주는 착한 예능 KBS2 ‘철부지 브로망스 절찬 상영중’이 1월 16일 두 번째 방송에서 지난 주 첫 방송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유이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 남편 오작두’의 도시녀 한승주 역으로 출연 확정을 지었다.
14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 10회에서 특수 3부 안에 숨어있던 노진평(김무열) 살해 사건 진범이 황민갑(김민재)으로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소름을 몰고 왔다. 우제문(박중훈)의 의심을 받았던 박계장(한재영)까지 속았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다시 보니 수상한 그의 행적을 되짚어봤다.
전 국회의원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이종사촌 형부인 윤석민(79)씨의 구속집행 정지가 또 연장됐다. 이번이 여덟 번째다.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된 윤씨는 첫 재판을 앞두고 교도소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노인성 치매를 앓고 있으며 이 때문에 재판은 2년 넘게 중단된 상태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는 "윤씨의 구속집행정지를 오는 4월까지 3개월 추가 연장하고 주거지를 치료 병원과 자택으로 제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장은 2016년 4·8·10월과 지난해 1·4·7·10월에 이어 여덟 번째다. 윤씨의 구속집행정지는 담당 경찰관의 의견과 변호인이 제출한 진단서를 토대로 담당 재판부가 판단해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윤씨는 2013년 초 서울의 한 음식점에서 경남 통영 아파트 청탁 비리 사건으로 당시 수배 중이던 황모(58·여)씨를 만나 "사건을 무마시켜주겠다"며 4차례에 걸쳐 5천300만원을 받은 혐의로 2015년 9월 4일 구속기소됐다.이 사건은 박 전 대통령 집권 후 친·인척이 비리로 재판받는 첫 사례여서 주목받았다. 그러나 윤씨는 첫 재판을 앞둔 2015년 12월 8일 의정부교도소에서 변호사를 만난 뒤 갑자기 쓰러졌고 담당 재판부는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 이후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구속집행 정지 기간이 연장돼 왔다. 재판부는 "윤씨의 변호인이 '선망 상태'(혼수를 반복하고 환각이 보이는 상태)라는 내용이 담긴 진단서를 제출했다"며 "수감되면 위독해질 수 있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구속집행정지를 연장했다"고 밝힌 바 있다. 통영 아파트 청탁 비리는 2007년 8월 경남 통영시 아파트 건설 승인이 지연되자 이를 추진하던 건설사가 수억 원대 로비자금을 뿌린 사건이다. 당시 공무원, 공인회계사, 경찰 간부, 도의원, 대학교수, 기자, 도지사 선거특보 등 사회 지도층이 다수 개입돼 충격을 줬다. 한편 황씨에게 돈을 받은 혐의로 잇따라 재판에 넘겨졌던 현경대(79) 민주평통 전 수석 부의장과 제갈경배(58)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은 "황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연합뉴스
17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112부에서 구두박람회 날이 되지만, 윤재(송원석)와 달순(홍아름) 둘 다 마음 편히 참가하지 못한다.
17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역류’ 48회에서 동빈(이재황)은 생부와 강회장(정성모)가 자신을 두고 거래를 했다면 장과장(이현걸)을 왜 옆에 둔걸까 의문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