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본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새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권오현기자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반전美의 결정체로 손꼽히는 정웅인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의 회차가 거듭할수록 역대 OCN 장르물 최고의 액션씬, 악을 응징하는 캐릭터, 쫀쫀한 전개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배우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김무열, 지수가 ‘나쁜녀석들: 악의 도시’를 선택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비트코인이 소폭 오르며 1천900만원대를 기록했다.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이 강력한 콘텐츠 파워로 5일간의 영업흑자를 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유료가입) 9%대를 돌파했다.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가 6년 만에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로 드라마에 복귀한 김남주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매혹적인 눈빛으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김남주가 갖고 싶고 빼앗고 싶고 지키고 싶었던 것은 무엇일까.
“조직이나 개개인이 큰 목표를 향해 나가다 보면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지만 어려움을 이겨냈을 때 비로소 달콤한 과실을 맛보듯 모든 구성원들이 헌신과 희생정신, 동료애로 업무에 정진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임 김민수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58)이 취임식을 하고 업무에 들어갔다. 김 소장은 전남 신안 출생으로 1986년 동국대 경제학과, 1997년 중국 인민대 법학원(법학석사)을 졸업했다. 1978년 법무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4년 중국 주선양총영사관 영사, 2008년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감식과장을 지냈다.2010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법무부 체류조사과장, 제주출입국관리소장, 김포출입국관리소장을 거쳐 2014년 화성외국인보호소장을 지냈으며 2015년부터 춘천출입국관리소장으로 일해왔다. 김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해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돼 많은 외국인의 방문이 예상되므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모두 합심하여 출입국 행정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특히 민원인들이 외국인 관련 행정업무보다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친절한 민원업무 처리와 제도개선 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양주=이종현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가 신데렐라로 완벽 빙의한 채수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오전 8시 5분께 인천시 중구 4층짜리 상가주택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건물 내부에 있던 7명 가운데 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나머지는 긴급히 대피하거나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불길을 잡는 데 주력하고 있다.연합뉴스
2일 JTBC가 뉴스룸 신년특집 대토론으로 마련한 ‘2018년 한국 어디로 가나?’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