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일보/백상일 기자] 비트코인(BTC)이 1천만원을 넘어선 이후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제 비트코인이 1천만원대에 안착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비트코인은 전일 17시 대비 3.11%, 31만1천원 상승한 1천32만6천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나타내지만 알트코인들은 종목별로 상승과 하락이 교차됐다. 09시 기준 이더리움(ETH)이 1.76%, 이더리움클래식(ETC) 2.54%, 비트코인캐시(BCH) 5.57% 상승했다. 상승폭으로 봤을 때는 비트코인캐시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반면 대시(DASH)는 1.52%, 라이트코인(LTC) 0.05%, 리플(XRP) 0.72% 하락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등 가상화폐 시황 표 참조
JTBC ‘믹스나인’이 흥행을 일으키지 못하고 연속 2주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임완택)에서는 최근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초입예정 특수교육대상자의 유아(일반/특수)교사, 초등특수교사 대상으로 2018학년도 초등학교 입학 적응을 위한 유초등 교사 협의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초등교사 15명이 참석한 이번 협의회는 올해 진행한 초입 적응지원의 계획과 과정 및 결과를 안내한 후 각 교사가 수령하는 학생용 발달평가 준비물품과 학부모용 가이드를 설명했다. 또 학생별로 유-초등 교사 좌석에서 학생의 특성 및 배려해야 할 사항 등을 전달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실제로 교사끼리 만나서 전달하니, 학생에 대한 정보 전달력이 정확해서 좋은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의왕농협(조합장 김호영)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최근 의왕시 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실시된 나눔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주부대학총동창회 기수별 회장단 30여 명이 참석해 100여 박스의 김장김치를 마련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복지 사각 지역에 있는 어르신 가정과 다문화 가정 등 70가정으로 전달됐다. 김장김치는 1년간 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에서 떡 사업과 바자회, 생협 활동 등 자체 사업을 통해 조성한 자금으로 준비됐다. 임갑순 주부대학 총동창회장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말벗과 청소 등 봉사활동과 청소년 장학금 사업 등으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폐쇄회로(CCTV)가 없는 아파트 단지를 돌며 문 열린 고급 승용차만 골라 털어온 일당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분당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N씨(49)를 구속하고, 장물취득 혐의로 K씨(51)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N씨는 지난 2015년 2월부터 최근까지 약 2년 9개월간 서울 강남, 서초, 양천과 성남 분당 등 수도권 일대 아파트를 돌며 주차된 고급 승용차에서 40차례에 걸쳐 2억1천여만 원 상당의 고가 골프채와 귀금속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N씨는 사이드미러가 접히지 않은 벤츠나 에쿠스 등 고급 중형차를 주 범행 대상으로 삼아 운전자가 시동을 끄고 문을 잠그지 않으면, 사이드미러도 접히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이후 남양주 등지의 중고 골프용품점 운영자 K씨와 금은방 운영자 Y씨(59)에게 팔아 현금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타지역에서 같은 수법으로 범행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유사한 범행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성남=강현숙기자
탈북 미녀들이 출연하여 북한의 실상을 이야기 하고 한국 생활에서 어려움을 나누는 채널 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god 손호영, 데니안이 출연하면서 종편 시청률 1위,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뜻밖의 히어로즈’의 마지막 촬영이 막을 내렸다.
‘황금빛 내 인생’ 서지수 역으로 열연 중인 서은수가 사라진 신혜선을 못내 걱정하는 한편 친엄마인 나영희와의 갈등은 더욱 깊어졌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는 9명이며, 재학생은 단 1명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