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30회에서 정은(이수경)은 정화(오연아)의 교통사고가 현우(김재원)와 관련이 있다며 이를 알아내기 시작하고 혼란스러워한다.
25일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52회에서 신애(임수향)는 자신이 수배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유진(이한서)과 헤어지기로 결심한다.
2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0.6도, 수원 -3.3도, 춘천 -4도, 강릉 1.6도, 청주 -0.7도, 대전 -1.5도, 전주 0.5도, 광주 0.9도, 제주 5.7도, 대구 -1.1도, 부산 0.5도, 울산 1.8도, 창원 -0.1도 등이다.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평년수준 기온을 되찾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수원 8도, 강릉 10도, 대전 9도, 부산·제주 11도 등 6∼11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이겠다"면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오전 수도권과 강원영서, 오후 호남·제주권에서 '나쁨' 수준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현재 사천과 하동 등 경남 서부내륙 지역 일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큐넷(www.q-net.or.kr)에 따르면, 54회 변리사 국가자격시험이 1차, 2차에 걸쳐 진행된다.
'크로스컨트리'의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파격적인 음원 공약을 내세웠다.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 사브리나홀에서 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이 자리에서 예은은 "대중적 노래가 아니라 미친 척 공약을 하겠다"며 "1위를 하면 삭발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보형은 "비키니를 입고 광화문에서 버스킹을 하겠다"고 밝혔고 수란은 "더이상 할게 없을 거 같다. 돕겠다"고 말했다. 강한나는 "시청률 1%가 넘으면, 눈썹을 밀고 버스킹을 하겠다"고 전했다.‘크로스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예은, 스피카 보형, 수란, 강한가 출연해 음악과 함께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여행기를 들려준다. 25일 첫 방송.
배우 안신우가 오는 4월 이영애의 매니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두 사람은 평소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를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이영애가 두 사람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지지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부친이 돌아가신 매니저를 위해 이영애 부부가 식사 자리까지 마련해 두 사람을 응원하고 사소한 고충까지 들어주며 힘을 주기도 했다.안신우는 '사임당’에서 사임당(이영애 분)의 아들 현룡(정준원 분)의 재능을 높이 사 중부학당 자모회의 거센 치맛바람에도 입교 시키려는 올바른 교육 철학을 가진 교수관 백인걸 역으로 등장해 지적인 면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