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홍명보자선축구서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 지원

동아오츠카는 지난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홍명보 자선축구경기에서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는 등 홍명보장학재단 공식음료 활동을 알렸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홍명보 자선축구경기 ‘셰어 더 드림 풋볼매치 2016’(Share the Dream Football Match 2016)는 K리그 올스타와 해외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출전해 명승부를 펼치는 친선대회로, 경기 수익금은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 기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대회에서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음료 포카리스웨트와 마신다(생수) 등 선수들이 음용하는 음료일체를 지원하고, 장애인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음료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실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대표 이온음료로서 다양한 스포츠행사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며 “홍명보장학재단 공식음료로서 선수들의 수분보충 등 경기 중 컨디션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2013년부터 홍명보장학재단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17년까지 자선축구대회, 홍명보 축구교실 등 재단의 각종 공식행사에 포카리스웨트와 용품을 지원한다.황선학기자

여주시 베스트친절공무원·베스트친절부서 선정·발표

여주시는 하반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에 자원관리과 황재덕 주무관(7급)과 자치행정과 김경민 주무관(8급),도시과 유은주(6급),기획예산담당관 이강주(7급),도시개발과 박진영(7급)등 5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베스트 친절부서에는 93점의 최고 점수를 받은 사회복지과와 그 뒤를 이어 기획예산담당관,자치행정과,민원봉사과,자원관리과 등 5개부서가 선정됐다.여주시는 공직사회의 친절분위기 확산을 통한 고객감동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하반기 친절부서 및 하반기 베스트친절공무원 및 친절부서를 이 같이 선정·발표했다. 이번 친절도 조사는 각 부서에서 추천받은 공무원과 시민이 추천한 공무원 등 48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전화응대 태도 및 방문심사 등 엄정한 심사 기준을 거쳐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친절공무원 선정 및 친절부서 선정은 각 부서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함과 동시에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이 달성될 때 까지 앞으로도 친절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스트 친절공무원에게는 오는30일 시민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종무식에서 개인표창과 함께 3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친절베스트 부서에 대해서는 기관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여주=류진동기자